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말걸기/Daily note
오드아이
2018.03.07오드 아이'(영어: odd-eye)는 눈이 짝짝이라는 뜻이며, 보통 양쪽 눈 색깔이 다를 때 쓰인다. 개와 고양이에게서 찾아볼 수 있다. 고양이의 경우는 페르시안과 터키시 앙고라 등의 흰색 고양이에게서 자주 발견되는 편인데 과다색소 쪽은 짙은 갈색, 과소색소 쪽은 파란 색을 띤다. 오드아이는 드물지만 가끔 사람에게도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일월이 나를 빤히 쳐다볼 때 무척 왼쪽의 파란눈이 무척 신기하게 보일때가 있다.'일월'은 정말 묘한 느낌이 드는 눈을 가지고 있다.
블링블링한 아기 고양이들
2016.09.10지난달 KT 광고 촬영장에서 만난 아깽이들 입니다. 지난 8월 KT 광고 촬영장에서 촬영한 아기 고양이들 [고양이를 부탁해/고양이에관해] - 고양이가 나오는 광고 촬영은 어떻게 할까?
벚꽃 엔딩
2016.04.17G5로 담아본 봄 사진 ~ 벚꽃 엔딩아마 곧 햇빛이 뜨거워질 거 같다.사진은 LG G5로 촬영 했습니다.
[X-T1]눈 내리는 어느날 오후의 풍경
2015.12.23눈 내리던 어느날 오후의 풍경Fujifilm X-T1 + XF18-135mm
[NX500] 비 내리는 봄
2015.04.10빛 속에서 핀 화사한 벚꽃을 담고 싶었는데 비가 오던 날 ... 이번 주말은 비가 내리지 않았으면 ~ NX500 + 16-50 OIS
[X-T1] 봄빛 아래 강아지 ~
2015.03.15기온이 따뜻해지고 노곤노곤 잠이 오는 계절 ~봄 기운을 느끼는건 사람이나 동물이나 마찬가지 햇빛아래서 세상 모르고 잠든 강아지사람보다 먼저 봄을 느끼는 강아지들 ~ FUJIFILM , X-T1 + XF18-135
[X-T1] LIGHT TREE
2015.01.28겨울이면 흔히 보는 풍경이랄까 ???거리의 나무들에 빛으로 만들어진 열매가 열린다.LIGHT TREE ~FUJIFILM X-T1 GS + XF23mm
집으로 오는길
2015.01.03오늘 집으로 돌아오던길 ~ 혼자 걸어서 그런거 같지는 않은데 모든 사물의 생명력이 떨어지고 잠들어 버리는 계절이라 그런지 다른 계절보다 겨울에 찍는 사진은 쓸쓸함이 묻어난다.후지 X-T1 GS + 18-135mm
2014년 겨울 첫눈 내리는 밤
2014.12.04처음으로 발자국을 남기고 싶었는데 세사에는 정말 부지런한 사람이 많다.뭐랄까 뭔가 처음 그 흔적을 남기는 일은 설레이는 작업인데.. 누군가 이 시간에 나와서 나보다 먼저 이렇게 흔적을 남기고 간다. 아마 계속 눈이 쌓이면 몇 시간후 저 흔적이 사라지겠지만 ~ 제일 빠를거라 생각 했는데 나는 또 늦었다.2014년 첫눈을 맞이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