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이웃인 카툰작가 호박툰의 호박님의 1주년 기념 이벤트 택배 도착..늘 그렇듯 우리집 택배접수는 야웅군이 먼저 대기중.
택배상자 주위를 뱅뱅돌면서 하루종일 내가 오기를 기다린 야웅군...;;;;;;;
'택배에 저 스티커는 분명 먹을게 많든 그 블로그... 밤마다 주인장이랑 보면서 침 흘렸음.'
음식냄새를 맡아서인지 택배주변을 계속 서성거림...
음식냄새를 맡아서인지 택배주변을 계속 서성거림...
냄새는 잘 맡는지라 이미 포장뜯기전 음식냄새를 맡아서인지 몰라도 꼼꼼히 체크해보는 고양이...
오징어와 육포 발견..ㅋ.ㅋ.
오징어와 육포 발견..ㅋ.ㅋ.
일단 오징어는 냉장고 안으로 후다닥 치워버리고.....육포에 상당히 집중하는 야웅군...
그래서 육포는 뜯어서 제가먹구 좀 남겨 줬습니다... 많이 먹으면 좋지않기에...
육포는 내가 먹구 조금 남겨서 웅이군에게.. 나눠줬는데... 꽤 맛있었나 보다 손가락까지 핥아버린다.;;;;
그래서 육포는 뜯어서 제가먹구 좀 남겨 줬습니다... 많이 먹으면 좋지않기에...
육포는 내가 먹구 조금 남겨서 웅이군에게.. 나눠줬는데... 꽤 맛있었나 보다 손가락까지 핥아버린다.;;;;
내가 먹고 남은걸 조금씩 떼서 줬더니 분한지 손가락을 깨물어버린다...
육포 얻어 먹구 오징어 찾다가 부엌에서 얼쩡거리다 뒷통수 맞고 베란다로 쫓겨났네염...ㅋ.ㅋ.
어쨌든 잘 먹겠습니다... 호박님이 사랑하는 웅이군도 나름 육포 좀 챙겨 줬습니다.
요즘 집에서 맥주를 잘 안마신덕에 육포는 오랜만에 웅이군에게 훈훈한 간식이었네요.
어쨌든 잘 먹겠습니다... 호박님이 사랑하는 웅이군도 나름 육포 좀 챙겨 줬습니다.
요즘 집에서 맥주를 잘 안마신덕에 육포는 오랜만에 웅이군에게 훈훈한 간식이었네요.
반응형
'고양이를 부탁해 > 야웅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과일포장지로 만든 고양이 모자. (89) | 2008.12.16 |
---|---|
날이 추워지니 고양이도... (69) | 2008.12.05 |
알수없는 물건에 관심을 보이는 고양이. (54) | 2008.12.01 |
"블로그의 글과 사진을 마음대로 가져가지 마세요."
티스토리 로그인이 풀렸다면 이 글을 클릭해보세요. 로그인 유지후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