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파나소닉 GF1 출시이후 GF2,GF3까지 나왔지만 후속기는 모두 다이얼 버튼을 없애고 다운그레이드 형태로 스펙상 조금 낮추고 바디에 터치나 컬러필터등의 편의 기능을 넣어 보급형의 미러리스로 나왔지만 이번에 GX1은 GF1에서 업그레이드한 진정한 모델로 GF1과 유사한 형태의 다이얼 조작버튼에 터치기능 그리고 화소수를 높이고 특히 노이즈 개선을 많이해 실용감도가 GF1보다 1스탑에서 2스탑 정도 높은편 입니다.
외형상 GF1과 비교하면 더 슬림해지고 가벼워 졌으며 그립감을 높이기 위해 바디에 고무그립을 채용했으며 컬러는 현재 실버와 블랙 2종류로 나오고 있습니다.
번들렌즈인 14-42렌즈는 아직까지도 인기좋은 20mm F1.7렌즈와 크기도 비슷하며 휴대성이 아주 좋은편 입니다. 기존에 렌즈도 사용할수 있었고 필름카메라에 사용하는 수동렌즈 컨버터도 가지고 있으며 그리고 개인적으로 사실 휴대성 때문에 GX1을 구입하기는 했습니다. 지금 GF1은 다른분에게 양도 했지만 포서드센서를 사용하는 제품중 가격대비 성능비가 꽤 괜찮은 편입니다.
14-42mm의 경우 전원을 ON하면 앞쪽으로 역시 렌즈 길이만큼 나옵니다.
위쪽의 다이얼 버튼은 GF1과 비슷하며 IA버튼이 따로 있습니다.
14-42의 경우 화각대가 다용도로 꽤 괜찮은 편입니다. 환산화각으로 하면 28-84mm가 됩니다.
후면은 비슷한 형태이나 화면에 터치가 되나 반응은 좀 느린편 입니다.
컨버터를 이용해 다양한 종류의 필름카메라에 사용했던 다양한 수동렌즈를 사용할수 있다는것도 큰 이득 입니다.
지금은 콘탁스용 칼짜이즈 렌즈 컨버터만 가지고 있습니다.
바디의 성능은 좋아졌고 그립감도 더 괜찮아 졌으며 무게와 크기도 줄어 휴대성도 괜찮은 편이고 렌즈도 크기가 작아 휴대성이 참 마음에 듭니다. 서브용 카메라로 또 한동안 사용하게 될거 같군요. 아쉽다면 뒤쪽의 LCD가 터치방식인데 반응속도가 좀 느립니다. 그래서 대부분 터치보다는 다이얼버튼으로 조작중이긴 합니다.14-42의 경우 화각대가 다용도로 꽤 괜찮은 편입니다. 환산화각으로 하면 28-84mm가 됩니다.
후면은 비슷한 형태이나 화면에 터치가 되나 반응은 좀 느린편 입니다.
컨버터를 이용해 다양한 종류의 필름카메라에 사용했던 다양한 수동렌즈를 사용할수 있다는것도 큰 이득 입니다.
지금은 콘탁스용 칼짜이즈 렌즈 컨버터만 가지고 있습니다.
파나소닉 GX1 SPEC.
이미지 센서 - 1600만 유효 화소
동영상 - 1920x1080
- 정지 화상 : JPEG EXIF 2.2 ,동영상 : AVI Motion JPEG
줌 - 디지털줌4배, 손떨림 방지
ISO 감도 - 자동, ISO 160-12800
노출 보정 - ±2.0EV 1/3EV
셔터 스피드 -1/4000초
무게 - 318g , 크기 - 116 x 68 x 39mm
이미지 센서 - 1600만 유효 화소
동영상 - 1920x1080
- 정지 화상 : JPEG EXIF 2.2 ,동영상 : AVI Motion JPEG
줌 - 디지털줌4배, 손떨림 방지
ISO 감도 - 자동, ISO 160-12800
노출 보정 - ±2.0EV 1/3EV
셔터 스피드 -1/4000초
무게 - 318g , 크기 - 116 x 68 x 39mm
서브용으로 DSLR 대신 휴대성이 좋으면서 이미지 품질이 괜찮은 카메라를 구하신다면 추천할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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