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의 마지막날 블로그 이웃인 지하님의 택배가 도착 웅이군과 함께 개봉 택배가 오면 역시 접대묘가 되는 야웅군...
야웅군에게 보내는 지하님의 선물도 있기게 웅이군이랑 같이 택배 개봉을....
야웅군에게 보내는 지하님의 선물도 있기게 웅이군이랑 같이 택배 개봉을....
택배박스안에서 간식봉지를 발견한 야웅군이 먼저 뒤적뒤적 거리기 시작. 새해에는 좀 개념을 심어줘야 하는데....
지하님이 해외여행중 담은 사진 3컷.
집에서 직접 만드신 수제 쿠키.
야웅군 간식 세트.
샤워젤 , 이건 사우나 갈때 쓰는 백에 쏙 넣어뒀음.
역시나 박스가 비워지니 일단 박스를 차지하는 야웅군... 박스가 작아서 불편하니 얼굴에 불만이 가득한채로 박스에서 나온 선물들을 지켜보더니 다시 훌쩍 뛰어나와서 택배 물건을 일일히 재검사......;;;;
박스에서 나와 늘어놓은걸 뒤적 뒤적 거리는걸 그냥 놔뒀다가 먹지않구 놔둘려고 했든 손으로 만든 정성어린 쿠키를 야웅군이 밟아서 부숴졌습니다. ㅡ.ㅜ. 내 필명이 적혀있는 쿠키를 야웅군이 밟아서 부술줄은.. ㅡ.ㅜ;;; 그래서 제일 먼저 쿠키를 먹었네요.
1월달 연수 잘 다녀오시길 웅이군과 함께 기원 합니다. 간식 먹느라 정신없는 야웅군...
큰절을 해야지 웅이군... 밥통에 머리처박고 다 먹을때까지 저상태로 버팀 ...;;;;;;또한 간식 좀 급하게 먹는다 싶더니... 새해 첫날부터 오바이트를 ㅡ,.ㅡ;;;;;
오바이트 하구 난뒤 뻗어버린 야웅군.
결국 체해서 한시간뒤에 토하구 내가 배 맞사지 해주구..또 한 2시간뒤 무식하게 남은 간식 마저 꾸역꾸역 먹었네요.
다행히 한번 급체해서인지 이번엔 천천히 꼭꼭 씹어 먹어서 별탈이 없었네요.
야웅군과 저에게 일용할 간식을 보내준 지하님께는 감사를... 그리고 방문객 모두 새해 봉 마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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