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부탁해
고양이가 귀여워 보일때와 미워질때
2021.10.27고양이와 함께 동거하다 보면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고양이의 행동 하나하나가 마냥 귀여운 것은 아니다. 가끔은 사람을 웃기고 놀래킬때도 있고 가끔은 꼭 껴안아주고 싶을 만큼 귀여워 보일 때도 있고 그리고 가끔은 미운 오리 새끼처럼 미워 보이는 경우도 있다. 고양이와 동거하다 보면 꽤 여러가지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아마 사람마다 차이는 있을 것 같다. 의자에 저렇게 사람처럼 앉아있는 모습은 언제나 귀엽다. 의자에 앉아서 사람을 저렇게 멀뚱멀뚱 쳐다볼 때 특히 더 그런데 꼭 말이라도 걸어올 것 같은 느낌을 준다. 그러나 쿠션 위에 뒹굴어서 쿠션에 잔뜩 붙은 털을 보면 그렇게 이뻐보이지 않을 때가 있다. 배 뒤집고 발라당 드러누워서 발 아래서 뒹굴고 있을 때 정말 귀엽다. 배를 만져주고 싶은데 고양이는 ..
기온에 따라 바뀌는 고양이의 자리
2021.10.14고양이란 동물은 의외로 온도에 꽤 민감하다. 같이 살면서 보면 여름에는 가장 시원한 자리를 잘 찾아서 휴식을 하고 계절이 바뀌고 겨울이 오면 집에서 가장 따뜻한 자리를 찾아서 이동한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 고양이가 어디에 자고 있나를 보면 날씨가 쌀쌀한지 따뜻한지 적당한 날씨인지 느낌이 온다. 요즘 일교차가 심해서 그런지 자리가 조금씩 바뀌고 있지만 낮시간 그리고 밤이 오면 고양이의 차지하는 자리가 달라진다. 고양이가 누워있는 자리를 보면 지금 기온이 느껴진다고 할까? 탁자 위도 고양이가 좋아하는 자리 중에 하나다. 의외로 나무로 된 탁자가 손을 대보면 차다. 그래서 날씨가 더운 날이면 탁자 위에 드러누워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밀어낼 때까지 저 위에 잘 누워있는 편인데 저렇게 탁자 위에 누워..
자신의 사냥실력을 뽐내고 싶었던 고양이
2021.09.24집고양이는 사실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일을 빼면 사냥하는 모습을 볼 수 없는데 여름이면 베란다를 통해 벌레들이 고양이의 사냥감이 된다. 특히 날벌레들은 고양이들을 하루 종일 뛰어다니게 만드는데 늘 집에서 드러누워 자는 모습만 보다가 벌레를 잡기 위해 뛰어다니는 고양이의 모습을 보면 의외로 빠르고 날쌔다는 느낌을 준다. 그리고 고양이는 벌레를 정말 잘 잡는 동물 중 하나다. 그리고 집고양이는 먹기 위해서 사냥한다기 보다 이것은 일종의 놀이다. 벌레를 쫓고 있는 고양이를 보면 고양이가 사냥을 할 때 어떤 모습일지 예측이 되는데 좌우로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몸을 숙이고 있다가 잽싸게 뛰어서 앞발로 벌레를 후려친다. 실패를 하면 몸을 다시 잔뜩 낮추고 귀를 쫑긋 세우고 조용히 숨을 죽이고 기회를 노린다. 오늘..
꼬리 움직임으로 보는 고양이의 기분은?
2021.09.09사람은 말로 표현을 하지만 고양이는 대부분 자기감정의 표현을 몸으로 표현한다. 그래서 고양이와 동거하는 집사는 고양이의 행동을 늘 예의주시해서 보게 되는데 고양이가 기분을 표현할 때 한 가지 방법 중 하나가 고양이의 꼬리다. 고양이 꼬리의 움직임을 보면 고양이의 기분 상태도 알수있는데 고양이 꼬리는 고양이의 기분 상태에 따라 조금씩 바뀐다. 꼬리를 말거나 살랑살랑 흔드는 고양이 먼저 아래 사진처럼 꼬리를 살짝 말고 무언가를 쳐다보고 있는 고양이는 뭔가에 집중하고 있는 상태다. 꼬리를 살짝 말아서 뭔가를 쳐다보고 있다면 집중하고 있는 상태로 호기심과 두려움이 섞여있는 기분 상태로 어떤 물건에 궁금증이 폭발할 때 고양이는 꼬리를 바닥에 말고 눈을 동그랗게 뜨고 쳐다보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 좀 더 호기심이 ..
고양이가 건강을 위해 집사가 체크해봐야 할것들
2021.08.27고양이는 아픈걸 잘 숨기는 동물중 하나다. 동물이 사람과 대화가 가능하면 아프냐고 물어볼 수 있지만 이건 상상 속에서나 가능한 일이라 집사가 고양이의 행동을 잘 지켜봐야 한다. 몸에 외상이 생기는 경우야 눈으로 확인이 가능하지만 속이 아픈 경우는 주의깊게 보면 고양이가 몸이 안좋거나 컨디션이 안좋을때 평상시와 다르게 하는 행동들이 있다. 첫 번째는 고양이 배변의 상태다. 대부분의 고양이가 그렇지만 갑자기 식사량과 화장실 청소를 해보면 알 수 있지만 배변량은 거의 동일하다. 특히 고양이가 소변을 보면 흔히 집사들이 감자라고 이야기하는 화장실 모래는 고양이 건강을 확인하는 중요한 단서다. 방광염이나 소변 보는게 불편하면 고양이의 경우 화장실 감자양도 줄고 화장실에 오래 머물거나 제대로 소변을 보지 못하는 경..
여름이 지루한 고양이의 하루
2021.08.12요즘 계속 반복되는 폭염 더위에 사람도 동물도 지쳐가는 하루다. 특히 이번 여름은 폭염이 길어지다 보니 고양이도 매일매일 시원한 자리만 찾아다닌다. 고양이의 체온은 사람보다 조금 높은 37~39도 사이라 그런지 사람보다 더 더워보인다. 일월은 요즘 어슬렁어슬렁 돌아다니다 바닥이 서늘하면 방바닥에 달라 붙어서 드러누워서 하루종일 딩굴고 있어서 평소보다 활동성이 많이 떨어졌다. 장난감을 흔들어도 달려오기보다 누워서 조금씩 움직이기만한다. 사실 날씨가 더우니 고양이도 모든것이 귀찮은 눈치다. 그나마 요즘 재빠르게 움직이는 경우는 간식을 꺼내면 일어나 뛰어온다. 보통 저녁이면 고양이와 놀아주는 편인데 사실 요즘 날씨는 집에 오면 나도 누워버리는 편이라 고양이도 장난감에 큰 반응이 없다. 에어컨 돌아가는 소리가 ..
스코티쉬폴드 고양이 귀 청소와 관리하기
2021.07.29고양이중에 스코티쉬 폴드는 그 이름답게 귀가 접힌 고양이다. 단 귀가 접힌 고양이도 있지만 귀가 접히지 않은 스코티쉬 폴드도 있는데 스코티쉬 스트레이트라 부른다. 접힌 귀 때문에 귀엽다고들 하지만 이건 뭐 사실 유전적 결함이라 스코티쉬 폴드의 경우 청력이 약한 경우도 있으며 귀가 접혀 있어서 귀에 진드기나 혹은 이물질이 있어도 들여다보기 힘든 경우가 있다. 보통 스코티쉬폴드는 처음 태어났을 때 귀가 접혀있지 않다가 3주가 지나면서 귀가 접힌다. 위 사진은 귀가 접히지 않은 스코티쉬 스트레이트다. 그리고 아래는 귀가 접힌 스코티쉬 폴드다. 같은 부모에게서 나왔지만 위 경우처럼 귀가 접혀있는 폴드가 나오는 경우도 있고 귀가 접히지 않은 스트레이트가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귀가 접혀있는 경우 귀 속을 들여다보기..
더위를 피하는 고양이의 모습
2021.07.13요즘 계속 날씨가 더워지다 보니 고양이도 점점 시원한 자리를 찾아다닌다. 사람이나 고양이나 더위를 느끼는 건 마찬가지라 생각하지만 고양이는 사람보다 체온도 높고 털에 몸이 덮여 있어서 그런지 더위도 더 많이 느끼는 기분이다. 고양이도 털을 미는 경우가 드물게 있지만 고양이 털은 감각기관 중 하나라 고양이는 털 미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날씨가 더워지면 시원한 자리만 찾아다니는데 요즘 침대보다 바닥에 몸을 붙이고 누워있는 모습을 많이 본다. 날씨가 더워지면 고양이가 몸을 쭉 쭉 펴고 누워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본능이라고 하지만 이건 꽤 과학적인 방법인데 고양이는 최대한 몸을 펼쳐서 몸에 있는 열기를 빼내고 바닥에 닿는 면적에 넓혀서 체온을 낮추고 더위를 피한다. 바닥에 앉아 있을 때도 위 사진..
반려동물과 동거하는 사람을 위한 가전제품들
2021.06.26고양이와 함께 동거하다 보면 겪는 가장 큰 불편함은 여기저기 뿌려지는 고양이 털이다. 고양이가 일부러 털을 뿌리고 다니는 건 아니지만 고양이가 털갈이를 할 때는 정말 사람이 힘들 정도로 많은 털이 빠지고 털 알레르기라도 있는 사람은 견디기 힘들 정도다. 고양이뿐 아니라 댕댕이도 비슷하지만 강아지의 경우 털을 깎아주기도 하지만 고양이는 털을 미는 것 자체에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도 많아서 고양이는 강아지처럼 털을 다 밀어주기도 힘들어서 청소를 더 자주 해주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지만 그래도 요즘 펫케어 제품들이 많이 나오면서 좀 더 효율적으로 고양이 털을 제거해주는 가전제품들이 많다. 그중 몇 가지를 골라보면 요즘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건조기도 그중 하나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침대보다 시원한 바닥에서 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