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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그루밍
2008.06.27그루밍이란 ? 청결과 아름다움을 위해 고양이나 개를 비롯한 동물들이 자신의 몸을 손질하는 것을 그루밍(grooming)이라고 한다. 사람이 손으로 쓰다듬어 주는 것 또한 그루밍의 하나로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고양이는 깨끗한 것을 좋아하는 동물로 자신의 몸을 혀로 핥아 털을 단정히 하는 셀프그루밍(self-grooming)에 능숙하다. 보통 그루밍하는것을 애기 고양이들은 생후 1개월 후면 배우기 시작한다. 그루밍의 경우 아기고양이는 생후4주까지는 보통 어미고양이가 자신의 혀로 다듬어 주고 3개월께부터는 혼자의 힘으로 그루밍을 하게된다. 고양이에게 이 그루밍의 목적은 청결유지다. 털 엉킴을 방지하고 죽은털을 골라내며 또한 고양이가 혼자 잘 하긴 하나 사람이 빗질을 해주면 사람과의 스킨쉽이 되고 더욱 친근..
얼음동산
2008.06.26날도 덥고 사진으로나마 좀 시원하게... 겨울의 비슬산 얼음 동산 모습.
이름풀이...
2008.06.26RSS 리더기로 이웃들 새글을 보다 강철지크님 블로그에 보니 이름 풀이가 있길래 한번 해봤다. 훗 이름이 매우 좋습니다.. 상당히 높은 점수가 나왔다... 사실 본인 이름은 족보의 돌림자를 포기하고 어머님이 다니던 절의 주지스님이 지어주셨는데 지금은 그 스님은 몇년전에 열반하셨음. 그냥 재미로 볼만하네염. 음오행 정과 기에 쇠, 신에는 불이 있는 형국이다. 기에 있는 쇠가 정에 있는 쇠와 잘 어우러져서 신에 있는 불에 대항하여 맞서는 형국이다. 이 기운의 흐름은 강력한 쇠와 강력한 불이 대치하고 있는 형상과 같아 몸에 있는 기운의 흐름을 차단시키고 있다. 마치 사냥개 무리들이 호랑이 한 마리를 두고 대치하고 있는 형국이다. 이러한 오행을 가진 사람은 전반적 성질 자체가 지나치게 강직하고 편협된 성질로 나..
만리포 풍경...
2008.06.25지난번 기름유출 사고로 오염되었던 만리포를 갔다왔네요. 지금은 상당히 깨끗합니다. 아직 해수욕장은 개장안했지만 곧 개장할거 같더군요. 기름 유출 사건으로 까맣게 변했던 해변인데 정말 깨끗해졌더군요. 해안 입구에 자원봉사자에게 고맙다는 메세지가 걸려있더군요. 이달안에 개장한다구 하던데 해변이 다시 깨끗하게 복구되어있어 참 다행인듯 하네요. 지금쯤은 개장했을듯 하군요. 기름 유출때의 사진과 비교하면 너무 깨끗하게 잘 된거 같네요. 아직 물이 차워서 물에 들어가는 사람은 없더군요. 우리 자원봉사자에게 다시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파리잡는 고양이...
2008.06.24먼가 뒤에서 우당탕 시끄러운 소리가 나서 슬쩍 보니 야웅군이 열심히 헛발질을 하고 있다..... 혼자 잘 노네 하고 있는데 자꾸 울길래 가보니.... 훗 이렇게 파리를 잡아놨다...;;; 가끔 베란다쪽으로 날벌레가 들어오면 잡긴 하는데.... 파리는 꽤 오랜만에 잡은듯 하다... 여름이면 큰 나방은 가끔 잡아서 나한테 가져와 발밑에 놓고 놀고 했는데 이번에 자랑하고 싶었나 보다.. 별로 관심은 없다. 예전엔 칭찬도 해주곤 했지만.... 어쨌든 내가 관심을 보여주지 않자 혼자 이렇게 놀고 있다. 내가 별다른 관심을 보여주지 않으니 바닥에 내려놓고 죽은 파리를 가지고 놀고 있다. 늘 그렇듯 먹지는 않고 바닥에서 놀다 지겨우면 방바닥 한중간 사람눈에 잘 보이는곳에 놔둔다. 야웅군은 일단 자신이 잡은 파리에 꽤..
기묘하게 생긴 호박들.
2008.06.23호박넝쿨이라고 하는데 아열대성 식물과 남미에서 관상용 (식용,약용)으로 쓰이는 호박들이라고 하네요. 국내산 호박과는 사뭇다르고 모양도 참 특이하더군요. 이름은 따로 없구 그냥 호박넝쿨로만 표시되어 있어서 각각의 호박 명칭은 잘 모릅니다. 어쨌든 한 넝쿨에서 각기 다른 모양의 호박이 열려 있더군요. 각 호박들의 크기는 주먹만한것에서 부터 작은 어른 얼굴 크기만한것까지 있더군요. 크기도 그렇고 얼핏보면 참외하구도 비슷해 보이더군요. 이건 어째 작은 수박 같이도 보이더군요. 크기는 사과보다 작은데 수박같이 생긴 이놈 작은 잔털이 표면이 막 자라 있다... 호리병이 생각나는 물 뜨먹는 표주박을 이걸로 만들지 않나 싶군요. 이건 정말 좀 심하게 징그럽더군여. 먹으라구 줘도 안먹을거 같은 그런 형태... 모두 열대..
[호러 미드] 피어잇셀프 (Fear Itself)
2008.06.23Fear Itself는 미국 NBC에서 6월부터 새롭게 시작한 호러공포물 시리즈물로 이전에 마스터즈 오브호러 시리즈에 이은 새로운 호러 시리즈라고 할수 있는데 이전에 마스터즈 오브호러를 워낙 잼있게 봤고 , 이런류의 영화를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라 이번시리즈 NBC에서 시작하는 이 시리즈도 꽤나 흥미가 생긴다. 마스터즈 오브호러와 마찬가지로 피어잇셀프도 각각의 에피소드마다 각기 다른감독이 만들어 단편으로 깔끔하게 끝나는지라 보는데 지루하지도 않고 우선 에피소드 1,2만 봤지만 에피소드의 1의 경우 영화 '사하라'의 감독이었던 Breck Eisner이 첫회 에피소드를 만들었으며 , 또한 마스터즈 오브호러에서 '마녀의집'과 시즌2에서 '검은고양이' 에피소드를 만들었던 스튜어트고든이 피어잇셀프에 다시 참여한걸로..
길옆에 핀 꽃.
2008.06.20NIKON FM2 Nikkor 50mm 1:1.2 , POTRA 160VC , 필름스캔 ISTD , 31mm 1:1.8 AL Limited 길옆에 피어 있던 이름모를 꽃. 매일 보면서도 꽃이름은 정작 모른다. 궁금하지가 않아서 ..;;;;
ip4500에서 픽쳐브릿지를 이용한 핸드폰의 문서출력.
2008.06.19캐논 ip4500에 픽쳐브릿지 기능이 있는지라 핸드폰에 문서를 한번 출력해봤는데 생각보다 잘된다. 핸드폰으로 담은 사진을 출력할일은 없고 디지털카메라에 연결해서 밖에 사용할일이 없을거 같았는데.... 본인 핸드폰 (sph-w3500)에 4기가 메모리를 이동식 디스크로 사용하면서 파일을 넣어오거나 복사해올때가 있는지라 ,파일뷰어에 있는 프린터 인쇄로 문서 출력이 가능한건 나름 기존에 pc를 켜서 파일을 복사해서 다시 출력하는거 보다 조금은 편리한듯 느껴지네요.. 일단 pc가 없어도 케이블 연결로 핸드폰뷰어로 보이는 문서는 모두 출력이 되는군요.... 프린터와 핸드폰 호환기종이 따로 있는건지 어쨌든 삼성핸드폰 설명서엔 프린터기능에 대한것이 설명이 없어 테스트 한건데 용지를 자동으로 맞추니 4*6사이즈의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