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보기(all)
cannot live without a dream...
2008.01.28lomo-lca , 슈페리아 200 cannot live without a dream... 꿈이 없으면 살수 없다... 강아지가 들고 있는 저말 꽤 의미가 있는 이야기인데...
동물병원에서 형제 아메숏들...
2008.01.27동물병원에서 같은 종을 키우는 사람을 만나면 반가운데 사진속의 야웅이랑 닮은 저 고양이는 더 반가운데 저놈이 더 반가운 이유는 내가 키우는 야웅이랑 한 형제이기 때문이다. 3개월때까지 같이 엄마젖 먹구 커다가 각각 분양이 되어 헤어졌지만 어쨌든 같은 병원을 다녔던 관계로 내가 이사하기 전까지 가끔 마주치기도 했었던 놈으로 목을빼고 내 야웅이를 지긋이 보고 있다. 야웅이보다는 2분차이로 먼저나와 형인 고양이로 저놈도 장난이 꽤 심했던 놈이다...주인손에 고양이한테 할퀸 상처가 ... ;;;; '장난이 심하죠' 했더니 그냥 지긋이 웃더니 고개를 절레 절레 흔들면서 '똑같지 않나요???' 라고 반문을 하던 아가씨... 이사온뒤로는 내가 병원을 바꿔 소식을 모르지만 지금도 잘지내고 있으리라 생각하는데... 어쨌..
오랜만에 한잔...
2008.01.27주말 꽤 오랜만에 대구에서 후배가 올라와 오랜만에 한잔.... 술안마신지 꽤 오래됐는데... 고등학생일때 본 후배가 이제 어엿한 중소기업 사장이 되어 ..반가운 마음에 몇잔을 돌리긴 했지만.. 갑자기 시간이 참 빠르게 간다고 느낀하루... 자기또래 친구들이 아직 취업준비에 한창인데 일찍 학업포기하고 시작한 일로 이제 공장도 짓고 사장님이 되어 같이 술잔을 기울인다는게 참 좋더라는 약을 먹고 있어 술을 거진 안하고 싶었는데 그냥 그냥 기분좋게 술잔을 기울인 하루... 어쨋거나 사업이 나날이 번창하기를 바란다. 충무로 진고개에서....
Iron accessories....
2008.01.26홍대에서 지나치다가....생각보다 보케가 이쁘게 안나왔다....
buy? sell? holding? (펀드투자에 대한이야기)
2008.01.25팔까 ? 살까 ? 그냥 근성홀딩할까 ? 년초부터 주변인들이 많이 하는 이야기다. 사실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전혀 낯설지 않은 단어들...사자주문을 내느냐...매도하느냐.....그냥 지켜보느냐.... 머 요즘은 메신저로도 지인들과 저 얘길 자주하지만 갑작스런 연초부터 하락장으로 모두 갈팡질팡이니..오늘도 점심먹으면서 사실 꽤 많은 의견을 주고 받았지만 머 우리같은 개미들이 시장을 주도하는 외인들과 기관에 비해 게임에서 이기는 방법은 쉽지않다. 그래서 늘 안전하게 하는게 목표고 , 조금이라도 배당이 좋은곳 아니면 조금이라도 수수료가 싼곳을 찾는다. 요즘은 작년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펀드투자자들까지 합세해 이거 지금들어갈까? 아니면 추불해볼까? 지금환매할까? 다들 제각각으로 고민이다. 어쨌든 본인의 경우..
오랜만에 본 맑은하늘...
2008.01.24오늘 날씨는 추웠지만 집으로 오면서 보니 하늘은 무척이나 깨끗하더라는...... 떨어지는 해가 보였다면 좋았을거 같은 사진....아쉽지만....
다음 캘린더 미니를 사용해보니..
2008.01.24아웃룩 일정관리와 싱크가 된다는 장점때문에 처음 나왔을때부터 계속 지금까지 사용을 해왔지만 전체적인 화면구성과 레이아웃은 직관적이면서도 깔끔하다. 화면에 보는것처럼 간단하게 일정을 입력할수 있고 알람 설정을 해두면 컴퓨터에 팝업창이 뜨거나 해서 일정시간전에 예약한 형태로 사용자에게 알려준다는것. 아웃룩에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아웃룩은 덩치가 커나 미니캘린더는 미니라는 이름에 맞게 덩치가 우선 작다는점. 메모리점유율도 아웃룩보다 많이 낮은편이라 그냥 띄워놓고 작게 만들어 트레이아이콘에 넣어두고 쓰기 편하다. 화면을 좀더 작게 만들면 이렇게 됩니다.한눈에 쏙들어와서 아웃룩보다 보기가 편하더군요. 미니상태에서도 일정입력은 가능합니다.할일도 등록할수 있고, 아웃룩의 일정도 가져옵니다. 처음엔 아웃룩이 없는곳에서 ..
고양이 가슴에 하트무늬가...
2008.01.23처음데려왔을땐 그냥 가로 줄무늬였는데 점점 커면서 무늬가 또렷해지더니.... 앞발을 모우면 언제부터인지 하트무늬가 만들어지더군요...^^;; 매일보는 나는 정작 잘모르고 있었는데 가끔 보시는 분들이 가슴으로 '사랑한다고 표현하네 이뻐해줘라' 이런얘기를.. 이건 막 12개월이 되기 바로전모습...... 점점 커지면서 무늬가 또렷해지더니 다리를 모아서 저렇게 어설프게나마 하트를 만들어서 가끔 날려주네요. 다리모아서 저렇게 볼땐 가끔 야단칠려다 말구 웃고 만답니다.
혼자놀기의 진수...
2008.01.23일단 웅이는 인형두개만 있어도 저렇게 혼자 잘 논다.... 몇일 가지는 않지만 배가 터지고 솜이 나와도 너덜너덜 해져서 꼬리만 남을때까지 일단은 저거 하나만 있어도 시간 가는줄 모르고 노는거 같다. 문득 나 역시 카메라만 있으면 혼자 잘논다. 모델은 멀리서 찾을 필요도 없다. 포즈를 잡아준다거나 카메라에 눈빛을 보내는 그런 좋은 모델은 아니지만 어쨌든 나도 혼자놀기엔 좋은 대상... 헌데 지난번에 저놈이 저렇게 놀다가 갑자기 쥐인형이 아닌 베란다에서 날라들어온 벌레를 잡아서 물어와 내앞에 놓고 간적이 있다. 고양이가 쥐나 벌레를 물어서 당신에게 가져다주는건 상당히 좋은일이니 놀라지 말자. 나두 첨엔 당황스러웠으나 고양이가 그러한 것을 물고와서 당신에게 가져다 주는것은 그만큼 당신을 친구로써 신뢰하고 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