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여행/태국 방콕
태국 방콕에 가면 꼭 먹어봐야할 음식들
2022.09.23여행의 재미 중 하나가 먹는 재미라고 하죠. 요즘 세계화로 각국의 음식들을 한국에서도 먹어볼 수 있지만 현지에서 먹는 맛은 또 다르죠. 그래서 여행중에 어딜 가면 여기 가면 이건 꼭 먹어봐야 한다는 음식들이 있는데 특히 태국은 다양한 먹거리로 유명한 나라이기도합니다. 태국의 수도인 방콕은 다양한 체험을 하며 먹고 마시고 즐기기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태국에 가면 이건 꼭 먹어보라 권하고 싶은 음식들이기도 합니다. 특히 태국 음식은 해산물이 들어간 음식이 많아서 저도 무척 좋아하는 음식들이 많습니다. 태국의 대표 요리 푸팟퐁커리 태국의 대표 요리 중 하나인 푸팟퐁커리는 커리소스에 크랩을 요리한 것인데 이 소스의 맛이 정말 한국사람한테 입에 잘 맞는 음식으로 남녀노소 좋아할 수밖에 없는 음식이다...
방콕 여행 알아두면 편리한 그랩(Grab)과 벨럭(Vellugg) 서비스
2019.06.25태국 방콕은 저가항공이 많고 물가도 한국보다 저렴해 자주 여행하는 동남아 도시중 하나 입니다. 그러다보니 저도 매년 한번씩 방문을 했던것 같습니다. 크게 바뀌는 것은 없지만 부담없이 돌아다니기 좋고 특히 배낭 여행자들은 동남아를 한바퀴 돌때 방콕은 허브 같은 도시라고 할까요? 방콕을 여행할 때 특히 편리한 서비스 2가지를 꼽는다면 바로 동남아에서 유명한 차량 공유 서비스 그랩과 캐리어 운송 서비스 벨럭을 가끔 이용하게 됩니다. 미국에 우버가 있다면 동남아는 그랩이 있다고 할만큼 방콕에서 대중교통 서비스와 비슷하다고 할만큼 그랩은 여행자에게 보편화된 서비스 이기도 합니다. 방콕에서 여행자가 주로 이용하는 교통 수단이라면 MRT와 뚝뚝이 그리고 바로 이 그랩 서비스 입니다. 방콕에서 그랩 서비스 이용하기. ..
방콕 야시장 딸랏롯파이2 가면 꼭 먹어봐야 할 BEST5
2019.04.04방콕에서 요즘 유명한 야시장이 딸랏롯파이 야시장이다. 현지인과 관광객으로 늘 북적거리는 야시장인데 딸랏롯파이1 야시장은 현지인이 더 많고 딸랏롯파이2 야시장은 현지인반 관광객반이라고 할까? 아마 딸랏롯파이가 요즘 핫한 이유는 먹거리 때문이기도 하며 시장특유의 독특한 느낌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지난해부터 방콕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딸랏롯파이는 방콕에 가면 요즘 필수코스 중 하나가 되고 있다. 일단 딸랏롯파이2가 교통편이 편하고 다양한 상점들이 밀집되어 있어 관광객도 찾아가기 쉬워 특히 사람이 많이 몰린다. 딸랏롯파이는 에스카다 쇼핑센터 주차장에서 보면 마치 루앙프라방의 야시장이 생각날 만큼 형형색색의 천막이 등불을 밝히고 있는 모습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시장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쇼핑이 있지만..
방콕근교 여행 아유타야에 가면 꼭 가봐야 할 4대 유적지
2019.01.07방콕에서 차로 1시간 거리 태국의 경주라 불리는 곳이 아유타야다.아유타야의 왕조가 있던 곳이며 태국의 왕조 역사와 관련된 곳이며 작은 도시 전체가 사찰과 불교 유적지로 되어 있어 유네스코 문화유적지중 하나이기도 하지만 고대 아유타야 왕국의 수도로 1700년경 버마에 의해 왕조가 멸망 당하기 전까지 태국에서 가장 큰 도시였으나 전쟁으로 사라져 버린 고대 도시이기도 하다.지금도 아유타야 왕국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고 방콕에서 근거리 여행을 하기 좋은 곳이라 개별적으로 이곳을 많이 찾는데 아유타야에 간다면 꼭 봐야할 유적지를 골라봤다.4대 유적지라 불리며 아유타야에서 가장 큰 유적지들이기도 하다. 보통 아유타야는 뚝뚝이 투어를 많이 하는데 어떤 코스로 몇 시간을 도느냐에 따라 가격은 다르다. 꼭 흥정을 하고 1..
아유타야에 가면 꼭 먹어봐야할 실타래 로띠
2018.10.29로띠는 태국을 대표하는 길거리 간식중에 하나다. 태국 여행을 가면 아마 누구나 꼭 한번은 이 로띠를 먹어볼 것이다.그만큼 대중적이며 길거리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이 이 로띠인데 요즘 한국에서 푸드 트럭이나 타이 음식점에 가면 이 로띠를 만날 수 있다. 로띠는 식사 개념이 아닌 디저트 음식으로 좋은데 밀가루 반죽으로 구워낸 팬케이크로 밀가루 반죽에 달걀이나 바나나를 넣고 구워내 그 위에 시럽이나 쵸콜릿을 뿌려서 먹는 것이 보통 태국에서 많이 만날 수 있는 로띠다. 그리고 로띠는 지역마다 조금 차이가 있지만 북부에서는 고기와 야채를 넣기도 한다. 그리고 방콕 근교의 유적지 아유타야에는 또 다른 로띠가 있다.아유타야에서만 먹을 수 있는것 여행을 가면 그 지역에서만 먹을 수 있는 독특한 음식을 찾아다니는데..
방콕 맛집 방콕에 가면 꼭 한번 먹는 쏨분시푸드 푸팟퐁커리
2018.10.22태국은 저렴하면서도 먹을게 참 많은 나라다. 그리고 방콕은 저렴하게 먹을것도 많지만 종류도 다양하고 태국 음식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방콕에 오면 꼭 한번은 들러서 먹고 오는 음식이 있는데 바로 푸팟퐁커리다. 푸팟퐁커리를 만드는 음식점은 방콕에서 꽤 많은데 그중에서 아주 유명한 집이 하나 있다. 바로 방콕의 중심에 있는 시암역에서 가까운 쏨분시푸드(Somboon Seafood)다. 방콕에 오면 꼭 한번 이 집에 와서 '푸팟퐁커리'를 먹고 온다. 쏨분 시푸드(Somboon Seafood)는 현지에서도 소문난 맛집이기도 하다. 방콕 쏨분 시푸드(Somboon Seafood)는 방콕의 중심 시암역에서 가까운 곳에 있으며 프렌차이즈로 방콕에 몇곳이 운영중이다. 시암센터에 왔다가 마침 '쏨분시푸드(..
아유탸야 여행 유적지 뚝뚝이 투어 왓로까이수타람에서 왓차이왓타나람
2018.10.14태국의 경주라 불리는 아유타야는 유적지가 여러곳에 흝어져 있어 도보로 여행하기 힘든 곳이다. 그래서 가장 간편하게 여행하는 방법은 뚝뚝이를 대여해 여행하거나 자전거를 대여해 여행하는데 뚝뚝이를 하루종일 대여 했기 때문에 뚝뚝이를 타고 아유타야의 유적지를 모두 돌아보기로 했다. 뚝뚝이 대여 비용은 시간단위로 이용하게 되는데 꼭 흥정을 하자. 투어판을 보면 가고 싶은 곳을 골라서 갈 수 있다. 이전에 플로팅 마켓, 그리고 나무 속에 부처님의 머리가 있는 왓마하타트, 왓차이몽콜을 돌아봤기에 이번은 지난번에 가보지 못한곳을 돌았다. 거대한 와불 왓로까이수타람. 아유타야 포스터에 보면 이 왓로까이수타람의 와불은 법복을 입고 있었는데 이 와불 크기가 엄청나다. 방콕의 왓아룬에 있는 와불보다 작지만 거인이 누워있는 ..
방콕 여행 아리 카페 거리 산책하기
2018.09.27아리 카페 거리는 이번 방콕 여행에서 처음 가 본 장소로 여행도 트렌드가 변하듯 거리도 트렌드에 따라 변한다.아리 카페 거리는 요즘 방콕을 여행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한국의 가로수길처럼 생각하고 찾아가면 안된다. 막상 가보니 카페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 가고 싶은 카페를 미리 찾아보고 가는 것이 좋다.방콕 BTS 아리역에서 하차 3,4번 출구로 나가면 아리 카페 거리로 갈 수 있다. 걷는것을 좋아하면 이곳저곳 다녀보면 꽤 좋은곳 일수 있는데 방콕 BTS를 타고 아리역에서 하차 3,4번 출구로 나갔는데 거리에 화장실이 없으니 혹시 화장실을 이용해야 한다면 반대 출구에 있는 빌라A 마켓 쇼핑센터 화장실을 이용하자.막상 출구로 나가서 보면 뭐랄까 카페 같은건 안보이고 시장이 하나 보이는데 시장 사이길..
방콕 여행 카오산로드 불야성의 거리 밤 산책
2018.09.23방콕을 여행하는 여행자들이 꼭 한번 방문해야 하는 곳이 있다면 바로 카오산로드다.특히 동남아를 배낭 여행 한다면 아마 한번씩은 꼭 거쳐가는 곳이기도 하다. 방콕 왕궁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는 여행자의 거리로 '전세계 배낭여행자들의 베이스캠프'란 별칭이 있다. 400m의 도로 하나를 중앙에 두고 인터넷 카페, 클럽, 게스트 하우스, 식당, 마사지 숍, 기념품 가게등이 몰려있다.카오산로드의 게스트 하우스들은 특히 저렴한 가격 덕분에 배낭 여행자들이 많이 몰려드는 곳이기도 하다.또 카오산로드는 낮과 밤의 분위기가 아주 다른 곳이기도 하다. 밤 12시가 지나면 클럽 분위기로 거리 전체가 바뀌기도 하며 송크란과 축제 기간에는 하루종일 광란의 밤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고 할까? 저녁을 먹고 맥주를 가볍게 한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