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말걸기/Daily note
색이 화려한 관상용 잉꼬와 앵무새
2021.05.21잉꼬새와 앵무새는 앵무과의 조류로 큰 새는 앵무새, 작은 새는 잉꼬로 분류되며 흔히 우리가 잉꼬새라 부르는 새다. 앵무새가 사람 말을 따라 한다고 하지만 모든 앵무새가 사람의 말을 흉내 내는 것은 아니며 컬러가 화려한 앵무과 새들은 주로 관상용으로 기르며 동남아 등지에서 많이 볼 수 있다. 가만히 보면 컬러도 화려하지만 볼에 꼭 연지를 찍은것처럼 컬러가 신기하게 눈 아래쪽에 두 개의 붉은 점이 있다. 꼭 일부러 찍어둔 느낌인데 자연색이 저런 모양으로 저렇게 나오는 것이 신기하다. 관상용 새들은 사람에게 길들여져 그런지 사람을 만나도 날라가지 않고 자기 할 일만 한다. 녹색 잉꼬는 사랑앵무로 불리기도 한다는데 관상용 새들이라 그런지 컬러가 모두 화려하다. 공원에 새들이 산책(?)을 나왔는데 신기하게 새들이..
오드아이
2018.03.07오드 아이'(영어: odd-eye)는 눈이 짝짝이라는 뜻이며, 보통 양쪽 눈 색깔이 다를 때 쓰인다. 개와 고양이에게서 찾아볼 수 있다. 고양이의 경우는 페르시안과 터키시 앙고라 등의 흰색 고양이에게서 자주 발견되는 편인데 과다색소 쪽은 짙은 갈색, 과소색소 쪽은 파란 색을 띤다. 오드아이는 드물지만 가끔 사람에게도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일월이 나를 빤히 쳐다볼 때 무척 왼쪽의 파란눈이 무척 신기하게 보일때가 있다.'일월'은 정말 묘한 느낌이 드는 눈을 가지고 있다.
블링블링한 아기 고양이들
2016.09.10지난달 KT 광고 촬영장에서 만난 아깽이들 입니다. 지난 8월 KT 광고 촬영장에서 촬영한 아기 고양이들 [고양이를 부탁해/고양이에관해] - 고양이가 나오는 광고 촬영은 어떻게 할까?
벚꽃 엔딩
2016.04.17G5로 담아본 봄 사진 ~ 벚꽃 엔딩아마 곧 햇빛이 뜨거워질 거 같다.사진은 LG G5로 촬영 했습니다.
[X-T1]눈 내리는 어느날 오후의 풍경
2015.12.23눈 내리던 어느날 오후의 풍경Fujifilm X-T1 + XF18-135mm
[NX500] 비 내리는 봄
2015.04.10빛 속에서 핀 화사한 벚꽃을 담고 싶었는데 비가 오던 날 ... 이번 주말은 비가 내리지 않았으면 ~ NX500 + 16-50 OIS
[X-T1] 봄빛 아래 강아지 ~
2015.03.15기온이 따뜻해지고 노곤노곤 잠이 오는 계절 ~봄 기운을 느끼는건 사람이나 동물이나 마찬가지 햇빛아래서 세상 모르고 잠든 강아지사람보다 먼저 봄을 느끼는 강아지들 ~ FUJIFILM , X-T1 + XF18-135
[X-T1] LIGHT TREE
2015.01.28겨울이면 흔히 보는 풍경이랄까 ???거리의 나무들에 빛으로 만들어진 열매가 열린다.LIGHT TREE ~FUJIFILM X-T1 GS + XF23mm
집으로 오는길
2015.01.03오늘 집으로 돌아오던길 ~ 혼자 걸어서 그런거 같지는 않은데 모든 사물의 생명력이 떨어지고 잠들어 버리는 계절이라 그런지 다른 계절보다 겨울에 찍는 사진은 쓸쓸함이 묻어난다.후지 X-T1 GS + 18-135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