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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빌게이츠 스티브김의 성공신화.
2009.08.30스티브김 방송이나 지면에서 가끔 들어본 이름이다. 아시아의 빌게이츠라 불리며 한인 이미 1세대로서는 처음으로 미국 IT업계에서 성공을 이루어 냈으며 자일랜이란 회사를 20억달러에 매각 그후 30여년만에 한국으로 영구귀국 자선재단 설립 및 나눔운동을 펼치고 있는 한 사업가의 자서전성격의 에세이같은 책이다. 그의 재산은 대략 2조원이 넘을것으로 추정되며, 가난한 한국에서 먹고살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가 이루어낸 성공은 이민세대면 누구나 꿈꾸는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어낸 인물이다. 책의 도입부는 그의 유년기를 회상하며 지독하게 가난했든 내 부모님세대의 가난한 모습을 연상시키며 그가 이민가기전의 한국사정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뒤 미국에서의 생활이 지면의 8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책을 읽으며 느낀건 그는 천재는 ..
vluu ST550 담은 일상속 풍경들.
2009.08.29ST550으로 담은 일상속 풍경들. 잠자는 야웅군. 길옆 코스모스 - 요즘 많이 보이더군요. 해바라기밭 COLOR 흑백전환. COLOR 흑백전환. 지하철 창밖 풍경. 카메라의 세팅은 아래와 같이 줬네요. 카메라 세팅은 P(프로그램)모드에서 샤프니스 +2 , 콘트라스트 +1 , 채도 -1 ~ +2 까지 사용. 보정은 카메라 픽쳐스타일과 ST550에 있는 이미지 보정모드에서 밝기조정. 아래는 슈퍼매크로모드로 한번. 프로그램 모드시 AF, 매크로 (80CM) , 그리고 슈퍼 매크로. 그리고 슈퍼 매크로모드에선 먼거리에 있는 물체에 포커싱을 하면 포토샵에서 이미지 전체에 blur 효과를 준듯한 느낌이. 사실 촛점이 맞지 않은 상태에서 그냥 담아본 사진입니다. 삼성디지털이미징 vluu 캠페인에 참여하며 10여일간..
고흐의 해바라기가 활짝 핀 고잔역 풍경.
2009.08.28고잔역은 지하철 4호선을 타고 오이도 방향으로 가다보면 만날수 있는 역 입니다. 역 아래쪽에 예전 경전철이 다니든 선로가 있고 양옆으로 해바라기밭이 조성되어 있어 여름이 끝날때쯤 가보면 해바라기 축제도 있고 해바라기 꽃들이 활짝 피는곳이죠. 올해는 해바라기가 조금 늦게 핀듯한데 비가온 날씨탓인지 모두 머리를 숙이고 있더군요. 작년만 못하다는 느낌이.... 그래도 아직은 해바라기가 활짝이네요. 금정에서 간다면 7정거장 지난뒤역이고 오이도 가기전 5정거장 입니다. 오래전엔 고잔역에서 바다도 보였다고 하나 지금은 꽉 막힌 풍경이나 역 옆으로 이렇게 해바라기밭이 조성되어 있어 여름이 끝날 이시기면 사진도 찍을겸 잠깐 주말 나들이도 해볼만한 곳입니다.
간식에 매달린 야웅군.
2009.08.27택배박스에 부비부비중인 야웅군. 간식과 모래를 주문했는데.. 택배가 오면 머 마중나가는 사람도 그렇지만 우리집에선 야웅군도 택배마중을 한다. 자기꺼라는걸 이미 알았는지... 한번씩은 현관까지 마중도 나가서 택배아저씨한테 발라당도 한다. 택배박스를 가져다 놓으니 이미 자기꺼라는걸 알고 옆에 앉아 오픈 대기중인 야웅군... 토요일에 경비실에서 찾아서 올려놓고 그냥 몇시간 볼일보고 왔는데.... 여전히 대기중 직감적으로 안에 간식이 있었다는걸 알았는지 하루종일 박스 옆에서 저러고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먼가 불만인듯한 표정... 아마 오픈하지않구 그냥나가버려서 불만인듯.... 박스만 가져다놓고 외출해서인지 내가 나갈때 있든 그 모습 그대로 아마 박스옆에서 자고 딩군듯한 흔적이 아마 어서와서 개봉하기를 기다리며..
Contax G2 - 홍대앞을 지나치며 찰칵.
2009.08.26홍대앞을 지나가며 어느 뜨거운 여름날... 찰칵... 요즘 뜨거운 햇님탓인지 지나가다 저런 빨랫줄에 매달린 빨래집게만 보면 빨래를 늘고 싶은 마음이. 요즘은 날씨가 좀 선선한거 같아 그래도 좋네요. contax g2/potra 160nc, 사진으로 말걸기.
잠자는 야웅군 사진찍기.
2009.08.26푸우푸우 코를 골며 구석에 처박혀 잠자고 있는 야웅군. 손을 슬쩍 뻗어 전면 lcd를 보며 대충 구도 잡고 한컷 확인해 보니 흔들려서 다시 한컷. 한번 더 찍을려구 했더니 기척을 느꼈는지 눈을 뜨고 전면 lcd를 응시하고 있다. 전면 lcd를 신기한듯 바라보는 야웅군... 어떠냐 니 모습이 마음에 드나 ???? 아래의 사진은 야웅군의 잠자는 모습을 첫번째 사진에서 st550으로 담은 사진.... 이 더운 여름에 쿠션위에서 몸을 말아서 다리모아 코까지 골며 자는거 보면 더울거 같은데 참 잘잔다. 삐죽이 나온 발톱을 보니 이제 발톱한번 깍아줄때가 된듯하네요. 반려동물과 일상.
싱글녀를 위한 자가진단법 - 싱글도 습관이다.
2009.08.25알라딘에서 좀 재미있는 책을 보내줬다. 원래 나는 알라딘 경제,경영분야의 서평단이다. 보통 오는 책은 좀 지루하고 재미없고 딱딱한 경제가 어쩌구 돈을 벌려면 이렇게 한국경제 2009 머 대충 이런 내용의 책들이 주류다. 흔히 다음뷰나 메타 블로그에는 꽤 재미없는 소재이며 댓글도 잘안달리는 그런내용의 책들이다. 이벤트성으로 딱 한번 소설이 온적이 있지만 이번 책은 희안하게도 30대 싱글 여성들을 위한 책인데 어쨌든 온 책이니 읽어봐야지 하고 책을 펼쳤다. 이 책은 요약하면 30대가 지난 싱글여성을 위한 자가진단서와 연애지침서 싱글 탈출을 위한 그런 도움말을 주는 책이다. 싱글로써 이제 30대에 접어들었거나 중후반을 지나가는 그러한 여자들을 분석하고 당신이 아직 혼자 일수 밖에 없는 이유와 연애하는 방법을 ..
ktx를 타고 떠나는 DMZ 여행.
2009.08.24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KTX타고 떠나는 DMZ투어’를 경기도와 공동 개발해 오는 26일부터 운행합니다. DMZ 투어는 경상․호남․충청권 고객을 대상으로 KTX를 타고, 서울역 이나 용산역에 도착한 후 전용버스를 이용해 제3땅굴, 도라전망대, 임진각과 도라산역 등 DMZ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하루 코스로 구성되어 있네요. 특히, 관광객은 임진각에서 지난 6월 25일 보존처리를 마치고 일반인에게 공개된 ‘장단역 증기기관차’를 관람할 수 있다. DMZ 투어는 올해말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운행되며, 내년부터 연중 운행으로 확대된다. 이용요금은 6~7만원대로 출발지역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임진각에는 사진찍으러 예전에도 몇번 갔든곳이라 좀 기억에 많이 남아있는 곳이군요. 이번 DMZ투어 상품은 경상·호남·충청..
내 책상위의 보물 이야기 - 야웅군.
2009.08.24위드블로그에서 하는 좀 재미있는 캠페인을 한다. 공감캠페인 내 책상위의 보물 소개하기. 지금 현재 책상 위의 소중한 물건들을 소개해주세요. 자랑하고 싶은 물건, 학용품, 기념품 등을 리뷰해주세요. 내게 의미있고, 소중한 물건일수록 더욱 좋습니다. 이미 발행된 글도 참여가 가능합니다. 자유롭게 보내주세요! 좀 재미있는 주제다. 정리가 안되는 책상위를 한번 흝어보다가 역시나 가장 눈에 들어오는건 물건은 아니지만 지난 6년간 내 책상위에서 인생의 반을 보낸 야웅군이 내 책상위에 있는것중 가장 큰 보물이다. 지금도 이 새벽 쿠션에 드러누워서 푸우하며 코를 골고 있다. 아마 나보다도 더 책상위에서 오랜 생활을 한듯하다. 지난 세월 책상위 물건들이 모두 한번씩 바꼈지만 야웅군은 지난 6년간 한번도 바뀌지 않고 꿋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