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말걸기/독백
흑백사진
2017.12.19블라디보스톡에서 이가 시리도록 추웠던 날의 아침.
지난 여행의 기억 ~
2017.09.08잠시 잊고 있었던 기억을 다시 들춰보다가 ~사진을 좀 정리해서 백업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 꽤 오래동안 묵혀둔 지난 여행의 기록 ~
야간 열차
2017.07.23비 오는 날의 야간열차
1월 1일의 기록
2016.01.04정초부터 감기 덕분에 1월 1일 부터 3일까지 계속 침대에서 딩구는 하루를 보내고 있다.이곳은 재개발이 예정된 지역이라 빈집 덕분에 길고양이들이 많이 모여사는 곳인데 1월 1일에 길고양이들이 잘 있나 보러 갔다가 감기에 들고 말았다. 새해 키워드중 하나에 건강을 추가해야 할거 같다.사실 이런 재개발 지역을 사진에 담는 이유는 하나다. 사라지기전에 그 흔적을 남겨두기 위함이기도 하다. 이제 철거를 시작한 곳도 있고 아닌곳도 있는데 사람이 빠져나간 곳은 길고양이들의 안식처가 되기도 한다.사라지기 전에 그 흔적을 기록한다는 의미가 큰 곳인데 출입금지가 되기전 아마 올해 철거가 시작하는거 같은데 이곳에 사진 촬영을 위해 가끔씩 오게 될거 같다. 1월 1일 이곳에 갔다가 몸이 좀 안좋은거 같아 돌아왔는데 3일째 ..
밤에 피는 장미
2015.11.19동대문 DDP 올림푸스 OM-D E-M10 Mark II + 14-42mm밤에 피는 장미
NX500 - 그래도 아직은 봄
2015.04.23NX500 + 16-50 OIS 날씨가 많이 따뜻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은 꽃 피는 봄....2015년 처음으로 차에 에어컨을 켜본날
장난감 도시
2015.02.04X-T1 미니어처 모드로 만들어 본 장난감 도시.바람이 차가웠던 어느날 ~....
핏불테리어의 윙크
2014.10.17핏불테리어 꽤 사나운 종인데...생긴 모습과 다르게 카메라를 들이대니 귀엽게 윙크를 한다.개나 고양이 둘다 좋아하는 편이라 딱히 동물에 대한 거부감은 없는데 개중에서 이 종은 자기 주인만 알아보고 좀 사나운쪽에 속하는 편이다. 침을 너무 많이 뿜어서 잠깐 쓰다듬 해주다 굿바이 ~ 사람을 잘 따르는 강아지는 고양이와 역시 좀 다른 매력이 있는듯 하다.
봄봄봄
2014.04.06이제는 비가 와서 꽃잎이 우수수 떨어지긴 했지만 길을 걷다가 누군가에게 선물해 주고 싶었던 꽃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