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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존스4를 보고...
2008.05.24스포는 없습니다. 인디애나 존스4를 오늘 보고 왔네요.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하는 시리즈물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원년 멤버들이 모두 모여 만들었죠. 원조 1편 '레이더스'의 의 여주인공이었던 카렌앨런과 해리슨포드가 다시 만났지만 둘다 세월의 흐름은 막을수 없는 탓인지 많이 늙었더군요. 어쨌든 다시 헨리존스 박사가 돌아왔다는것만으로도 전 아주 잼있게 봤네요. 처음 1편을 아버지와 같이 극장에서 봤던지라 예전보다 전체적인 느낌은 주인공이 이제 늙어버려 영화도 같이 늙어가는건지 조금 예전보다 약하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시리즈물로서는 오래 기억하고 있었던 영화이고 그 음악은 아직도 생생한지라 무척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시리즈물은 세월이 흘러도 다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1편과 3편을 특히 좋아하는데..
Lomography 몇컷...
2008.05.22가끔 필름은 제때 현상을 안하고 나중에 현상해서 스캔해보면... 내가 이걸 왜 찍었지 ? 하는 물음표를 그려본다.... 어디였더라 하면서 혼자 고민하게 된다... 사실 요즘은 필름 한롤을 카메라에 걸어놓으면 한달이상 가는때도 있는지라... 그냥 지나치던 일상속의 컷들......... 말이나 글 또는 사진이 마음을 충분히 담아내지 못하면 '그냥' 이라고 한다지요...
경기도 화성 제부도 나들이...
2008.05.21등대쪽 부두 풍경 연휴기간이었던지라 사람들이 꽤 많더군요. 물이 완전히 빠지자 드러난 매봉 일명 (삼형제 촛대바위). 물이 차있는 시간엔 저 바위셋은 2/3 조금 더 물위로 드러나고 실제 사람들이 있는 아래부분은 다 물에 잠깁니다. 경기도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는 제부도는 하루에 한번씩 바다가 갈라져 그때 들어가고 나올수 있죠. 섬이지만 배를 탈필요없이 물이 빠지는 시간에 길이 열려 그길로 입장... 대신 제부도는 밀물과 썰물때가 있어서 물이 밀려들어와있는 밀물때에는 들어가지도 나오지도 못하죠. 꼼짝없이 섬에 갇히는 경우도 생깁니다. 날마다 물이 들어오고 나가는 시기가 날마다 조금씩 틀리므로 가보실분들은 ... 제부도물때 안내해주는 곳으로 031-369-2360으로 전화해보시구 가세요. ars로 그날그날 ..
고양이의 발정기와 습성.
2008.05.20션님블로그의 미누의 발정기를 보고 생각나서 정리해보네요. 암고양이의 경우. 최초 발정시기는 암고양이경우 대개 생후 7개월후부터 발정을 시작함. 조숙한 경우는 생후 4개월뒤부터 시작하는 고양이도 있음.발정기때의 행동 암컷의 발정은 수정 가능한 난자가 난소에 생기면 시작된다. 그때부터 며칠 동안 계속 울어대는 것이다. 흔히 애기울음 같은 이 소리는 12km 밖에 있는 숫고양이가 찾아올 정도로 고주파임 참고로 고양이의 청력은 인간의 6배입니다. 이 기간 중에 수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난자는 쇠퇴하고 동시에 다음 난자가 준비된다. 이 준비 기간에는 울음을 그친다. 이 발정이 2~3회 반복이 됩니다. 이시기가 좀 지나면 다음 시즌까지 얼마 동안 휴지기를 갖는다. 이 반복되는 주기가 짧을수도 있고 길수도 있다. 고..
심플뷰를 사용한 플래시갤러리 블로그.
2008.05.19오래전부터 고민만 하던 사진만 볼수있는 사진블로그를 따로만들었습니다. 플래시갤러리에 php를 사용한것이라 텍스트큐브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더군요. 외부계정에 사용안하는 공간이 있어 거기에다 설치해서 소스조금수정해서 어쨌든 완성했네요. 어차피 여기도 사진을 올리지만 저쪽은 완전 사진전용이 될것입니다. 위의 캡쳐화면처럼 보이구 여기 사진도 다 옮겼구 여기서 보지 못했던 사진들도 꽤 있습니다. ^^. 가끔 심심하실때 보고 가세요. 가시는 방법은 위의 상단탭메뉴에 보시면... PHOTO GALLERY란 탭을 누르면 바로 가실수 있습니다. 위 블로그의 업데이트는 아마 이 블로그에 사진이 올라오면 저기엔 꽤 많은 양이 올라올가 갈겁니다. 지금 여기 올리지 않는 스냅샷도 올리구 머 잡다한 사진도 조금 제사진도 있어요....
꽃이불에 꾹꾹이하는 야웅군.
2008.05.19고양이의 꾹꾹이란 고양이가 앞발을 교차하여 누르는 행동을 하는것으로, 가릉 거리는 목 울림이 동반되는 것이 보통 이며 유아기에 어미의 젖이 잘 나오도록 가슴을 눌러 젖을 먹던 습성이 그대로 나오는 것으로 맞사지 하는거 같아 보이기도 하며 성적인 부분과 관계 있다는 말도 있다. 사실정확하게 왜 이걸 하는지는 본인도 잘 모름. 아메숏 야웅군 오늘도 열심히 꽃이불에 애정을 표시하고 있다.. 가끔은 내 무릎에 앉아서도 하구 , 누워있음 배위에 올라와서도 하는데 주로 폭신폭신한곳에서 혼자 저러고 있다....... ㅡㅡ;;;;; 길게는 한 5분씩도 저러는거 보면 참 신기하더라는... 헌데 저 이불 내다버리라는데... 이제 어쩌냐...베게나 쿠션에다 하겠구나. 젖먹이때부터 봤을땐 젖먹을때 고양이가 양발로 가슴을 꾹꾹..
snap...
2008.05.18오랜만에 만난 은정... 언제나 밝은 모습 좋음...
이미지 백업용 외장하드.
2008.05.17올해초에 근 7년간 사진을 백업해놓은 하드 160기가 2개가 한날 한시에 갑자기 죽어버려서... 데이터복원 업체에도 보냈건만 복원불가... 결국 머 사진을 다 날라가구... 외장하드로 올해부터 다시 백업해놓기 위해 MGTEC의 테란2 외장하드를 하나 구입하긴 했는데... 예전에 사진 공모전에 몇번 응모했던적이 있던 사진들은 공모전했던곳에 연락하니 그래도 보내주긴 하네여... 개인홈페이지에 쓴다고 하니 원본도 메일로 보내주고.... 그래봐야 몇컷이지만 ㅡㅡ;;;;; 오늘 택배가 와서 다시 스캔한필름이랑 디지털 이미지 백업을 시작했는데 다 날라가버려 현재 양은 얼마안되니 하드가 많이 남긴 하군요.. 제발 이번에는 좀 오래가기를 다른 사용기를 보고 구입하긴 했는데 일단 디자인은 이쁜데... 디자인보다는 내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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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5두번째컷에 보니 오래동안 필름만 고집하는 친구가 내 화각에 들어왔다... 니콘 마지막 필카인 F6를 몇년째 사용하고 있는친구... 필름을 디지털 찍듯이 해서리 가끔 놀라게 하는데 결과물은 한 1년뒤에 보내준다...;;;;; 머 그덕에 가끔 냉장고에 쌓아둔 필름을 삥뜯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