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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함께한 여행, 유용한 옵티머스큐의 전자사전.
2010.07.08지난주에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블로거들과 국가브랜드 위원회의 행사로 1박2일간 한국 문화체험과 산업현장을 견학 하고 왔네요. 참여한 외국인들은 주로 성균관대, 경희대, 이화여대등에서 어학당을 다니는 친구들이 많았고 국가도 다양하게 중국,싱가폴,아제르바이잔, 파라과이 ,인도,인도네시아등 국가도 많이달라 언어도 다 다르고 공통점이라고는 한국에서 생활하며 블로그를 통해 각자의 언어로 한국생활을 자기네 나라에 이야기하고 있다는 점이군요. 외국인들과 함께 군산 현대중공업견학과 전주 한옥마을에서 한국문화의 체험에 같이 동참했는데 각자 언어는 다르나 모두 공통적으로 영어는 잘 하더군요. 그중에는 한국어를 꽤 잘하는 사람도 있었고 아직 한국어에 익숙하지 못한 외국인들도 좀 있었습니다. 외국인 26명과 영어가이드 1명..
고양이와 손가락 장난하다 부끄러워 지기는 처음.
2010.07.07그렇다 둘다 좀 많이 심심했다. 그래서 이렇게 시작했다. 고양이는 하품을 하면 꽤 오랜시간 입을 벌리고 있다. 흔히 이런 장난 한번씩 하지 않는가.... 하품하는 입에 손가락을 넣었다 빼기.... 그러다 한번씩 물리기도 하구..... 몇번을 넣었다 뺐다 했다... 이거 의외로 재미있다.... 입을 벌렸을때 열심히 넣었다 뺐다 반복하기. 왠걸 이거 정말 재미있다. 하악 한번 잡혔다... 야웅군도 이 놀이가 좀 마음에 드는거 같았다... 갑자기 고개를 돌려서 하품을 한다. 다시 시작할거 같아 나는 그래도 다시 손가락을 준비했다. 그리고 멀뚱멀뚱 사람 얼굴을 쳐다 본다. 마치 한심 하다는듯이..... 손가락이 내려간다....갑자기 사람 손이 좀 부끄러워졌다. 그리고 놀이는 그렇게 끝났다... 고양이앞에서 손이..
생활에 힘이 되는 옵티머스큐의 편리한 기능들.
2010.07.06스캔서치(scan search) 체험단으로 참여해 현재 3주째 사용중인 옵티머스큐에서 기본 어플리케이션으로 제공해 주고 있는 앱중 지금 까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들을 한번 보여 드립니다. 스캔서치라 불리는 증강현실앱은 야외에서 가장 활용도가 큰 옵티머스큐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앱이다. 주변에 있는 모든것들을 찾아준다. 특히 처음 가본 장소에서 약속장소나 식당, 은행, 관공서, 학교, 호텔, 병원, 편의점, 극장, 백화점등 자신의 위치에서 반경 1km안에 주요 시설물은 모두 서치해 줍니다. 내가 있는 위치에서 식당 찾아보기. 오늘의 내 약속장소 확인 거리상으로 현재 위치에서 51m. 돈이 필요할때 주변 은행 찾아보기. 그리고 이 스캔서치 기능과 연결해 다음지도와 로드뷰 활용 하기. 한번씩 다음지도를 사용..
은행처럼 번호표 받아 줄서야 먹는 이대감 족발집.
2010.07.06이대감 족빌집은 시청에서 장사 한지 오래됐고 꽤 유명한 족발집이다. 족발에 찍어먹는 마늘소스가 유명한데 포장도 하구 항상 가보면 줄서서 대기해야 한다. 골목길 안에 있는 작은집인데 늘 사람으로 붐비는 집. 가게 문앞에 있는 팻말 예약따위는 받지 않는다. 오로지 줄서서 대기해서 번호 순서대로 들어가 먹을수 있다. 번호순서가 되었는데 일행이 도착 안하면 뒷 사람과 바꾸는게 낫다. 보통 5시까지 가야 좀 여유롭게 먹을수 있고 이날은 6시 조금 넘어 갔는데 현재의 내 번호표 54번이다. 30번대가 지났고 대략 1시간 조금 더 기다린듯 하다.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DMB 시청. 마침 번호 순서가 되었을때 일행이 도착해서 간신히 자리잡기 뒷 사람이랑 바꿀려 했는데 1명이 먼저 도착. 메뉴는 간단하다. 족발과 만두국..
GF1 - 일상에서 소곤소곤.
2010.07.05하루하루 지나가며 만나는 작은 조각들..... 요즘 좀 날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간담회에서 만난 삼성 갤럭시S.
2010.07.05지난주에 세티즌에서 마련한 삼성 갤럭시S의 간담회가 있어 패널로 참석을 하고 왔습니다. 실제 갤럭시S는 다른분이 개통한걸 이전에 만져 본지라 궁금증도 있어 마침 초대가 되어 체험단이 아닌 패널로 참석을 하고 왔네요. 질답 시간을 가지기전 간단히 식사도 하고 담당자들과 편안하게 대화를 하는 간담회 분위기 였네요. 조금 늦게 오셔서 식사 하며 열심히 답변 하시는 삼성의 담당자분. 이날 담당자분과 패널로 잠깐 나눈 대화내용을 요약하면 OS의 업그레이드의 경우 현재 2.2 프로요로 업그레이드는 준비 중이며 빠른 시일 안에 계획을 발표할거라고 하더군요. 업그레이드는 우선 해외 발매폰이 먼저 입니다. 이 부분은 국내사용자의 오해가 있을 수 있는데 국내의 경우는 통신 사업자의 서비스를 업그레이드와 같이 맞춰줘야 하기..
고양이의 하품 만족감이 느껴지는 모습.
2010.07.02요즘 월드컵 기간이라 그런지 아마 새벽에 tv시청후 낮에 저렇게 하품하는 사람을 주변에서 많이 보네요. 야웅군도 요즘 새벽에 제가 tv를 보니 옆에서 놀다가 아침이면 혼자 입이 찢어져라 하품을. 6월초부터 턱밑에 여드름이 심해서 기름기가 많은 캔 간식을 안주고 있었는데... 지난주에 보니 여드름이 거의 없어졌네요. 그동안 냉장고만 열면 뛰어와 계속 옆에서 보챘는데 오랜만에 캔 2개 개봉... 오랜만에 간식캔 2개를 따줬더니 후루룩 먹고 와서 완전 포만감에 휩싸인 모습. 헌데 한번에 그걸 다 먹어 버리면 어쩌자는 거냐 나눠 먹어야지... 어쨌거나 상당히 기분이 좋아보이는 야웅군. :) 오늘만 지나면 주말이군요. 즐겁게들 보내세요. :)
소녀시대의 쿠키데이트 이제 숙녀시대 같은 느낌.
2010.07.01지난주에 있었든 소시의 쿠키폰 행사인데 잠깐 다녀왔네요. 행사전에 잠깐 허기를 달래기 위한 푸드. 이날 행사의 사회자는 김신영씨 실제로 보니 조금 통통한 보통체격. tv 화면에서 보는거 보다 훨씬 말라 보이더군요. 오늘의 주인공들 이날 행사는 소녀시대의 싸인회와 소시의 쿠키폰 사용자들이 같이 포토타임을 가지는 걸로 마무리. 멤버들이 지난해 보다 훨씬 성숙한 느낌을 주네요. 그리고 행사뒤 받아온 소시쿠키폰 쿠키. 쿠키로 핸드폰을 만들고 그위에 소녀시대 멤버들로 장식을 다 먹어 버렸습니다. 보통 이런 행사에 추첨을 하면 당첨이 되는 일이 없었는데 이 날은 운이 좋았는지 친필싸인이 있는 cd 박스 하나 득템. [Review/culture] - 소녀시대 vs fx(에프엑스) - 뉴쵸콜릿 쇼케이스 공연. [Rev..
오랜만에 만난 바다 ....
2010.06.30서해대교를 타고 올라가야 하나 하늘이 좋아서........ 잠깐 옆으로 빠져 거닐어본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