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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들어본 떡뽁이 ~
2008.04.28매콤한게 땡겨서 오랜만에 만들어본 떡뽁이... 본인은 떡을 많이 넣는거 보다 오뎅이랑 라면사리를 넣는데... 집에 라면사리가 없어서.... 그냥 계란 삶고 만두 좀 굽고.... 매운걸 아주 좋아해서리 후추 조금 넣고 했는데 오랜만에 만들어보니 아주 맛있었음.. 그러나 부엌 어질러 놨다고 한소리 들음 냠.... 혼자 살때는 자주 해먹었는데.. ^^. 유일하게 잘 만드는 요리가 떡뽁이랑 라면...훗....;;;;;;;;
고양이 목욕과 털갈이시기에 털제거하기.
2008.04.27지금 집에서 5년째 키운 고양이가 털갈이 중이라 매년 추운계절이 끝나구 따뜻한 봄이오면 털이 마구잡이로 날리기 시작하더군여. 어쨌든 매년 겪는 수난의 시기라 이때쯤이면 방에 출입을 금지시키고 베란다로 항상 유배시켜놨지만 베란다에도 솜털이 훨훨 날리는걸 보는지라 올해도 어김없이 제게 수난에 시기가 오더군요. 사진들은 그동안 털제거용으로 구입했던 도구들입니다. 토레솔, 빗, 어느집이나 하나씩 있는 끈끈이 롤러 머 빗은 사진에 나와 있는게 외에 2종류가 더 있습니다. 집에서 개나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은 대부분 비슷하게 수난을 겪지 않나 싶은데 , 개의 경우 삭발을 해주는걸 자주 봤는데 고양이의 경우 삭발을 해줘도 다시 털자랄때 빠지는게 장난이 아니라는 주변 경험자의 말에 막상 삭발도 못하던중 어쨌든 집에서 해..
혀를 닦아주는 칫솔 사용기.
2008.04.27오랄비 칫솔 체험이벤트에 어째 당첨이 되어 받은 물건이네요. 아직 시중에 판매하지 않은 제품으로 인터넷에서 보고 한번 신청해봤는데 당첨이 되었다고 어떻게 주말에 택배가 와 있더군여. 어쨌든 박스를 뜯어보니 나오는건 칫솔하나 4년전에 사랑니 4개를 수술로 뽑아내고 금니를 2개 해넣고 난뒤부터 이빨에 좀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는데 사랑니 수술할때 너무 고생해서 그 뒤로는 매년 치과에서 스켈링을 한번씩 하면서 치아관리를 합니다. 칫솔질하는 방법도 그때 다시 배우고.... 오복중에 하나가 이빨이라는데 예전에 사랑니 뽑으면서 꽤나 고생을 해서 좀 신경을 많이 쓰구 살고있네요. 저 칫솔의 정확한 명칭은 크로스액션 컴플리트 7 , 7가지 기능이 있다고 해서 7이라는 숫자가 붙은듯 하네요. 7가지 기능은 치아관리, ..
today
2008.04.25오늘 그냥 사진 카테고리를 좀 분류를 해서 정리했네요.너무 정리가 안된거 같아서... 사진을 종류별로 해서 카테고리를 만들었네요...사실 사진을 어떤걸 업로드한지 헷갈려서리 ㅡㅡ;;; 그리고 야웅군 한테 간식이 드디어...... 야웅군은 간식을 기다리고 사실 내가 기다린건.... 아래의 저놈입니다... 죽은 털이나 털갈이 시기에 고양이털을 골라서 준다는 퍼마스트인지 어쨌든 고양이 키우면서 항상 털과의 전쟁을 했던지라.... 주말에 목욕시키고 한번 사용해봐야 겠네요... 얼마나 털을 골라낼지는... 지금 야웅군이 털갈이중이라 베란다에 유배생활중이라... 설명서에는 95%까지 골라내서 털 빠지는게 확 줄어든다는데...음... 어떨지는 아직... 사용해보고 사용기를 한번 올려보죠.... 어쨋든 빗날은 상당히 ..
대부도 칼국수와 소라...
2008.04.24대부도나 제부도 가면 늘 먹고가는 코스인데 항상 칼국수에 파전인데... 이번엔 소라를 한번 먹어봤다... 대부도의 칼국수 맛은 머 어느집이나 비슷한데 국물이 시원하고 양도 많고 머 꽤 맛있는 편. 바로 삶아 주는 소라는 맛은 있는데 양은 너무 적은듯... 그냥 다음부터 늘 먹던 코스로 칼국수에 파전이나 소라는 그냥 사서 집에가서 삶아 먹어야지.. 소라 만원치 너무 양이 적구나... ㅡ0ㅡ;;;;; 2007/10/13 - [Yummy] - 제부도의 칼국수와 파전
Potrait
2008.04.24thanks to JY. 사람은 웃을때가 제일 보기 좋은듯. 피사체를 위한 사진....
신도시...
2008.04.23istd, 135mm 해가 저쪽으로 넘어가길 기다렸는데...황사덕에 빛이 곱게 뿌려질줄 알았는데 물에 반사되는 빛이랑 너무 차이가 나서...그레이모드로...냠. 요즘 느끼는건데 서해쪽은 황사가 매년 증가하구 너무 심하다...
블로그 코리아 티셔츠...
2008.04.22블로그 메타 사이트중 하나인 블로그코리아에서 티셔츠가 하나 왔다. 머 별로 한건 없는데 블로그업 이벤트에 참여해서 가끔 블로그 코리아에서 마음에 드는 글을 추천한거외엔... 올블로그보단 블로그코리아에 원래 자주 갔던 편이긴 한데... 이벤트 참여하면 이런거 보내주는줄도 몰랐는데...ㅋㅋ 어찌됐든 땡큐네요 블로그코리아..... 훗 까만색이랑 흰색은 본적이 있는데 빨간색은 새로 나왔나 보당. 참고로 블로그코리아의 제가 개설한 블코채널 에 보시면 이 블로그의 야웅이 이야기가 계속 업로드 되고 있습니다.. 고양이 키우시는 분은 참여를 ㅎㅎ.... 블로그업은 제 블로그글 하단에 보면 아래의 이 배너를 이야기 합니다.
간식은 언제 ???
2008.04.22어떡하다 보니 간식을 지난주부터 못 줬다... 일주일에 딱 하루나 이틀정도는 사료가 아닌 간식과 저염치즈 같은 다른걸 좀 먹이는데.... 거의 습관이 들어서인지... 빈간식 캔디캔을 계속 핥더니 밥을 먹구 나서 사람을 뚱하니 본다... 오늘 사실 택배가 왔는데.. 이번에 다 먹은걸 깜밖하구 이번에 간식이랑 캔을 하나도 주문하지 않았더니 모래랑 사료만.... 요플레도 요즘 입맛에 안맞는 파인애플 요플레를 계속 먹었더니... 요플레도 못 먹구 어쨌든 이래저래 불만인듯.... 낼 그냥 고구마맛 요플레라도 사와서 좀 줘야겠다... 눈빛이 꼭 간식은 언제줄꺼냐고 시위하는듯 하다... 야웅군은 배가 고프면 사람을 상당히 귀찮게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