제주도 사진찍기 좋은 곳 제주도 스위스 마을
2019.05.07제주도는 사진 찍기 좋은 곳이 꽤 많은데 이곳도 그런 곳 중에 하나다. 큰 볼거리는 없고 규모도 작은데 촬영지중 말 목장에서 가까운 곳에 있어서 방문한 곳이다. 만들어진지 얼마되지 않아 깔끔한데 규모는 작아서 사실 아직 관광지라고 할만한 곳은 아니지만 알록달록한 원색으로 도장된 집들 덕분에 컬러가 잘 나오는 곳이다. 왜 스위스 마을이라고 이름이 붙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입구의 표지판에도 스위스 마을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이렇게 생긴 집들이 수십 채가 붙어 있는데 주로 사용된 컬러는 옐로, 베이지, 민트, 레드 계열의 컬러로 집들이 모두 똑같이 만들어져 잇어 아마 내부도 같은 구조가 아닐까 추측되는데 집들의 원색 도장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아직 빈집도 많고 사람도 별로 없어서 그런지 방해받지 않고 룩북용 사..
말레이시아 페낭 로컬 푸드 맛보기 콤타 라마 푸드 코트
2019.05.02우리는 페낭 말레이시아 사람들은 피낭이라 부르는데 페낭의 로컬 푸드를 맛보기 위해 처음 찾아간 곳이 바다와 가까이 있는 페낭 콤타 라마 푸드 코너다. 우리 같은 외국인보다는 현지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푸드 코너로 식당들이 밀집해 있는 호커센터와 비슷한 곳이다. 단 페낭의 콤타 라마 푸드 코트는 관광객보다 현지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이다. 페낭의 콘 윌리스 요새 유적지와 가까운 곳에 있다. 중앙에 탁자들이 모여있고 주변에 음식점들이 밀집해 있는데 'ㅁ'자형 구조로 된 푸드 코트다. 푸트코트의 앞쪽으로 나가면 이렇게 바다가 보인다. 이곳의 푸드 코트는 우리 마트의 푸드 코트와 비슷한데 가게에 가서 음식을 주문하고 중앙의 탁자에 가져와 먹으면 된다. 꽤 많은 현지 음식점들이 이곳에 몰려 있다. 이곳에서 주로 파..
치앙마이 빠이 밤 풍경 나이트 마켓 나들이
2019.04.15동남아를 가면 늘 그렇듯 나는 혼자 다닐 때 낮보다 밤을 더 좋아 하는 편이다. 사실 뜨거운 한낮의 더위가 싫어서 더 그렇기도 하지만 동남아에서 만날 수 있는 나이트 마켓 즉 야시장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할까? 사실 게을러서 늦잠을 자다 보니 한낮에 일어나는 경우가 많기도 하지만.... 보통 다른 지역의 나이트 마켓은 꽤 시끌벅적하고 혼잡스러운데 이곳은 꽤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다. 야간에 나오면 가장 먼저 찾아가는 곳은 카페 아니면 식당인데 빠이 나이트 마켓의 블랙캐니언 카페 주로 서양 배낭족들이 많이 오는 카페인데 인터넷도 되고 커피도 맛있다. 가격도 저렴하고 가볍게 식사를 하고 싶다면 추천해주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이곳을 여행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이 스쿠터인데 나는 스쿠..
말레이시아 카메론 하이랜드 라벤더 농장에서 느끼는 봄
2019.03.29카메론 하이랜드는 말레이시아의 고산 지대답게 고랭지 채소나 식물들이 많은 곳이라 그런지 다른 지역보다 하우스 농장이 많은 곳이다. 한국과 비교하면 사실 강원도 같은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이곳은 가는곳마다 소규모 농장이 있다. 딸기농장, 나비농장, 꿀벌 하우스까지 한국의 강원도와 비교해도 정말 비슷한 곳이고 도로도 구불구불 외길로 이어진 곳이 많다. 오늘 찾아간 곳은 말레이시아 카메론 하이랜드의 라벤더 농장이다. 사실 라벤더 하면 일본 홋카이도가 유명한데 실제 이곳은 그곳을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한다. 카메론 하이랜드 여행중 만난 농장 중에 그래도 규모는 제법 크다. 카메론 하이랜드 라벤더 농장은 입장료가 있는 곳이다. 어른은 10링깃, 아이들은 7링깃이며 5세 이하는 무료입장이다. 라벤더 농장..
제주도 여행 하늘에서 본 제주도 애월 해안도로에서 협재까지
2019.03.25요즘 여행을 다니면서 꼭 휴대하는 카메라가 있다면 바로 드론 입니다. 매빅2를 늘 백팩에 넣어 다니며 풍경이 좋은 곳이 보이면 드론을 꺼내서 하늘로 띄워 날려 보내곤 합니다. (물론 비행금지 구역만 아니면 말이죠.) 애월은 효리네 집으로 좀 유명해진 곳이기도 하지만 올레길 16 코스가 있으며 애월읍에서 제주도 협재 해변, 한림 공원까지 이어지는 해안도로는 차를 타고 달리기도 정말 멋진곳이기도 합니다. 제주도는 정말 볼 곳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올레길 14, 15 올레길 16코스로 이어지는 해안도로는 풍경이 아주 멋진 곳이기도 합니다. 애월읍 제주 해안도로를 달리며 드론으로 하늘에서 잠깐 사진을 촬영 했습니다. 애월읍 해안도로는 차를 타고 달리며 보면 아주 멋진곳 입니다. 여기서 협재를 지나 한림공원까지 아..
라스베가스 세상의 모든 코카콜라가 이곳에 코카콜라 스토어
2019.03.05라스베가스 하면 카지노와 유흥의 도시로 유명한 곳이고 미국의 다른 도시와 비교해 물가도 높은편 입니다.여행을 하다보면 그곳을 기념하는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기념품숍에 꼭 한번은 방문하는데 라스베가스에서도 다양한 기년품숍이 그중에서 꼭 한번 방문해 보라 하고 싶은 곳이 있다면 바로 코카콜라 스토어 입니다. 코카콜라와 관련된 다양한 굿즈를 판매하고 있는 곳으로 코카콜라를 좋아하는 사람도 그리고 코카콜라 로고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를 만날 수 있습니다.코카콜라처럼 오래된 브랜드도 드문데 이곳은 코카콜라 로고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템이 있으며 라스베가스에서 꼭 들러야할 핫플레이스중 하나로 쇼핑의 천국 라스베가스에서 그나마 저렴하지만 아기자기한 기념품을 구매 할 수 있으며 코카콜라 덕심을 발휘할 수 있는 곳이기도 ..
말레이시아 여행 카메론 하이랜드 과거로 여행 타임터널
2019.01.28카메론 하이랜드 여행중 조금 특이한 박물관을 만났다. 말레이시아의 이 촌구석이라고 해야 하나 고산지대에 있는 이 작은 박물관은 카메론 하이랜드에 있는 유일한 박물관이다.타임터널 우리말로 해석하면 그냥 해석하면 시간 터널이란 이야기지만 카메론 하이랜드의 과거를 모아둔 조금 독특한 박물관으로 카메론 하이랜드에서 유명한 BOH 차밭과 함께 그래도 가볼만한 곳이 바로 이 박물관(?)이다.박물관이라 하기에 뭔가 좀 어설픈 곳인데 그래도 박물관으로 표기되어 있고 카메론 하이랜드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기도 하다. 입구를 보면 박물관이라 이야기하기는 뭔가 좀 어설프고 가건물 같은 느낌인데 의외로 안으로 들어가보면 아기자기한 느낌으로 잘 꾸며 놨으며 상당히 넓은 편이다. 사실 입구만 보면 여기가 박물관이 ..
말레이시아 여행 카메론하이랜드의 고산지 채소와 딸기농장 투어
2019.01.19카메론하이랜드는 해발 1600m의 고산지대라 말레이시아의 고산지 채소가 가장 많이 나오는 곳이다.카메론하이랜드는 주로 배낭 여행자들이 페낭을 가기 위해 많이 거쳐가는 곳인데 말레이시아 최대 차농장이 있기도 하지만 곳곳에 고냉지 채소나 과일을 키우는 하우스 농장이 많아서 이곳을 여행 한다면 이런 농장 투어는 모두 한번씩 하는것 같다.그래서 카메론하이랜드에서 첫 번째로 방문한 곳도 바로 딸기농장이다. 카메론하이랜드의 계곡과 산속에는 이런 형태의 하우스 농장을 꽤 많이 볼 수 있다.동남아 열대기후 때문에 말레이시아의 다른곳에서 고냉지 채소나 과일을 재배할 수 없는데 카메론하이랜드는 기후 덕분에 말레이시아 다른 지역에서 재배할 수 없는 다양한 고냉지 채소나 과일을 대부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이곳에서 유명한 과..
말레이시아 숨겨진 고산지대 카메론 하이랜드 계곡에서
2019.01.02말레이시아 카메론 하이랜드(Cameron Highlands)는 말레이시아의 대표 고산지대로 한국과 비교하면 강원도 정도라고 할까?말레이시아 카메론 하이랜드는(Cameron Highlands) 영국 식민지 시대 카메론이란 성을 가진 영국인이 이곳을 처음 발견했다고 하는데 말레이시아 최대의 고원지대로 고산지 식물과 고산지 농사를 짓고 있으며 고산지대라 날씨가 말레이시아의 뜨거운 날씨와 다른 선선한 가을 날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동남아치고는 의외로 시원한 날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쿠알라룸푸르에서는 차로 3시간 정도 달려 도착한 곳인데 주로 배낭여행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기도 하다. 카메론 하이랜드(Cameron Highlands)는 교통편이 좋은 곳도 아니며 현지인들의 휴양지로 유명하지만 교통편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