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올블로그에서 클로즈베타서비스중인 위드블로그의 책 리뷰에 응모해 받은 책이네요. 공황전야라는 책 제목에서 알수있듯 현재 2008년의 경제와 현재 진행형인 세계경제와 한국경제에 대해 분석과 전망을 서술한 책입니다.
잠깐 책 저자에 대한 이야기.
이 책의 저자 서지우c는 sde라는 필명으로 주로 다음 아고라 경제방에서 논객으로 활동하며 꽤 오래전부터 경제쪽으로 그가 서술한 글들은 날카로운 분석과 쉬운 서술로 요즘 온라인 경제대통령이라 불리는 미네르바c의 글만큼이나 인기가 있으며 상당히 현실경제의 전망과 분석을 자주 했던 사람이며 날카로운 분석으로 많은 조회수와 추천을 기록한 인물입니다.
이 사람의 글은 제가 주로가는 팍스넷같은 증권 커뮤니티에서도 자주 화자가 되고 거론이 되었던 적이 있고 단순히 경제논객으로 보기엔 해박한 지식과 시사잡지등의 경제컬럼에도 글을 기고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책의 내용.
책은 경제학 전공자가 아니라도 저자가 이해하기 쉽게 자료를 보충하고 상세히 서술해놨지만 문외한이 볼때는 용어자체에 어려움을 느껴 지루해질수도 있지만 2-3번 반복해서 보면 쉽게 풀이는 될듯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굳이 책을 보기가 부담스럽다면 책의 요약글이라 할수있는 다음아고라 경제방에서 필명 sde의 경제분석글을 조회해서 읽어보시면 상당히 경제를 이해하기엔 도움이 되는 글이 많습니다.
글 내용에 영향을 미치는건 아니지만 책 65p , 175p , 274p에 오타가 있더군요.
요즘 시기에 어쩌면 적절하게 잘 맞춰 포장된 나온 책일수도 있지만 현실감을 주는 책이기도 합니다.
책에서 나오는 용어와 내용은 금리 , 주식 , 채권 , 외환시장에 대한 다양한 분석기법과 그래프들은 경제학을 공부한다면 알고 있으면 상식을 넓히는데도 상당히 도움은 될것이라는 생각은 듭니다.
잠깐 책 저자에 대한 이야기.
이 책의 저자 서지우c는 sde라는 필명으로 주로 다음 아고라 경제방에서 논객으로 활동하며 꽤 오래전부터 경제쪽으로 그가 서술한 글들은 날카로운 분석과 쉬운 서술로 요즘 온라인 경제대통령이라 불리는 미네르바c의 글만큼이나 인기가 있으며 상당히 현실경제의 전망과 분석을 자주 했던 사람이며 날카로운 분석으로 많은 조회수와 추천을 기록한 인물입니다.
이 사람의 글은 제가 주로가는 팍스넷같은 증권 커뮤니티에서도 자주 화자가 되고 거론이 되었던 적이 있고 단순히 경제논객으로 보기엔 해박한 지식과 시사잡지등의 경제컬럼에도 글을 기고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책의 내용.
책의 내용은 저자가 아고라 경제방에서 간단히 요약해 이야기 했었든 내용에 다시 거기에 살을 붙이고 자신의 주장에 근거하는 자료를 보충해 좀 더 상세히 서술하고 있다. 현재의 경제상황과 10년전의 IMF의 상황과의 비교. IMF는 단순히 달러의 부족으로 외환유동성의 부족이 몰고 온 재앙인가 ? 그리고 현재 외환이 충분하다고 하는 대한민국은 상황이 다르지만 왜 10년전과 똑같은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는가를 진단하고 분석하고 있다. 우리는 왜 10년전 그런일을 겪었는데 정부의 외환유동성이 충분하다고 했는데 지금 그 10년전과 차이 없이 또다시 위기로 내몰리고 있다. 이번에는 과연 무엇이 문제일까를 이야기 하고 있다. 미국의 서브프라임모기지론이 왜 전세계적인 금융위기를 불러왔나 ???
10년전의 IMF와 현재의 세계적인 금융위기 전 세계가 위기라 단순히 이번에 한국이 거기에 휩쓸린게 아니다라는 저자의 설명과 일본의 버블거품의 몰락과 일본 정부의 대처와 한국정부의 비교 그리고 현재 2008년 대한민국의 미국과 통화스와프등 세계적인 분위기와 각국의 경제정책과 비교하며 우리정부의 안일한 대처에 대한 우려도 함께 담겨있다.
책은 어려운 경제용어를 좀 이해가 쉽게 되도록 풀이를 하고 있으며 소설책처럼 책장이 쉽게 술술 넘어가는 내용은 아니지만 한국경제와 비교한 세계경제와 주식 , 채권 , 부동산시장에 대한 정부의 대처와 외환시장을 넘나들며 다양하게 분석하며 자료를 제시해 책을 읽는 사람에 대한 이해를 돕고있다.
공황전야에서는 단순히 경제를 분석하고 거기에 대한 비판에서 끝난게 아니라 나름대로 저자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나가야 하는가를 정부정책에 대한 비판과 함께 자신만의 위기해법을 정책적인 대안을 서술해 매듭을 짓는다.
또한 위기를 불러온 외부요인과 내부요인을 모두 같이 서술하고 있으며 정책적으로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저자만의 해법으로 제시하고 있다.
책에 있든 내용중 IMF에 대한 분석과 일본의 버블경제가 꺼지든 시점의 이야기와 분석은 통화스와프가 주는 현실등은 상당히 공감가는 내용이 많으며 , 그때의 상황과 대처에 대한 이야기를 다시금 생각나게 자세하게 풀이했다.
미국의 파생금융상품의 원리와 판매부분과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의 관계 금리에 대한 부분은 조금 더 부연 설명을 해줘야 채권이나 주식거래를 하지않는 일반인도 쉽게 이해가 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세계경제위기의 주범이라 할수있는 미국 투자은행들의 파생금융상품의 생성과 판매가 워낙복잡해 많은 부분을 책에서 저자도 예시를 통해 설명해놨지만 채권이나 주식거래등을 해보지 않은 사람은 이 상품이 어떤식으로 운용이 되고 판매가 되며 어떻게 이런 위기를 가져오게된 거품들이 되어서 내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이해하기가 쉽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책은 개인 주식투자자가 어떻게 해라 이런 내용은 아니니 책을 읽고 앞으로의 투자는 스스로 전망하고 판단해야 한다.
어쨌든 다가오는 2009년이 그렇게 밝은 미래가 아니라는것이다.
책 저자의 생각대로 과연 잘못된 정책의 결정으로 최악의 하이퍼플레이션이라는 위기까지 갈까 하는 생각도 든다....???????
책에서 나온 정책적 해법이 모두 정답이라고 할수는 없지만 개인적으로 공감가는 내용이 많은편이고 개인적으로 글쎄라는 물음표가 그려지는 내용도 있군요.
10년전의 IMF와 현재의 세계적인 금융위기 전 세계가 위기라 단순히 이번에 한국이 거기에 휩쓸린게 아니다라는 저자의 설명과 일본의 버블거품의 몰락과 일본 정부의 대처와 한국정부의 비교 그리고 현재 2008년 대한민국의 미국과 통화스와프등 세계적인 분위기와 각국의 경제정책과 비교하며 우리정부의 안일한 대처에 대한 우려도 함께 담겨있다.
책은 어려운 경제용어를 좀 이해가 쉽게 되도록 풀이를 하고 있으며 소설책처럼 책장이 쉽게 술술 넘어가는 내용은 아니지만 한국경제와 비교한 세계경제와 주식 , 채권 , 부동산시장에 대한 정부의 대처와 외환시장을 넘나들며 다양하게 분석하며 자료를 제시해 책을 읽는 사람에 대한 이해를 돕고있다.
공황전야에서는 단순히 경제를 분석하고 거기에 대한 비판에서 끝난게 아니라 나름대로 저자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나가야 하는가를 정부정책에 대한 비판과 함께 자신만의 위기해법을 정책적인 대안을 서술해 매듭을 짓는다.
또한 위기를 불러온 외부요인과 내부요인을 모두 같이 서술하고 있으며 정책적으로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저자만의 해법으로 제시하고 있다.
책에 있든 내용중 IMF에 대한 분석과 일본의 버블경제가 꺼지든 시점의 이야기와 분석은 통화스와프가 주는 현실등은 상당히 공감가는 내용이 많으며 , 그때의 상황과 대처에 대한 이야기를 다시금 생각나게 자세하게 풀이했다.
미국의 파생금융상품의 원리와 판매부분과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의 관계 금리에 대한 부분은 조금 더 부연 설명을 해줘야 채권이나 주식거래를 하지않는 일반인도 쉽게 이해가 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세계경제위기의 주범이라 할수있는 미국 투자은행들의 파생금융상품의 생성과 판매가 워낙복잡해 많은 부분을 책에서 저자도 예시를 통해 설명해놨지만 채권이나 주식거래등을 해보지 않은 사람은 이 상품이 어떤식으로 운용이 되고 판매가 되며 어떻게 이런 위기를 가져오게된 거품들이 되어서 내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이해하기가 쉽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책은 개인 주식투자자가 어떻게 해라 이런 내용은 아니니 책을 읽고 앞으로의 투자는 스스로 전망하고 판단해야 한다.
어쨌든 다가오는 2009년이 그렇게 밝은 미래가 아니라는것이다.
책 저자의 생각대로 과연 잘못된 정책의 결정으로 최악의 하이퍼플레이션이라는 위기까지 갈까 하는 생각도 든다....???????
책에서 나온 정책적 해법이 모두 정답이라고 할수는 없지만 개인적으로 공감가는 내용이 많은편이고 개인적으로 글쎄라는 물음표가 그려지는 내용도 있군요.
책은 경제학 전공자가 아니라도 저자가 이해하기 쉽게 자료를 보충하고 상세히 서술해놨지만 문외한이 볼때는 용어자체에 어려움을 느껴 지루해질수도 있지만 2-3번 반복해서 보면 쉽게 풀이는 될듯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굳이 책을 보기가 부담스럽다면 책의 요약글이라 할수있는 다음아고라 경제방에서 필명 sde의 경제분석글을 조회해서 읽어보시면 상당히 경제를 이해하기엔 도움이 되는 글이 많습니다.
글 내용에 영향을 미치는건 아니지만 책 65p , 175p , 274p에 오타가 있더군요.
요즘 시기에 어쩌면 적절하게 잘 맞춰 포장된 나온 책일수도 있지만 현실감을 주는 책이기도 합니다.
책에서 나오는 용어와 내용은 금리 , 주식 , 채권 , 외환시장에 대한 다양한 분석기법과 그래프들은 경제학을 공부한다면 알고 있으면 상식을 넓히는데도 상당히 도움은 될것이라는 생각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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