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숄더형 카메라 가방을 선호하는데 숄더형은 오래 메고 다니면 어깨가 결리고 아파서 백팩이 하나 필요하긴한데 마침 위드블로그에 백팩 캠페인 진행중이라 어찌 신청을 해서 당첨받은 DSLR 백팩 kata 465i bb라는 제품입니다. 이전에 나온 가방의 단점을 보완해서 나온 제품이라고 하는데 이전에 카타 백팩을 사용해 본적이 없어 일단 KATA 백팩은 처음이군요.
카메라가 들어가는 하단부 수납공간부터 우선 살펴보면.
칸막이를 다 떼낸 모습입니다. 칸막이가 있을땐 좁아 보였는데 생각보단 좀 넓어 보이더군요.
하단 내용물은 칸막이가 큰거 2개 작은거 3개 들어 있고 우천을 대비한 레인커버가 있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출사 나가는셈 치고 Pentax istd에 31mm를 마운트한 상태에 그리고 16-45를 넣어본 모습 좀 널널하네요.
그리고 조금 복잡하게 나가는셈 치고 contax G2, LOMO-LCA, 파나소닉 LUMIX LX3, ISTD ,PENTAX 16-45.
렌즈를 마운트 하지않고 해보니 이제는 꽉 차는군요. 하단부는 칸막이로 조절해서 가지고 있는 장비에 맞춰 넣으면 될듯합니다.
바디를 바꿔서 Nikon D3에 50mm 마운트 그리고 nikon 135mm 단렌즈 그리고 lomo-lca를 넣어본 모습.
렌즈를 마운트 하지않고 해보니 이제는 꽉 차는군요. 하단부는 칸막이로 조절해서 가지고 있는 장비에 맞춰 넣으면 될듯합니다.
바디를 바꿔서 Nikon D3에 50mm 마운트 그리고 nikon 135mm 단렌즈 그리고 lomo-lca를 넣어본 모습.
사진으로도 크기의 차이를 느끼겠지만 일단 풀프레임 바디도 들어가긴 합니다만 넣고나면 꽉 찹니다. 70-200등과 같은 큰 렌즈는 넣기가 곤란하며 28-70을 마운트해서 넣을순 있지만 다른걸 넣기엔 하단 공간이 좀 애매해집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언제든 필요할때면 바로 꺼내서 찍을수 있는쪽을 선호하는 편이라 항상 바디에 렌즈를 하나 물려놓은채 수납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지라 평소 제 습관대로 수납을 했습니다. 보급, 중급형 DSLR에 렌즈 마운트해서 스트로브 렌즈 1,2개까지가 한계일듯 합니다. 렌즈를 분리해서 바디랑 따로 넣으면 NIKON D3의 경우 28-70, 다른 작은 단 렌즈도 넣을수 있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NIKON 스트로브인 SB900에 옴니바운스를 넣은 케이스의 경우는 케이스를 통채로 넣으니 길이가 맞지않아 일단 세워넣기가 좀 곤란하더군요. 스트로브 케이스에서 따로 빼내서 옴니랑 스트로브 따로따로 넣어야 합니다만 NIKON D3의 경우 28-70을 마운트해서 넣으면 꽉차는 느낌이라 다른렌즈 수납공간이 좀 애매합니다.
그리고 NIKON 스트로브인 SB900에 옴니바운스를 넣은 케이스의 경우는 케이스를 통채로 넣으니 길이가 맞지않아 일단 세워넣기가 좀 곤란하더군요. 스트로브 케이스에서 따로 빼내서 옴니랑 스트로브 따로따로 넣어야 합니다만 NIKON D3의 경우 28-70을 마운트해서 넣으면 꽉차는 느낌이라 다른렌즈 수납공간이 좀 애매합니다.
기타 수납공간 살펴 보기.
하단과 상단을 구분하는 수납공간의 칸막이가 저렇게 달려있는데 지퍼로 열고 닫습니다.
위쪽공간은 바람막이 옷이나 기타 잡다한것들을 좀 넣을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하단 수납부보다 작은 공간입니다.
옆면에 삼각대를 묶어서 걸수있는 스트랩이 있는데 일단 큰 삼각대는 스트랩에 묶어 걸수는 있지만 상당히 불편합니다.
다리부분은 아래 그물망에 넣는데 가방의 전체높이가 43cm이니 삼각대를 가지신분은 참고하세요.
모노포드 같은 경우는 괜찮을거 같습니다.
위쪽에 줄로 삼각대의 몸통을 묶고 아래쪽 주머니에 그물망 속에 다리를 넣는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상단부에 3개의 미니포켓이 있습니다. 지퍼를 열어서 넣어보면 MP300,전자수첩,필터, 필름등을 충분히 넣을수 있더군요.
위쪽공간은 바람막이 옷이나 기타 잡다한것들을 좀 넣을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하단 수납부보다 작은 공간입니다.
옆면에 삼각대를 묶어서 걸수있는 스트랩이 있는데 일단 큰 삼각대는 스트랩에 묶어 걸수는 있지만 상당히 불편합니다.
다리부분은 아래 그물망에 넣는데 가방의 전체높이가 43cm이니 삼각대를 가지신분은 참고하세요.
모노포드 같은 경우는 괜찮을거 같습니다.
위쪽에 줄로 삼각대의 몸통을 묶고 아래쪽 주머니에 그물망 속에 다리를 넣는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상단부에 3개의 미니포켓이 있습니다. 지퍼를 열어서 넣어보면 MP300,전자수첩,필터, 필름등을 충분히 넣을수 있더군요.
뒷면 어깨끈과 뒷 부분은 푹신합니다.쿠션은 잘되어 있다는 생각입니다.
우천을 대비한 레인커버는 고리가 달려있어 이렇게 걸어주면 됩니다.
가방을 일단 착용해서 사용해보니.
우천을 대비한 레인커버는 고리가 달려있어 이렇게 걸어주면 됩니다.
가방을 일단 착용해서 사용해보니.
가방에 일단 저런식으로 카메라를 넣고 잡다한 전자수첩, MP300, 필름, 필터들을 가지고 다녀보니 일단 어깨도 편하고 착용감도 괜찮습니다. 가벼운 출사나 그냥 일상생활에서 메고 다니기에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우천시를 대비한 레인커버를 씌웠을때의 모습.
전체적으로 장단점을 이야기하면 일단 어떤 장비를 가지고 다니느냐에 따라 구분을 분명히해서 구매해야 할듯 합니다.
평소 장비를 많이 가지고 다니시면 현재 리뷰한 카타 465의 경우는 좀 곤란하실수 있습니다.
삼각대 같은 경우 크기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세로그립 달고 중급기나 보급기의 DSLR 바디에 렌즈 1,2개에 스트로브만 넣어 다니신다면 딱 안성맞춤일듯 합니다. 몇일 계속 메고 다녀보니 쿠션등 착용감은 편안하며 튼튼하다는 생각이며 수납공간도 구성은 상,하단 잘되었다는 생각이네요. DLSR도 넣고 가볍게 렌즈 1,2개에 스트로브 넣어서 상단 수납부에 기타 잡다한것을 넣고 다니시면 일상생활에서도 활용도는 괜찮을거 같습니다.
제품의 외부 사이즈 - 전면 34cm , 옆면 16cm , 높이 43cm ,
카메라가 들어가는 하단 수납부의 사이즈는 전면 33cm , 옆면 15cm , 높이 19cm
가방 무게는 1.03KG 입니다. 기타 하단부의 수납공간 포켓은 분리가 됩니다.
가방가격은 465의 경우 검색해보니 7만원대더군요. 가격대비 실용적이라는 생각입니다.
평소 장비를 많이 가지고 다니시면 현재 리뷰한 카타 465의 경우는 좀 곤란하실수 있습니다.
삼각대 같은 경우 크기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세로그립 달고 중급기나 보급기의 DSLR 바디에 렌즈 1,2개에 스트로브만 넣어 다니신다면 딱 안성맞춤일듯 합니다. 몇일 계속 메고 다녀보니 쿠션등 착용감은 편안하며 튼튼하다는 생각이며 수납공간도 구성은 상,하단 잘되었다는 생각이네요. DLSR도 넣고 가볍게 렌즈 1,2개에 스트로브 넣어서 상단 수납부에 기타 잡다한것을 넣고 다니시면 일상생활에서도 활용도는 괜찮을거 같습니다.
제품의 외부 사이즈 - 전면 34cm , 옆면 16cm , 높이 43cm ,
카메라가 들어가는 하단 수납부의 사이즈는 전면 33cm , 옆면 15cm , 높이 19cm
가방 무게는 1.03KG 입니다. 기타 하단부의 수납공간 포켓은 분리가 됩니다.
가방가격은 465의 경우 검색해보니 7만원대더군요. 가격대비 실용적이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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