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여행/Lasvegas
라스베가스 포럼샵 고철 예술품 가게
2019.04.27라스베이거스 로데오 거리의 중심에 있는 포럼샵은 레스토랑과 다양한 브랜드가 모인 복합 쇼핑몰이다. 시저스 팰리스 호텔처럼 건축양식이 로마시대의 신전처럼 만들어진 독특한 건축물이라 눈에 잘 띄는데 실제 이태리 로마를 테마로 만들어진 쇼핑몰이라 제정 로마시대의 건축양식으로 외부와 내부 모두 완성되었다. 입구를 보면 트래비 분수를 생각나게 하는 작은 분수가 있으며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 나오는 신의 모습 조형물들이 배치되어 있다. 이곳에는 정말 다양한 브랜드가 모여 있는데 명품부터 중저가 브랜드까지 그리고 라스베이거스 애플스토어도 이곳에 있다. 3층에는 아틀란티스 쇼라는 짧막한 뮤지컬과 비슷한 쇼를 하는 곳도 있는데 이 쇼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지만 쇼를 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 니 시간에 맞춰 가면 쇼로 유명..
세계 최대의 관람차 라스베가스 하이롤러 즐기기
2019.04.01하이롤러는 라스베가스의 랜드마크중 하나입니다. 2013년에 완공된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대의 관람차로 개인적으로 라스베가스에 가면 꼭 한번 가보라고 추천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어느 도시로 여행을 가던지 꼭 가보는 곳이 있다면 바로 도시의 마천루나 전망대라다. 높은 곳에서 한눈에 내려다보는 도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장소를 꼭 찾아가는데 라스베가스 하이롤러가 그런 장소중 하나입니다. 라스베가스에서 전망대라면 이곳 말고 벨라지오 호텔 건너편에 있는 파리스 호텔의 미니에펠탑도 있습니다.하이롤러는 라스베가스 중심에 있는 전망대로 높이는 167m, 한번에 최대 탑승 인원은 1120명으로 28개의 원통 POD에 40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 라스베가스 하이롤러는 오전 11 : 30분 부터 오픈 새벽 2시까지 영..
라스베가스 엠엔엠즈 (m&m 월드) 탕진잼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곳
2019.03.13라스베가스에 가면 필수로 방문하는 곳이 있다면 바로 여기 엠엔엠즈 스토어 입니다.코카콜라 스토어 바로 옆에 있는 곳으로 컨셉이나 느낌은 코카콜라 스토어와 비슷하지만 물건의 종류나 아이템은 이곳이 더 많아서 어른들을 위한 장난감 가게 같은 곳이기도 합니다. 세일할 때 잘 고르면 저렴하게 여러가지 굿즈를 아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엠엔엠 굿즈의 종류도 많고 개인의 취향이지만 코카콜라 로고 보다는 엠엔엠 캐릭터가 더 귀여워서 전 이곳을 조금 더 선호 합니다. 그리고 엠엔엠 스토어는 아이들과 함께 가도 좋은 곳으로 단 아이들과 함께 가면 아마 장난감을 사달라고 조르는 사태가 일어날지도 모르겠네요. 위치는 찾기 쉬운데 코카콜라 스토어 바로 옆 건물로 라스베가스 코카콜라 스토어에서 도보로 10..
라스베가스 세상의 모든 코카콜라가 이곳에 코카콜라 스토어
2019.03.05라스베가스 하면 카지노와 유흥의 도시로 유명한 곳이고 미국의 다른 도시와 비교해 물가도 높은편 입니다.여행을 하다보면 그곳을 기념하는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기념품숍에 꼭 한번은 방문하는데 라스베가스에서도 다양한 기년품숍이 그중에서 꼭 한번 방문해 보라 하고 싶은 곳이 있다면 바로 코카콜라 스토어 입니다. 코카콜라와 관련된 다양한 굿즈를 판매하고 있는 곳으로 코카콜라를 좋아하는 사람도 그리고 코카콜라 로고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를 만날 수 있습니다.코카콜라처럼 오래된 브랜드도 드문데 이곳은 코카콜라 로고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템이 있으며 라스베가스에서 꼭 들러야할 핫플레이스중 하나로 쇼핑의 천국 라스베가스에서 그나마 저렴하지만 아기자기한 기념품을 구매 할 수 있으며 코카콜라 덕심을 발휘할 수 있는 곳이기도 ..
라스베가스에서 맛보는 오리지널 쉑쉑버거
2019.02.12한국에도 이제 진출한 패스트푸드 프렌차이즈 쉑쉡버거지만 본토의 쉑쉑버거는 어떤맛일까 궁금해서 마침 가까운 거리에 있어 찾아간 곳입니다.원래 이름은 '쉐이크쉑'이라 부르고 있죠. 다른 햄버거 패스트 푸드 프렌차이즈와 좀 차별화된 곳이기도 하며 프리미엄 식재료를 사용한 정통 아메리칸식 햄버거가 주 메뉴로 가격도 버거킹이나 롯데리아와 비교해 더 비싼 곳이기도 하죠. 한국에서도 처음 오픈 했을때 줄서서 먹을 정도로 꽤 인기를 모았지만 지금은 좀 처음의 분위기와 다르지않나 생각합니다.어쨌든 거두절미하고 오늘은 미국 본토의 오리지널 쉑쉑은 어떤맛일까 궁금해서 이곳을 찾아왔습니다. 외부 간판이나 매장의 모습은 조금 차이가 있지만 내부 인테리어는 한국이랑 꽤 비슷합니다. 어차피 프렌차이즈 매장이니 인테리어는 모두 비슷..
라스베가스에 간다면 놓쳐서 안될 3가지 무료쇼.
2012.03.05흔히 낮은 흑백 밤은 컬러라 불리는 도시 불야성의 라스베가스는 카지노로 유명해진 도시지만 카지노외 관광객을 모우기 위해 신시가지 스트립 거리에는 다양한 테마를 가진 호텔들이 거리의 양쪽으로 즐비하게 늘어서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그중 다양하게 꾸며진 호텔의 테마와 맞게 호텔에서 관광객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기 위한 쇼를 하고있다. 개인적으로 본것중 괜찮았던 3가지를 뽑는다면 아래와 같다. 트레져 아일랜드의 사이렌쇼. 스트립 거리의 남쪽끝에 있는 카지노로 보물섬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두 척의 해적선과 함께 해적들과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반인반어의 사이렌이 등장해 노래로 해적들을 유혹하는 내용인데 하나의 뮤지컬 공연을 보여준다. 일몰이후 하루에 4번 공연하며 호텔앞에 만들어진 무대에서 시작한다. Tre..
버스를 타고 돌아보는 그랜드캐년 사우스림의 자연.
2012.02.10라스베가스에서 경비행기를 타고 연결된 코스로 그랜드캐니언 비행장에서 버스를 타고 국립 공원을 돌아 볼 수 있다. 그랜드캐니언 지역중 사우스림을 버스를 타고 뷰포인터에 들러서 2시간 정도 돌아보게 된다. 하늘에서 본 그 장엄한 자연의 모습을 바로 눈앞에서 보게된다. 그랜드캐년 공항에서 출발 버스로 처음 30분 정도 달리면 첫 번째 협곡의 뷰포인터가 나온다. 뜻밖에도 공원 안내서가 한글로 되어있다. 한글로 뷰포인터와 협곡에 대한 설명이 잘 되어 있어 따로 가이드가 없이 이 곳 뷰포인터의 위치에서 하늘에서 본 협곡을 관람하게 된다. 첫 번째 뷰포인터다. 사우스림은 겨울에 해가 떨어지면 영하 9도까지 떨어지는 추운 곳이다. 바로 옆이 사막이지만 이 곳은 암석층이 해발로 치면 2000m 이상이라 날씨가 꽤 쌀쌀하..
그랜드캐년 하늘에서 보는 놀라운 지구의 역사.
2012.01.25인간이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세계100대 자연경관중 그 첫 번째가 그랜드캐년이라고 한다. 그랜드캐년은 상당히 넓은 구역으로 지도로 보면 미국땅이 대륙이고 참 넓다는걸 느낄 수 있다. 라스베가스를 두 번째 왔지만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한 이유가 버스나 차를 이용하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이고 제대로 볼려면 2주라는 시간이 걸리지만 짧은 시간안에 돌아보는데는 비행기를 이용하는 방법이 제일 간단하다고 한다. 아침 첫 비행기를 예약하고 밤을 새워서 그랜드캐년으로 가기로 계획하고 새벽 5시 호텔로 오는 경비행장 버스를 타고 출발 비행장에 도착하니 이제 날이 밝아 오고 있다. 아침 첫 비행기에 자리가 비어있어 전 날 예약을 했는데 여권을 보여주고 비행기 티켓을 찾았다. 참고로 라스베가스에서 출발하는 경비행기..
로마시대의 건축테마를 가져온 라스베가스 포럼샵.
2011.03.22라스베가스 스트립 거리의 중심에 있는 쇼핑몰 포럼샵 2층에 애플스토어가 있어 기프트카드를 구매하기 위해 마지막날에 잠시 방문한 곳이며 주로 인터넷 이용을 위해 잠깐씩 쉬다 가기도 했군요. 겉으로 보기에는 별로 크다는 느낌이 없는데 의외로 층수는 낮지만 안이 상당히 넓은 곳입니다. 건물의 외관에서 느껴지는풍이 그리스 로마 시대의 신전을 생각나게 하는 건축물이더군요. 3층까지 나선형 계단의 에스컬레이터. 신화에 나오는 신들이 4개의 기둥을 받치고 서 있으며 1층의 분수대에서 wifi가 가능하며 무료에 속도도 좀 빠릅니다. 층수가 3층이라서 규모가 작은거 같지만 의외로 안은 상당히 넓고 명품부터 가전까지 상당히 큰 복합 쇼핑몰 입니다. 내부 매장의 인테리어가 워낙 화려하구 층수에 비해 상당히 넓어서 백화점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