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말걸기/익숙하지 않은 장소
하늘에서 보는 보리밭 풍경
2020.06.11요즘 보리가 한참 익어가는 계절이네요. 국도변 달리다 풍경이 좋아서 드론을 꺼내서 사진이랑 영상 촬영 조금 했습니다. 보리가 익어가고 있어서 청보리밭이 아니라서 아쉬웠네요. 2020년 맑은 날의 보리밭. 드론으로 촬영한 당진 보리밭
나트랑의 아침 해변 풍경
2019.05.09나트랑은 베트남에서 동쪽에 위치해 있어 해가 참 빨리 뜨는 곳이다.사실 여행중 일출을 보는 경우가 꽤 드문데 한국과 베트남의 시차가 2시간이라 이곳은 새벽 5시에 일출을 시작하는데 사실 한국 시간으로 따지면 아침 7시쯤 된다. 그리고 이곳 나트랑 사람들은 아침을 무척 일찍 시작한다. 아마 한낮은 너무 더워서 다들 피하는것 같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고 한낮의 뜨거운 태양은 관광객들에게 양보하는 느낌이랄까? 일출이 만드는 석양빛은 저녁의 노을과 비슷하지만 시간이 무척 짧다. 붉은 빛으로 잠깐 세상을 물들이다 금새 파랗게 변한다. 새벽 5시에 일출이 시작되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해변에 모여 들여서 깜짝 놀랬는데 나트랑 메인 해변의 일출은 새벽 5시에 일어나 나와서 볼만한 아주 멋진 풍경을 보여준..
블라디보스톡에서 남기는 이미지
2018.03.302017년 겨울 블라디보스토크에서 ~
규슈 운젠 지옥온천의 풍경
2017.02.22지옥온천이란 이름답지 않게 고양이가 지키고 있었던 규슈 나가사키현 운젠 지옥 온천 순례길2017년 2월 나가사키현 여행중 ~
슬로베니아 블레드에서
2017.02.06슬로베니아 블레드 성에서 ~ 호수 위의 성당도 그리고 산 봉우리 꼭대기에 지어진 성도 현실이 아닌 동화속 이야기에나 나올것 같은 그런 장소였다. 용이 꿈틀거리고 갑옷을 입은 기사가 말을 타고 내려오고 잠자는 숲속의 공주가 나올 것 같았던 그런 느낌의 장소...2016년 12월 슬로베니아 여행중 ~
두브로브니크의 풍경
2017.01.17중세의 도시로 들어가다. 2016년 12월 두브로브니크 올드타운에서 ~ RX100 markV
크리스마스 시즌 시작한 자그레브의 밤
2016.12.22유럽은 나라마다 조금 차이가 있긴 하지만 12월이면 크리스마스 시즌이 시작해 각 도시마다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린다.마침 자그레브도 크리스마스 시즌이 시작해 축제 분위기라 밤에 혼자 중앙역에서 반옐라치치 광장까지 어슬렁어슬렁 돌아 다니며 거리의 분위기를 담았다. 크리스마스 시즌 시작한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밤
이와테현의 가을 풍경
2016.11.11지난주에 잠깐 일본 동북지역 팸투어를 다녀 오면서 이와테현에서 담은 가을 풍경 입니다.단풍이 절정은 아니었지만 일본 동북지역 토호쿠라 불리는 이곳도 만추가 시작되고 있더군요.센다이에서 시작해 마쯔시마를 거쳐 둘째날 이와테현을 들어가니 북쪽으로 갈수록 단풍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더군요. 만추라고 하기에 색이 좀 부족했지만 단풍이 절정으로 가기 바로전의 모습이라 아직은 푸릇푸릇한 모습도 보입니다.지난주 였으니 아마 지금은 절정을 이루고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비 때문에 아쉬웠던 옌당산의 풍경들
2016.09.07비가 와서 너무 아쉬웠던 옌당산의 풍경들 ~ 하늘이 조금만 더 빛을 내려줬더라면 하면 아쉬움이 남는다. 중국 사람들에게 황산보다 더 사랑받는 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