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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CES 2012 스케치.
2012.01.16북미 최대의 가전쇼 CES 매년 1월 라스베가스 컨벤션에서 열리는 IT 관련 세계 최대의 전시회 CES는 미국 가전 제품 제조업자협회(CEA)가 주관으로 열리게 되며 올 한해동안 제품의 로드맵과 트렌드를 볼 수 있는 전시회 이기도 하며 가장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IT 관련 전시회 입니다. 오디오·비디오·카오디오·컴퓨터·하드웨어·소프트웨어·위성수신기·전화기를 비롯해 홈네트워크·모바일·MP3 등 일상생활과 관련된 모든 종류의 가전제품이 전시가 됩니다. 특히 올해는 PMA(영상기자재전)도 CES에 포함되어 함께 참여를 해서 카메라 업체 및 영상관련 업체들도 참여를 했습니다. 이제 카메라도 가전의 한 분류로 들어갈려고 하나 봅니다. CES 첫 날 삼성전자의 부스 명실공히 세계 1위의 업체답게 인산인해를 이루더군..
LG 첫 울트라북 휴대성은 Z330 확장성은 Z430.
2012.01.15울트라북은 인텔이 제시한 제원에 맞춘 얇은 두께와 초경량 등 휴대성을 극대화한 노트북 컴퓨터의 한 범주로 울트라북이라는 명칭은 인텔의 상표로 인텔은 ARM 프로세서 기반 태블릿 컴퓨터와의 경쟁에 맞서 애플의 맥북 에어와 유사한 인텔 기반 노트북 컴퓨터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진 하나의 규격을 가진 노트북으로 인증을 받아 울트라북이라는 명칭을 붙여 줍니다. 올해 CES 각 제조사 부스별로 가장 많이 보이는 노트북 PC가 울트라북으로 LG전자에서 Z330,Z430두가지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외형상 큰 차이는 Z330의 경우 13.3인치 Z430의 경우 14인치로 크기를 제외하고 외부 확장포트의 차이 외에는 두 모델은 똑같습니다. Z330은 SSD를 기본으로 Z430은 HDD를 사용하며 옵션으로 SSD를 ..
[CES 2012] CES에서 주목받은 LG TV 4종세트(UDTV,OLED)
2012.01.13세계 최대의 가전쇼인 CES에서 주목받는 제품군중 가장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제품군이 바로 TV 입니다. CES 2011이 3D TV의 해였다면 이제 모든 CES 2012는 TV는 3D는 기본으로 가지고 있어 따로 옵션이라고 부를 필요도 없으며 제조사들이 무안경 방식의 3D에 도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무안경 방식은 보는 시각에 따라 그 효과가 많이 떨어지고 고정된 위치에서만 시청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더군요. CES 2012에서는 TV에 3D 기능은 그렇게 강조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TV가 3D 기능이 기본인데다 2D->3D 변환도 역시 기본적으로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3D 대신 다른 부가적인 기능과 TV의 화질 그리고 대형화가 되면서 다른 PC나 스마트폰등 다른제품들과 네트웍으로 ..
[CES 2012] 3D는 이제 기본 LG전자 부스 풍경.
2012.01.11미국 현지 시작으로 오전 10시에 세계 최대의 가전쇼인 CES 2012이 라스베가스에서 시작 했습니다. 지난해에도 참여를 했었지만 올해는 LG더블로그 우수활동 블로그를 운좋게 다시 한번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속의 저 분은 CES 데일리 뉴스를 나눠주는 컴패니언걸 입니다. 오픈전에 도착해서 센터럴홀 셔틀버스 입국에 있는 가장 가까운 LG부스에서 기다리다 신문을 받고 사진으로 담았네요. LG전자는 2,043평방미터(m²)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모두 500여 제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LG전자는 전시회 슬로건이 ‘당신의 3D는 얼마나 스마트합니까(How Smart Is Your 3D)’를 내걸고 대화면 시네마 3D TV, 스마트TV,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네마스크린’ 디자인, 스마트 가전, LTE 스..
지금 라스베가스는 CES 2012 오픈 준비중.
2012.01.10한국 시간으로 9일날 출발했지만 미국 도착하니 여전히 9일 이더군요. 14시간 이라는 시차가 있으니 하루를 그냥 다시 복습하는 느낌도 듭니다. LA에서 차를 이용해 라스베가스로 가는 도중 잠결에 바깥에 보이는 풍경을 아무 의미없이 한 컷 찍었습니다. LA에서 라스베가스로 가는중에 구경거리라고는 이 쓸쓸하기 그지없는 사막뿐 입니다. LA에서 라스베가스까지 차로 달리면 5시간 정도 소유가 됩니다. 옆으로 지나가는 풍경은 운전하는 가이드분도 이 시기에 몇 번을 왔다갔다 하지만 지루해 하시더군요. 1년전에 방문했을때와 차이없는 거리의 풍경인데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현수막에 숫자가 바뀐느낌이 들더군요. 라스베가스에 도착해 호텔에 체크인하러 가는중 눈에 띄는 매리어트 호텔의 건물에 LG전자의 큰 현수막이 호텔 한쪽..
고양이의 엉뚱한 호기심은 작업에 방해가 된다.
2012.01.10아무래도 고양이와 나 둘만 있다보니 자연스레 고양이가 내 물건이나 행동에 늘 관심을 가지게 된건 자연스러운 현상인거 같은데 가끔은 저 호기심은 전혀 엉뚱한 물건에 관심을 보여 사람을 당황스럽게 만들기도 한다. 요즘들어 야웅군 컴퓨터에 큰 관심이 생겼다. 컴퓨터에서 소리가 나니까 그런가 했는데 그건 아니고 어쨌든 호기심이 강한 동물이라 그렇기도 하지만 갑자기 유난히 pc와 그 주변장치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다. 반려인 입장에서 쓸데없이 내가 사용하는 물건에 관심을 가지는게 사실 반갑지는 않다. 은근히 무언가 알수없는 눈 빛으로 옆에서 모니터를 들여다 본다. 그러다 마우스를 발로 차기도 하거나 화면앞을 가려 사람을 난감하게 만든다. 본다고 알수있는 것도 아닌데 무릎에 앉아서 가만히 구경만 한다면 딱히 부담스..
2012 CES 참관하러 잠시 자리를 비웁니다.
2012.01.09CES는 미국 가전 제품 제조업자협회(CEA)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전시회로 매년 1월에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1967년 제1회 전시회가 개최된 이후 해마다 1월에 개최되며, 전시 기간은 4일 안팎이다. 오디오·비디오·카오디오·컴퓨터·하드웨어·소프트웨어·위성수신기·전화기를 비롯해 홈네트워크·모바일·MP3 등 일상생활과 관련된 모든 종류의 가전제품이 전시된다. 지난해 2011 CES도 이때쯤 참관을 했었는데 이번 2012 CES 참관하러 라스베가스로 갑니다. CES는 세계 주요 업체들의 각종 첨단 제품과 한해의 트렌드를 짚어보면서 신제품에 대한 로드맵도 나오는 중요한 컨퍼런스가 많은 세계 최대의 가전 전시회중 하나 입니다. 짧은 기간안에 모든걸 다 돌아 보기는 힘들겠지만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
그림으로 다양한 정보를 표현하는 방법 인포그래픽.
2012.01.08요즘 다양한 분야에서 많이 활용되는 인포그래픽 문자로 나열하던것을 그림이나 도표 사진등으로 표현해 보는 사람이 보기 쉽고 빨리 이해가 되도록 표현한 것으로 "인포메이션 그래픽(Information graphics) 또는 인포그래픽(Infographics), 뉴스 그래픽(News graphics)은 정보, 자료 또는 지식의 시각적 표현이다. 어떤 정보를 구체적, 표면적, 실용적으로 전달한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그림이나 사진 등과는 구별된다. 복잡한 정보를 빠르고 명확하게 설명해야 하는 기호, 지도, 기술 문서 등에서 사용된다. 차트, 사실박스, 지도, 다이어그램, 흐름도, 로고, 달력, 일러스트레이션, 텔레비전 프로그램 편성표 등이 인포그래픽에 포함된다. -위키디피아-" 아래와 같이 예제를 보면 인포그래픽은..
아이폰,아이패드로 DMB없이 tv를 보는 4가지 방법.
2012.01.07요즘 빨라진 인터넷 속도와 함께 발달한 서비스중에 하나가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이전에 느린속도 대비 동영상등을 인터넷이나 모바일기기로 감상하기에 훨씬 쾌적한 환경이 만들어 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실시간 방송은 라디오뿐 아니라 현재는 tv 방송 그리고 주문형 vod 서비스까지 다양한 형태로 pc에서 즐길수 있도록 나왔었는데 작년부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등 모바일 기기에서도 이런 실시간 방송을 굳이 화질이 좋지 않은 DMB로 감상할 필요없이 실시간으로 HD 영상을 즐길수 있는 APP이 많이 나와 DMB가 없어서 공중파 방송을 보지 못했던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그 욕구를 해소해 주네요. 서비스를 직접 몇 달간 이용해 보니 호불호가 좀 나눠지던데 개인적으로 사용해보니 아래의 4가지 방법이 가장 좋다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