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여행/사이판
조용히 쉬기 좋은 사이판 빌라형 아쿠아 리조트
2015.04.15▲ 아쿠아리조트 전경. 조용히 쉬기 좋은 사이판 빌라형 아쿠아 리조트 사이판에서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은 가족과 함께 아이가 있으면 워터파크가 있는 월드리조트나 PIC를 많이 가는데 워터파크가 없이 빌라형으로 조용하게 쉬기 좋은 곳은 마리아나 리조트나 이 아쿠아 리조트가 좋은편 이다.사실 조용한 편이라 내가 좋아하는 형태의 리조트 이기도 하고 아이들이 없다면 어른들끼리 쉬기에 딱 좋은 곳이다.골프를 즐긴다면 마리아나 리조트나 라오라오베이가 좋고 그냥 휴식이라면 이곳도 괜찮은 편이다. ▲ 1,2층의 구조로 1층은 바다가 잘 안보이고 2층은 오션뷰다. 워터파크가 없는 대신 어른들을 위한 수영장이 따로 있으며 사이판에 있는 다른 리조트와 비교해 해변은 좀 작은편이다. 내 기억으로 사이판에서 해변은 하..
사이판 마리아나 리조트 조용하게 휴식을 즐기기 좋은 곳
2015.02.08사이판 마리아나 리조트 가족 혹은 연인끼리 조용하게 휴식을 즐기기 좋은 곳. 사이판에서 한국 사람들이 많이 가는 리조트는 주로 PIC나 월드리조트를 많이 찾는데 마리아나 리조트는 섬의 서쪽 끝에 있는 리조트로 아이들이 있는 가족보다는 어른들끼리 혹은 연인들끼리 프라이빗 하게 조용하게 쉬기 좋은 리조트 중 하나다.특히 이 곳 빌라형 리조트는 꽤 매력적인 곳이 아닐까 생각한다. 크기에 따라 수용할 수 있는 인원수가 다르며 큰 빌라는 두 가족이 들어가도 넉넉할 정도의 큰 빌라도 있는데 바로 옆에 마리아나 컨츄리클럽 골프장이 있어 리조트에서 바로 골프장에 갈 수 있어 좋은 편 이기도 하다. 빌라의 크기에 따라 2인부터 대가족까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빌라를 제공하고 있다. ▲ 외부로 나갈때 카트를 이용하..
전경이 멋진 사이판 라오라오베이 골프 리조트
2014.11.09천혜의 자연 환경을 가진 사이판 한국에서 골프 여행으로도 많이 가는 섬중에 하나인데 라오라오베이는 여행이 아닌 일로 레플릿 촬영을 위해 방문한 곳이다. 멋진 해변을 끼고 18홀을 가진 골프장에 숙박시설을 갖춘 리조트가 함께 있다. 18홀을 다 돌아본게 아닌 레플릿에 사용할 사진이 필요해 몇 곳만 들어가 보고 한반퀴 돌았는데 어느 홀에서나 바다가 보이는 풍경이 멋진 리조트 였다. ▲ 카트를 타고 이동하면 보는 풍경이 참 멋진 리조트중 하나다. 프로 골퍼가 아닌 아마츄어지만 바다를 향해 멋지게 샷을 날리는 모델. 풍경이 멋지면 골프도 더 잘 되나 모르겠지만 초록의 골프장 잔디와 뒤로 보이는 푸른바다가 조화가 완벽하게 멋진 풍경을 보여주는 골프장 이었다. 리조트내에 숙박시설이 있는데 사이판의 다른 호텔과 비교..
사이판 여행 월드리조트 식사와 함께 원주민쇼를 BBQ파티
2014.10.26사이판에서 한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리조트가 PIC와 아마 이 월드리조트 일것이다.두 리조트 모두 BBQ가 있던데 월드리조트의 경우 저녁 뷔페와 함께 윈주민쇼를 볼 수 있는데 저녁은 미리 예약해야 한다. 야외에서 열심히 BBQ파티를 위한 고기를 굽고 있는데 막 불에 구워져 나오는 따뜻한 고기는 역시 맛있다. 식사메뉴는 월드리조트의 일반 뷔페와 다르지 않은 느낌인데 막 불에 구워져 나오는 따뜻한 고기가 있다는 점이 좀 다르다고 할까 ? 해산물 요리도 몇 종류 있었는데 해산물을 좋아해서 그런지 해산물 요리는 꽤 맛있게 먹은 기억이.... 디너라 음식의 종류도 많고 파스타에 스테이크 각종 열대과일이 후식으로 준비되어 있으며 종류는 많은데 딱히 맛있다라고 이야기 하기는 좀 어려운 종류는 많은데 맛은 보통이..
사이판 여행 ATV 타고 사이판 정상까지
2014.05.304륜 오토바이를 타고 사이판 정상에 도전해 보자. - 정글투어 ATV 체험 사이판 여행중 패키지 투어로 즐긴 정글투어에 포함된 산악오토바이 ATV 체험이 있어 즐기러 간 곳으로 ATV를 타고 사이판 섬의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는 매력적인 코스로 개인적으로 ATV 타는걸 좀 즐기는 편이라 꽤 즐거웠던 투어중 하나였다.ATV 운전은 간단해 자전거만 탈줄 알아도 쉽게 운전할 수 있는데 꽤 긴코스로 정상까지 올라갔다 내려오는데 안전요원이 앞뒤로 따라오면 유도를 해주기 때문에 위험하지도 않고 편안히 즐길수 있다. 면허증이 없어도 즐길수 있고 안전장구를 차고 잠깐 교육을 받고 바로 출발할 수 있는데 ATV는 조작도 쉬운편이니 직접 한번 도전해 보는것도 괜찮다라고 생각한다. 이 ATV 코스의 매력은 인위적으로 만들어..
바다가 태양을 삼키고 다함께 춤을 사이판 선셋 디너 크루즈
2014.04.11사이판의 투어 코스중에 하나로 선셋 크루즈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식사를 하고 일몰을 감상하고 돌아오는 코스가 있다. 식사는 바로 배위에서 구워주는 스테이크로 이 배를 타면 배가 다시 선착장으로 돌아오기전까지 맥주와 음료수가 무한 리필로 제공된다.아마 술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아주 솔깃한 코스일거 같은데 맥주를 무한 리필 해주니 ~ 배를 타면서 보니 뒤쪽에서 디너를 준비하면 스테이크를 굽고 있는데 그 냄새가 강하게 사람을 자극하며 지나간다. 돌아다니다 보니 배가 좀 출출했던지라 저 스테이크 굽는 냄새가 상당히 내 코를 자극해 당장 밥 부터 달라고 하고 싶었지만 그래도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는법 배가 바다 한중간으로 나가면 즐거운 디너탐임이 시작된다. 배의 앞쪽은 탁자가 놓여있는데 지정석이 아니니 먼저 가..
사이판에서 한국 맛이 그리울때 한식전문 파주골
2014.04.08여행을 하다 보면 정말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 고생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고 현지식을 너무 잘 즐기는 사람도 있는데 보통 난 후자쪽에 속하는 현지식을 참 잘 즐기는 사람중 하나로 음식 때문에 크게 고생한 기억은 없는데 딱 한번 인도에서 심하게 설사를 한 기억은 있다. 어쨌든 여행중 배가 고팠던 기억은 가지고 있지만 현지식으로 고생한 경우가 있다면 지금까지 인도뿐 이다.가끔은 현지식이 아무리 좋아도 우리 김치가 그리울때가 있다 특히 장기간 여행시에 더 그렇지만 그래서 어떤때는 지겨운 현지식 때문에 한국에 돌아와서 먹는 김치 한조각에도 눈물이 왈칵 쏟아지는 경우가 있는데 사이판과 같은 휴양지의 경우 사실 음식 때문에 고생할 일은 거의 없는데 휴양지의 레스토랑이나 호텔 음식들은 꽤 좋은편이며 훌륭한 레스토..
사이판여행 2차대전의 아픔이 있는 만세절벽에서 새섬 그로또까지
2014.04.02사이판 이 아름다운 섬은 2차대전의 아픔이 섬에 새겨져 있다. 이 장소가 바로 그 곳으로 만세절벽과 자살절벽이다. 2차 대전 당시 이 아름다운 섬은 일본군이 점령하고 있었고 미군이 이 곳을 공격할 당시 수세에 몰린 일본군은 할복을 그리고 민간인들은 저 푸른 바다로 뛰어들어 자살을 한 장소로 애꿏은 우리 조상들도 2차 대전 당시 이 사이판에 끌려와 희생을 한 곳이다. 멀리 보이는 마피산의 자살절벽은 미국에게 쫓겨 산으로 피신한 일본군과 민간인들이 뛰어내린 곳이다. 이 곳에서 희생된 민간인들을 위한 위령탑이 세워져 있다. 이 푸른바다는 말 없이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이 곳에서 절벽을 때리고 있다. 눈으로 보기에는 장엄하고 아름다운 바다지만 그 속에는 2차 대전의 아픔의 새겨져 있는 곳으로 억울하게 끌려와 ..
사이판여행 전경이 참 멋진 카페 커피케어
2014.04.02커피케어란 이름 때문에 처음 무언가 전통이 커피집으로 생각 했는데 이 집은 사이판 캐피톨 힐에 위치한 카페겸 레스토랑으로 마리아나 관광청 안내서에도 사이판의 맛집으로 소개된 곳이다.이 곳이 유명한 이유는 음식 맛도 괜찮지만 바로 이 카페 앞으로 펼쳐진 풍경 때문이다. 창가 자리에 앉으며 섬 전체가 절경이라 그런지 이 높은 언덕에 사실 집만 지어 놓으면 어디든 바다가 보이니 풍경은 모두 멋지리라 생각이 드는데 서쪽을 보고 있어 일몰도 아름답고 멀리 마나가하섬이 보인다. 커피케어의 내부는 소박한 편인데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대박이라고 해야 하나 그러니 안쪽이 아닌 창가에 앉아서 식사를 하자 서쪽을 보고 있어 해가 지는 풍경도 볼 수 있는 멋진 곳이긴 하나 우리는 이 곳에 점심을 해결하러 온지라 안내서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