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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
2008.07.11임진각 평화누리 공원 야외분수대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 요즘같은 날은 저렇게 그냥 막 뛰어들수 있는 애들이 부럽다.
새로운 티스토리 에디터 어떻게 달라졌나 ???
2008.07.11현재 티스토리 베타테스트 참여로 기존의 에디터와 비교 리뷰입니다. 우선 현재 사용하는 에디터를 한번 보자. 달라진 베타버전의 에디터 창 모습은 넓어지면서 전체적으로 좀 정리가 잘 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다음에서 제공하는 맵정보의 지도 기능이 추가되었네요. 글 제목 작성부분 역시 하나의 폼으로 처리되어 본문안쪽에 작성. 그리고 다음 사전 기능 지원 , 글박스의 다양한 포맷을 현재 지원 합니다. 기능적인 면은 상당히 업그레이드 된듯 합니다. 길게 늘어졌던 기존의 에디터의 아랫부분도 깔끔하게 정리.... 각각 아래부분의 탭을 눌러 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보실수 있습니다. 바껴진 에디터의 전체적인 레이아웃은 글 작성자 눈에도 잘 들어오고 본인에게도 상당히 깔끔하게 느껴집니다. 그외 기존에 에디터가 가지고 있지..
티스토리 베타테스트 , 첫느낌은 ?
2008.07.09어제부터 티스토리 베타테스트가 실시 되었고 현재 거기에 참가해 새로 추가된 기능으로 어제부터 글을 작성해봤습니다. 우선 관리자 센터의 모습인데 얼핏보긴 텍스트큐브랑도 조금 비슷해 보입니다. 본인이 외부서부엔 텍스트 큐브를 사용하는곳이 한곳있어 눈에 보이는 화면은 좀 익숙하더군요. 이번에 베타테스트로 우선 업데이트 된 기능이 에디터 기능인데 우선 그 첫 느낌은 아래 화면에서처럼 지금 사용하는 구버전 에디터 창보다 에디터 창이 넓어져 화면자체가 좀 시원해 보인다는것과 , 잘정리된 ui라고 할수있겠네요. 화면상 레이아웃은 구버전보다 넓어 일단 글 작성시 상당히 편한편이었고 , 기타 다른 기능은 현재 베타버전에 업그레이드 되지 않은게 많아 좀 더 사용을 해봐야 알수 있겠지만 일단 에디터 기능은 생각보다 편했습니..
과학으로 풀어본 고양이에 대한 오해의 진실.
2008.07.09지난 휴일 kbs1 과학카페의 2부에서 고양이에 대한 방송을 하길래 본인이 고양이와 동거한지 5년인지라 관심을 가지고 유심히 보게 되었네요. 고양이를 키우면서 원래 알고 있었던 내용도 있고 몰랐던 내용도 있었던지라 한번 정리를 해본 내용입니다. 현재 고양이는 인간과 함께한지 5000년이나 되었다고 한다. 꽤 오랜세월동안 고양이에 대한 사람의 인식을 보면 먼가 좀 신비로운 존재라고 할까 비밀스럽고 옛날 전설에 나오는 요물같은 존재로 먼가 신비스러움을 가진 동물로 많이 인식한다고 한다. 첫번째 주제 신비로운 존재로 보여지는 고양이 과연 고양이는 어떤 신비한 능력을 가졌을까에 대한 물음이다. 미국과 일본등지에서 실제 있었던 실화에 근거해 고양이가 먼저 지진을 감지해낸 결과... 이러한 자연재해에 대해 고양이가..
대청댐 가는길~ 돌솥밥 정식집.
2008.07.07예전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에서 대청댐 방향으로 가는 국도를 타고 가다보면 길옆에 큰간판과 함께 보이는 돌솥밥정식 전문이라는 가게입니다. 가게 내부는 저렇게 옛 물건들로 인테리어를 해놨더군요. 선배가 운전하던 차라 머 밥맛이 괜찮다고 선배따라 갔던지라 정확한 위치설명은 조금 어렵네요. 고등어 조림 돌솥 정식 2에 해물 돌솥 정식 1를 시켰는데. 대략 반찬은 가지수가 요렇게 나오네요. 여기에 된장찌게가 하나 기본으로 나오더군요. 우리가 주문했던 메인메뉴인 고등어조림. 메인 돌솥밥.... 밥은 이렇게 긁어서 들어먹구 빈그릇엔 물을 부어 아래처럼 누룽지로. 그리고 이건 해물 돌솥밥. 해물 돌솥밥은 이렇게 김을 넣고 간장에 비벼먹습니다. 여길 데려온 선배의 이야기대로 일단 밥이 맛있더군요. 쌀을 좀 좋은걸 사용하..
ip4500에서 포토스티커 인쇄.
2008.07.07집에 달랑 한장 남아있는 포토스티커 용지로 야웅군 포토스티커를 만들어 봤네요. 사용한 프로그램은 canon pixma ip4500에 번들로 들어 있는 소프트웨어인 Easy-photoprint ex를 사용했습니다. 메뉴에서 우선 포토스티커를 고르고 , 페이지 설정 메뉴로 들어가니 a6사이즈의 포토스티커용지만 지원하더군요. 이미지 선택에서 스티커에 사용할 이미지를 선택한다음 , 아래에 추가 버튼으로 이미지를 아래쪽으로 넣어주면됨. 편집메뉴에선 그림의 위치조정및 텍스트 입력이 가능하더군요. 전체적인 레이아웃을 보고 수정해준뒤 마지막 인쇄설정에서 인쇄를 해주면 됩니다. 최종 결과물은 이렇게.... 제가 쓰는 수첩이나 물건에 붙여두곤 하는데.... 아직 캐논프린터 색상프로파일을 맞추기가 조금 힘드네요. 포토스티커..
작자미상의 구조물.
2008.07.06누가 무슨의미로 저걸 저기다 만들어놨는지 모르겠다. 작자미상의 구조물... 설명도 안내판도 없고 주변에 풀만 .... 이런걸 보면 역시 세상엔 참 다양한 생각들이 공존한다...그래서 아직 세상이 재미있는건지도... 왜 이자리에다 이런걸 만들려고 했을까하는 생각과... 저 큰걸 여기다 왜 가져다 놨을까 하는 생각이 교차하면서 갑자기 문득 몇일전 결혼할줄로만 생각했던 커플이 헤어졌다는 소식만큼이나 내겐 기묘하게 느껴졌던 구조물. 그나저나 하드에 있는 이 커플사진들을 어쩔까 고민중.
잘잔다.. 야웅군...
2008.07.05가끔씩 느끼는거지만... 내가 키우고 있다기 보다는... 모시고 산다는 느낌을 이럴때 받는다.... 언제 왔는지 선풍기를 돌렸더니 뒤쪽에 와서 코까지 골며 자고 있다.... 코고는 소리가 안났음 몰랐을텐데... 베란다 창문을 열어놓으니 벌레가 들어와 닫았더니 요즘 날씨가 덥긴 더운 모양이다. 선풍기 돌리는 소리를 듣고 넘어온거 같은데 어쨌든 소리없이 넘어와 뒤에서 이러고 자고있다.... 나쁜 머리는 아닌거 같기도 하구 어떤때 아주 멍청해 보이기도 하구... 조용히 들어와 선풍기 바람오는쪽에 드러누워 저러고 자는걸 보니... 야웅군도 꽤나 더운가 보네 오늘 날씨는.... 선풍기를 껐더니 슬쩍 눈을 뜨고 보더니 운다... 다시 돌려야겠다...;;;;;;;;;;;;
우연히 만난 귀여운 강아지들...
2008.07.04우연히 찾아간 곳에서 귀여운 강아지들을 만났네요. 세상에 나온지 한달이 채 안된 강아지들이라고 하는데 무척 귀엽더군요. 두마리다 엄마개랑 닮은거 같네요. 낯선 사람이 신기한지 아기강아지가 저를 계속 보더군요. 꼬마강아지가 저사람 누구 하는거 같네요. 강아지들이 귀여워 가까이 다가갔더니 어미가 짖더군요. 어미가 짖으니 한마리는 저 뒤로 아예 숨어버렸네요.... 앞쪽에서 잠깐 집뒤로 화단에 올라가서 안보이니 강아지들에게 젖을 먹이더군요. 뒤로 갔는데 역시나 한마리가 눈치를 채고 젖을 먹다 말구 보네요. 호기심이 아주 많은거 같더군요. 아주 호기심 어린눈으로 저를 보네요. 다른 하나는 겁이 많은듯 한데... 저한테 지금 머하심 ? 이러는거 같네요... 결국 둘다 젖먹다 말구 저한테로 관심 집중......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