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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5로 업데이트 그후 달라지는 것들.
2011.10.16지난 12일 애플의 ios가 ios5로 업데이트가 되었죠. ios5 이것도 스티브 잡스의 유작이라 할수 있는데 현재 ios로 업데이트가 되는 기기들은 위와 같습니다. 구형 아이패드의 경우 멀티태스크 제스쳐는 지원을 하지 않는다고 나오더군요. 대략 업데이트 시간은 마지막 복원까지 계산해 보면 제 경우는 거의 4시간 정도 소요 되더군요. iOS 5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 이 업데이트는 다음을 포함하여 200개 이상의 새로운 기능을 포함합니다.) 알림센터 알림 센터 기능을 통해 어떤 화면에서나 맨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리면, 한 곳에서 여러 알림을 볼 수 있음 새로운 알림이 화면 맨 위에 잠시 표시됨 잠금 화면에서 알림을 볼 수 있음 잠금 화면에서 알림 응용 프로그램 아이콘을 오른쪽으로 밀어서 해당 응용 프로그..
카카오톡 새로운 플랫폼 서비스로 진화 준비중.
2011.10.15지난 수요일 C&K 카카온 본사 건물에서 카카오톡의 새로운 서비스 발표가 있어 블로그 간담회에 잠시 참여를 해서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간담회에 참여를 하고 왔네요. 메세징 서비스외에 다른걸 준비하나 싶어 갔었는데 메시징 서비스와 연계한 새로운 서비스를 발표하는 자리 였습니다. 호기심반 궁금증반 이었는데 오전에 기사가 나서 조금 김새긴 했지만 카카오톡의 이야기를 듣는 재미있는 자리 였네요. 간담회에서 간단한 Q/A 시간을 가지며 저녁 시간에 진행된 행사라 식사도 하며 카카오톡이 어떻게 발전할지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오랜만에 보는 얼굴도 있었고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다 왔던 자리였네요. 아마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카카오톡은 대부분 한 번쯤 설치해 사용해 봤거나 자주 사용하시거나 둘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
더 빨라지고 쫄깃쫄깃한 키감 블랙베리 9900
2011.10.14지난 화요일 압구정 고릴라 인 더 키친에서 RIM(리서치모션)의 블랙베리 9900 블로거 간담회가 있어 잠시 다녀 왔습니다. RIM의 블랙베리 한국에서는 매니아들만 사용하는 쿼티 스마트폰 이라고 해야 할까요? 미국 여행 갔을때 참 많은 사람들이 이 블랙베리를 사용하는것을 봤는데 '오바마폰'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강력한 메세징 기능과 휴대하기 참 좋은 아담한 크기와 쿼티 키패드와 터치패널 화면의 조합으로 사용해 보면 의외로 재미는 있지만 처음 사용자에게는 조금 어렵다는 느낌이 드는 스마트폰으로 기억 합니다. 예전에 9000모델을 잠깐 사용해 보긴 했지만 그후로 이날 블랙베리 9900 모델을 다시 만져보니 예전과 좀 비슷하기도 하지만 이전에 단점을 많이 보완 했습니다. 블랙베리 9900의 특징. 간담..
[멕시코 여행] 다양한 타코를 만들어 먹는 맥코이
2011.10.13맥코이(MCCOY) 멕시코 전통 레스토랑으로 테오티우아칸 바로 옆에 있는 유일한 식당인듯 하다. 아마 테오티우아칸에 갔다면 모두 이쪽으로 밥을 먹으러 오는듯 한데 첫 번째 멕시코 전통 레스토랑의 방문이다. 오렌지색으로 벽면에 페이트가 되어 있고 멕시코 국기가 휘날리고 있다. 그러고 보면 멕시코 사람들은 국기를 딱히 국경일이 아니더라도 가게나 식당 거리에서 자주 걸어 놓은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식당 내부는 원색으로 칠해진 둥근 탁자가 여러개 있으며 금연 식당이다. 뷔페식으로 나초나 다양한 타코 재료를 가지고 와서 또르띠야에 싸먹으면 된다. 스프라고 하기에 그렇지만 한국의 국과 비슷한 스프다. 야채스프라 볼 수 있다. 소파라 불리는 국물이다. 탁자위에는 또르띠야와 빵 그리고 콜라를 가져다 주며 타코에 섞어..
혼자 먹으니 맛있나 ? 식탁앞 고양이의 눈 빛.
2011.10.13마트에서 사온 황태구이를 혼자서 열심히 먹고 있는데 고양이가 달려왔다. 양념된 생선이라 먹을수 없는데 계속 입 맛을 다시며 맞은편에서 사람을 노려 본다. 저녁에 먹을려구 놔둔건데 냄새도 맡아보고... 양념 냄새 때문에 생선의 비릿한 냄새가 안날텐데 야웅군 어째 상당히 입 맛을 땡기나 보다. 식탁 앞에서 사람을 계속 노려본다... 남 먹는거 보는거 처럼 없어 보이는건 없는데...;;;; 밥 먹다 보니 자꾸 마주치는 야웅군의 뜨거운 시선이 불편해 팔을 흔들어 내려 가라고 했지만 꿈쩍도 않고 계속 내 젓가락질을 구경한다. 기회를 노리고 있지만 나한테 혼날거 같으니 어찌할지를 모르고 사람을 계속 노려 본다. 결국 황태구이 포장한걸 치웠지만 저러고 사람을 계속 본다. 맞은편에 앉아 꼭 혼자 먹으니 맛있나 ??? ..
Contax G2 - 바다 산책.
2011.10.12시간대별로 참 다른 모습을 보여준 칸쿤의 바다.... 낮은 너무 뜨겁고 아침과 밤은 맨발로 혼자서 산책하기 딱 좋았던 산들바람이 불고 한낮에 달궈진 부드러운 모래가 식어서 발가락 사이로 파고드는 시간... 슬라이드 필름은 라이트박스에 놓고 루뻬로 볼 때가 제일 이쁜거 같네요. Contax G2 + FUJIFILM PROVIA100 (슬라이드 필름)
직접 만난 옵티머스 lte skt와 lgu+의 lte의 차이.
2011.10.1110월10일 lg전자의 옵티머스 lte 프레스및 블로거 제품 발표회가 있어 잠시 다녀 왔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lte 단말기도 경쟁의 시대로 들어서는듯 합니다. 옵티머스 lte는 skt와 lgu+ 두 회사에 출시되며 요금체계도 서로 다르지만 단말기의 기본 스펙은 같으나 디자인이 서로 다르고 실제로 만져보니 조금 차이도 있더군요. 행사의 진행은 옵티머스 lte의 모델인 민효린, 유희열, 정재형씨가 나와서 옵티머스 lte의 장점에 대해 설명과 이번에 처음으로 스마트폰에 채용된 IPS TRUE HD에 대한 간단한 비교 영상을 보면서 진행 되었습니다. LG전자의 공격적인 제품 발표회. 기존과 다르게 이번에는 LG전자가 아이폰4에 들어간 레티나를 업그레이드한 IPS TRUE LCD에 굉장한 자신감이 있는지 경쟁..
멕시코 인디오 삶의 모든것 선인장과 부끄러운 한국인의 모습.
2011.10.10멕시코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이 선인장 용의 혓바닥과 닮았다고 (용을 실제로 본적이 없어서 사실) 용설란이라 불리며 한국에서도 볼 수 있는데 이 선인장은 멕시코 인디오들의 의식주를 해결하는 주용도 였다. 우리는 요즘 식물원에서 이 용설란을 관상용으로 많이 키우고 있는 식물중에 하나다. 이들의 주식인 옥수수와 감자는 원래의 고향이 멕시코인지라 한국의 맛과 거의 똑같다. 그리고 청양고추도 원산지가 멕시코이다. 이 용설란은 멕시코 인디오들에게 식수를 공급하는 주요 공급처 였다. 석회질의 암석이 많아 멕시코는 지금도 그냥 물을 먹지 못하고 생수를 꼭 사먹어야 한다. 물에 석회가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선인장은 바로 종이로도 이용 되었다. 이렇게 껍질에 환영의 메세지를 적어서 보여준다. 용설란 안 표면에 기..
홍대 북카페 B플러스 10월의 책 모임.
2011.10.09합정역에서 조금 걸어서 골목길에 자리한 북 카페 책 모임을 하다보니 주로 가는 곳도 요즘은 북 카페. 벽면을 빙 돌아 책장에는 책이 빽빽히 꼽혀 있다. 그리고 한 쪽에는 신간서적이 진열되어 있다. 카페라지만 상시 서점이기도 한 곳이다. 사람은 몇 명 안나왔는데 가지고 나온 책 들이 좀 된다. 책을 가지고 간다기 보다 책을 좀 나눠 줄려고 나왔던지라 오늘은 나도 가져온 책이 좀 된다. 책과 함께 늘 커피 한잔 즐기는 이글루 블로거 이웃 자그니님. 아이스 쵸코의 달달한 맛도 괜찮은 곳. 배가 고파 샌드위치를 시켰는데 샌드위치도 생각보다 맛 있는곳. 저녁 8시까지는 보통의 북 카페와 같이 차를 팔며 책을 볼 수 있는 곳 그리고 상시서점. 저녁 8시 이후로는 술을 파는 바로 변신한다. 이 날 책 7권을 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