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말걸기
지나가버린 2022년의 봄 풍경 사진
2022.04.30올해는 봄이 참 빨리 지나가버린 느낌이다. 꽃이 피고 또 꽃이 지고 매년 반복되는 일을 기록하는 페이지 2022년의 봄을 기록하며...
색이 화려한 관상용 잉꼬와 앵무새
2021.05.21잉꼬새와 앵무새는 앵무과의 조류로 큰 새는 앵무새, 작은 새는 잉꼬로 분류되며 흔히 우리가 잉꼬새라 부르는 새다. 앵무새가 사람 말을 따라 한다고 하지만 모든 앵무새가 사람의 말을 흉내 내는 것은 아니며 컬러가 화려한 앵무과 새들은 주로 관상용으로 기르며 동남아 등지에서 많이 볼 수 있다. 가만히 보면 컬러도 화려하지만 볼에 꼭 연지를 찍은것처럼 컬러가 신기하게 눈 아래쪽에 두 개의 붉은 점이 있다. 꼭 일부러 찍어둔 느낌인데 자연색이 저런 모양으로 저렇게 나오는 것이 신기하다. 관상용 새들은 사람에게 길들여져 그런지 사람을 만나도 날라가지 않고 자기 할 일만 한다. 녹색 잉꼬는 사랑앵무로 불리기도 한다는데 관상용 새들이라 그런지 컬러가 모두 화려하다. 공원에 새들이 산책(?)을 나왔는데 신기하게 새들이..
보라빛 향기 가득 수레국화
2020.07.01여름에만 만날 수 있는 풍경 수레국화가 활짝핀 들판. 드론으로 촬영한 당진 보리밭 폐교에서 미술관으로 충남 당진 아미미술관 요즘 인구수가 줄면서 농촌에 점점 아이들이 사라져가며 농촌 학교들이 점점 폐교가 되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아미미술관도 그런곳 중에 하나로 충남 당진의 작은 농촌 학교가 폐교가 되며 몇� raycat.net 아산 가볍게 걷기 좋은길 현충사 방화산 둘레길 충남 아산시 이순신장군의 생가가 있고 사당이 있는 현충사는 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으며 현충사 뒤로 방화산을 따라 하이킹 하기 좋은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다. 아산 탕정에서 현충사까지 이�� raycat.net 당진 사진 명소 보리밭이 유명한 카페 피어라 아마 이 카페는 어쩌면 전국에서 제일 큰 카페일수도 있는데 카페 보다 카페안에 대규..
하늘에서 보는 보리밭 풍경
2020.06.11요즘 보리가 한참 익어가는 계절이네요. 국도변 달리다 풍경이 좋아서 드론을 꺼내서 사진이랑 영상 촬영 조금 했습니다. 보리가 익어가고 있어서 청보리밭이 아니라서 아쉬웠네요. 2020년 맑은 날의 보리밭. 드론으로 촬영한 당진 보리밭
하늘에서 보는 눈 덮힌 도시의 풍경
2020.02.20올 겨울 정말 눈 같은 눈이 내려서 밖으로 나가 잠깐 드론으로 촬영하고 왔습니다.이번 겨울 천안에서 처음 만나는 눈 같은데 눈이 그쳤을 때 나갔는데 드론을 올리니 눈이 와서 비행중 중간중간 다시 돌렸네요. 이번 겨울은 그렇게 춥지도 않았고 눈도 정말 없었던 겨울이라 생각하는데 입춘이 지나고 눈이 이렇게 오네요.오랜만에 보는 눈이라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조금씩 촬영해 봤습니다. 하늘에서 보면 새로운 세상이 보인다고 할까요?이번 겨울 마지막 눈이 될 것 같습니다.촬영은 매빅2 프로로 촬영 했습니다. 공원에 어떤 부지런한 사람이 '사랑해' 라는 글자를 적어놨네요.아래는 드론은 담은 영상 입니다. 동양 최대라는 충남 예산 예당호 출렁다리올해 가을의 마지막 여행이라고 할까요? 계속 해외로 나가는 바람에 올해는 ..
드론 촬영 하늘에서 보는 풍경 한국의 사막 신두리
2020.01.17한국의 사막이라 불리는 신두리 해안사구의 풍경
쿠알라룸푸르의 풍경 #1
2019.12.28쿠알라룸푸르 시내 전경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말레이시아 독립선언을 했던 메데르카 광장 쿠알라룸푸르의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인증샷을 남긴다는 쿠알라룸푸르 시티 갤러리 아마 쿠알라룸푸르에서 꼭 만나야 할 풍경이 있다면 도시즤 전경, 나이트 마켓, 모스크 이 3가지가 아닐까? 묘하게 이슬람 그리고 유교, 불교의 문화에 힘두교까지 뒤섞인 풍경을 만날 수 있다.
겨울에 보기 힘들었던 블라디보스톡의 여름 풍경
2019.09.23겨울은 너무 추웠던 곳이라 그런지 도시 전체가 꽁꽁 얼어붙은 느낌 이었는데 여름이 되니 이곳도 꽤 활기차다. 여행하기는 여름이 더 편한데 평균 24~28도로 시원하며 홋카이도랑 비슷한 기온이다. 단 여름은 비가 자주 와서 맑은 날이 많지 않다고 하는데 운이 좋으면 맑은 날을 계속 만날 수 있다. 나도 여행중 몇 번의 비를 만났는데 잠깐 내려다 그치기도 하고 계속 내리기도 했다. 여행자들이 인증샷을 많이 남기는 해양 공원의 팻말이다. 겨울이 오면 날씨가 추워서 벼룩시장이 열리지 않는다. 겨울이면 근해 바다는 꽁꽁 얼어붙어서 바다나 해변에는 사람이 없는데 여름에는 정말 사람이 많다. 겨울에는 근해가 얼어붙어서 요트가 다니지 않는데 여름에는 꽤 많이 다닌다. 겨울 밤에 이곳에 와도 정말 개미새끼 하나 없었는데..
블라디보스토크 밤 풍경
2019.09.09겨울보다는 여름이 확실히 활기찬 곳이다. 겨울에 이곳에 왔을 때 너무 추웠고 사람도 없었는데 여름은 꽤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거리에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여름 날씨라고 하기에 너무 시원해서 무척 마음에 들었다. 여름은 여름대로 겨울은 겨울대로 운치가 있는 거리 ~ 시내 펍의 안내판이 한국어가 눈에 들어온다. 요즘 한국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니 이곳도 예전에 없던 한국어 입간판이 참 많이 보인다. 구글 번역기로 맞춘 어색한 문구가 사람을 그냥 미소 짓게 만든다. 오랜만에 남기는 여행 사진 독수리 전망대에서 해양공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