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빌게이츠 스티브김의 성공신화.
2009.08.30스티브김 방송이나 지면에서 가끔 들어본 이름이다. 아시아의 빌게이츠라 불리며 한인 이미 1세대로서는 처음으로 미국 IT업계에서 성공을 이루어 냈으며 자일랜이란 회사를 20억달러에 매각 그후 30여년만에 한국으로 영구귀국 자선재단 설립 및 나눔운동을 펼치고 있는 한 사업가의 자서전성격의 에세이같은 책이다. 그의 재산은 대략 2조원이 넘을것으로 추정되며, 가난한 한국에서 먹고살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가 이루어낸 성공은 이민세대면 누구나 꿈꾸는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어낸 인물이다. 책의 도입부는 그의 유년기를 회상하며 지독하게 가난했든 내 부모님세대의 가난한 모습을 연상시키며 그가 이민가기전의 한국사정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뒤 미국에서의 생활이 지면의 8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책을 읽으며 느낀건 그는 천재는 ..
싱글녀를 위한 자가진단법 - 싱글도 습관이다.
2009.08.25알라딘에서 좀 재미있는 책을 보내줬다. 원래 나는 알라딘 경제,경영분야의 서평단이다. 보통 오는 책은 좀 지루하고 재미없고 딱딱한 경제가 어쩌구 돈을 벌려면 이렇게 한국경제 2009 머 대충 이런 내용의 책들이 주류다. 흔히 다음뷰나 메타 블로그에는 꽤 재미없는 소재이며 댓글도 잘안달리는 그런내용의 책들이다. 이벤트성으로 딱 한번 소설이 온적이 있지만 이번 책은 희안하게도 30대 싱글 여성들을 위한 책인데 어쨌든 온 책이니 읽어봐야지 하고 책을 펼쳤다. 이 책은 요약하면 30대가 지난 싱글여성을 위한 자가진단서와 연애지침서 싱글 탈출을 위한 그런 도움말을 주는 책이다. 싱글로써 이제 30대에 접어들었거나 중후반을 지나가는 그러한 여자들을 분석하고 당신이 아직 혼자 일수 밖에 없는 이유와 연애하는 방법을 ..
가벼운 출사용으로 실용적인 백팩 kata 465i BB.
2009.08.22보통 숄더형 카메라 가방을 선호하는데 숄더형은 오래 메고 다니면 어깨가 결리고 아파서 백팩이 하나 필요하긴한데 마침 위드블로그에 백팩 캠페인 진행중이라 어찌 신청을 해서 당첨받은 DSLR 백팩 kata 465i bb라는 제품입니다. 이전에 나온 가방의 단점을 보완해서 나온 제품이라고 하는데 이전에 카타 백팩을 사용해 본적이 없어 일단 KATA 백팩은 처음이군요. 카메라가 들어가는 하단부 수납공간부터 우선 살펴보면. 칸막이를 다 떼낸 모습입니다. 칸막이가 있을땐 좁아 보였는데 생각보단 좀 넓어 보이더군요. 하단 내용물은 칸막이가 큰거 2개 작은거 3개 들어 있고 우천을 대비한 레인커버가 있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출사 나가는셈 치고 Pentax istd에 31mm를 마운트한 상태에 그리고 16-45를 넣어본..
소호몰을 위한 인터넷 게릴라 마케팅.
2009.08.14이 책은 인터넷 마켓팅중 일반 기업이 아닌 소자본으로 창업한 작은 소호몰등 쇼핑몰을 대상으로 운영과 마케팅의 방법을 이야기 한 책이다. 개정판이라고 하는데 이전판보다 30%정도의 내용이 다시 작성되었다고 한다. 이전판을 읽어 본적은 없다. 저자의 컨설팅 경험과 다양한 예시의 제시 처음부터 차근히 풀어나가는 친절함 헌데 내용부분부분 좀 과격한 표현도 보인다. 변화하는 디지털 컨텐츠와 트렌드에 따라가기 위해 저자의 다양한 컨설팅경험에서 나온 실제 사례들은 처음 소자본으로 소호몰을 시작해보려는 사람에게 꽤 길잡이가 될듯한 내용들이다. 소호몰을 처음 시작할때 어떠한 아이템으로 시작을 하느냐부터 이것을 어떻게 홍보하며 광고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이 책의 제목이 되는 게릴라 마케팅 방법에 ..
라이카의 눈을 빌린 루믹스 LX3 간단 사용기.
2009.08.13그러니까 지지난주 길을가다 손목에 있든 내 똑딱이가 휙 미끄러지면서 바닥에 낙하 다른곳은 괜찮은데 액정이 나가버려 잠시 필요에 의해 친구에게 빌려와 2주째 손목에 차고 다니는 파나소닉 루믹스 lx3 평소 외형상 모양을 보면... 위쪽에 모드 다이얼과 줌 포커싱 버튼과 경통부에 이미지 크기를 바로 전환할수 있는 버튼이 있다. 그리고 뒤쪽에 조그버튼과 다른 메뉴 버튼이 배치되어 있다. 버튼의 배치와 조작성은 상당히 편하다. 개인적으로는 외부 버튼조작으로 한번에 모드나 설정 변경이 가능한걸 좋아해서 마음에 드는 버튼의 배치와 조작성. 루믹스 lx3는 간략하게 기계적 특징을 보면 작은 크기에 화질도 좋은편이며 휴대성이 상당히 편리하다. 렌즈 밝기도 2.0에서 시작해 밝은편이다. 화각은 24~60mm로 렌즈는 L..
여행시 보조용으로 안성맞춤 사이드 플립(SIDE FLIP).
2009.08.11허리의 벨트에 차고 다닐수 있는 보조용백이라고 할수있는 사이드 플립입니다. 크기는 가로 13.5cm, 세로 19cm, 두께 3cm 사용을 좀 하고 사진을 담았는데 일단 가지고 다녀보니 생각보다 물건이 많이 들어가더구요. 부분별로 살펴보면. 뒷부분 허리벨트와 채워주는 부분인데 끈으로 길이를 조정해줄수 있습니다. 물건을 수납하는 부분은 벨트앞쪽, 그리고 상단포켓, 하단포켓, 맨앞쪽 미니포켓 이렇게 나눠져 있습니다. 그리고 레인커버가 들어있는데 이건 분리가 되지않고 붙어있는 형태로 레인커버 주머니쪽 안에도 수납은 가능하다. 옆면에는 물건을 걸수있는 고리와 볼펜등과 같은 필기구를 꼽거나 걸수있도록 되어있다. 일단 간단한 출사겸 여행용 물건을 한번 넣어보자. 얼마나 들어갈까 해서 여권을 제외한 평소가지고 다니는것..
여행족을 유혹하는 아이템 트래블러스 노트.
2009.08.07트래블러스노트, 여행을 생각하게 한다. 여행을 떠난다. 그 모든 흔적을 여기에 남기자라는 모토로 50년 전통의 최고급 제지 미도리 종이와 수작업 가공되는 소가죽커버로 제작되었다. 오랜만에 맡아보는 가죽냄새. 생각보다 좀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작은 노트. 크기는 여권보다 조금 크다. 50년전통의 미도리 종이 속지. 여기다 뭘로 채우나... 현재 별다른 계획이 없는데... 맨 앞장엔 자신의 프로필을 기록하도록 되어있다. 속지는 리필이 가능하다. 수작업으로 가죽커버를 만든다는데 이런 느낌의 물건 꽤 오랜만이다. 지퍼 케이스는 따로 구매해야 한다. 어쨌든 지퍼케이스도 부착... 크기는 딱 여권보다 조금 큰편이며 여권을 속지뒤로 끼우면 된다. 대충 구경하구 당장에 쓸일이 없으니 여행박스안에 넣어둘려고 보다 여행박스..
기묘한 이야기를 들려줄까 ? - 기담수집가.
2009.08.05여름하면 생각나는 여러가지 이야기거리중 하나 호러무비, 귀신, 전설의 고향같은 괴담시리즈들 이 책은 그러한 괴담들을 모아둔 책이다. 7개의 각기 다른 이야기가 옴니버스식으로 들어가 있다. 흔히 괴담시리즈와 비슷한 이야기인데 각 에피소드마다 제목에서 미스테리함을 느끼며 책장을 하나하나 넘겨본다. 계절에 맞춰 나온 책이라 할수있다. 책을 펼치면 첫 페이지에 나오는 소제목들의 제목만으로 일단 본인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자기그림자에 찔린 남자' , '거울속에 사는 소녀','마술사의 슬픈예언','사라져버린 물빛 망토','겨울장미의 비밀','금안은안사안','모든것은 기담을 위해' 이렇게 7가지의 이야기가 들어있다. 기담을 구합니다 ! 직접 겪은 신기한 이야기를 들려주시는 분에게 상당액의 보수를 드립니다. 다..
편안하고 시원한 메쉬의자 퍼시스 itis3.
2009.08.01지금까지 의자를 사용한지 이제 시간이 좀 흘렀군요. 전체적으로 평하자면 의자는 상당히 편합니다. 일단 기존에 사용하든 의자에 비교하면 가격도 차이나지만 허리부분도 잘 받쳐주고 메쉬의자는 처음인데 통풍역시 잘된다. 쿠션이 없어 느낌이 이상할거 같았는데 막상 앉아보면 그렇지 않다는거 또한 퍼시스 itis3 메쉬의자는 각 부분별로 단계적으로 조절할수 있어서 사람 체형에 맞게 조절해서 앉으면 되구 뒤로 잘 젖혀지는 의자를 좋아하는 편이라 그런지 전체적으론 내겐 꽤 편안하게 느껴진다. 부분별로 그 기능을 보면. 좌석부분이 앞,뒤로 움직여 사람에 따라 맞춰 앉을수 있다. 버튼을 누르고 앞뒤로 조정한다. 단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는 조정이 안되며 위치조정후에 일단 자리에 앉아야 한다. 의자에 무게가 가해지지 않은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