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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명 쉐프들의 요리를 직접 먹어보니.
2010.10.05지난주에 열린 LG 글로벌 아마추어 요리대회에 참여한 세계적인 스타 쉐프들의 화려한 요리 솜씨를 볼 수 있는 '쿠킹 쇼'가 있었다. 모두 4명의 세계적인 스타 쉐프와 f1 패독클럽의 쉐프팀이 이 날 심사위원 이었는데 각각 하나의 요리를 이 날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서비스를 했다. 참고로 난 미식가는 아니다 그냥 주면 주는대로 그게 무엇이든 잘먹는 편이다. 일단 난 먹고보자의 모토를 가진 거지같은 입 맛이라고 해야하나 그다지 까다로운 식성도 아니구 딱히 비릿한 음식이 아니면 다 잘 먹는 편이다. 와인 한잔과 함께 서비스로 나올 요리 기다리기. ' 첫번째 요리는 F1 패독클럽 쉐프팀. Smoked Salmon and Avocado Tarte with truffled yuzu and ponzu vignai..
요리도 이정도면 예술, 국제 아마츄어 요리왕 대회.
2010.10.05올해로 3회째라고 하는데 사실 이런 대회가 있는지는 처음 알았다. 머 요리와 나는 큰 관계가 없는 남자인지라 알턱이 없긴 하지만 지난 1,2회 대회는 두바이등 해외에서 열렸고 올해는 한국에서 개최된 대회로 정식명칭은 글로벌 아마츄어 대회(LG Life Tastes Good Championship) 2300명이 예선을 거쳐 22개국 25개팀이 참가 했다. 본선에 올라온 25개팀이 경합을 벌여 8개팀이 수상을 하게 된다. 대회 참가자들 열심히 lg 광파오븐을 사용해 요리를 만들고 있다. 요리의 점수 항목에 오븐의 활용도가 있기 때문인데 오븐 하나로 아주 다양한 음식을 만들수 있다는걸 느낀 순간이다. 꽤 유명한 대회인지 해외취재진들이 많이 보인다. 실제 이날 관람객의 반은 외국 취재진들과 관계자들로 보였다. ..
구원자.
2010.10.05가끔 골치가 아프고 내 힘에 부치는 일이 생기면.. 가끔은 말이지 아주 가끔 종교는 딱히 없지만 초자연적인 무엇인가가 하늘에서 내려와... 이 골치아픈 일을 해결해 주기를 원할때가 있다. 결국 모든일은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아니면 Serendifity가 찾아 오거나.....
프린터도 무선 WiFi 시대 Hp eprint 복합기 B110a.
2010.10.04Hp프린터에서 재미있는 제품이 나왔다. 프린터에 wifi가 있어 무선랜을 공유해 인쇄할수 있다. 무선을 장착한 프린터가 Hp 포토스마트 와이어리스 e-복합기 B110이 처음은 아니지만 이렇게 무선랜을 통한 eprinting 역시 앞으로 계속 발전할 것이라 살짝 기대되는 복합기이다. 이번에 HP프린터 6기로 참여하게 되어 사용중이지만 2주간 사용해보니 실제 꽤 편하다. 외형을 보면 상판은 유광택에 6각문형이 있으나 유광으로 반사되어 가까이서 봐야 잘 보인다. 살짝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준다. 복합기라 통상 비슷하게 아래쪽에 용지가 들어가고 역시 위쪽은 상판을 열어 복사와 스캔의 용도로 사용하도록 되어 있다. A4용지까지 가능하며 복사,스캔,인쇄의 기능을 가진 복합기다. 전면의 용지 급지대에 보면 보조 받침대..
고양이의 시선.
2010.10.02내가 옮겨놓은 탁자를 못 마땅하게 보고 있다. 내가 옮기고 있을때부터 계속 쳐다 본다. 내가 옮긴 위치가 마음에 안드는 모양이다. 휴일에 야웅군과 영역다툼을 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자꾸 내 물건에 자신의 흔적을 남기고 있다... 언제부터인지 점점 집안에서 내것이 없어지고 있다.... 나도 이제 영역표시를 해야하나 ???? 요즘 거의 반복적으로 듣는 음악... 즐거운 주말들 보내세요.
중국요리와 양고기를 같이 잠실본동 양꼬치.
2010.10.01다른건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 설탕을 뿌린 뽁음땅콩은 좀 좋아한다. 양꼬치 2인분. 1인분에 9000원. (원산지는 호주산) 생고기에 양념을 재워놓고 숯불에 굽는다. 참고로 양고기외 다양한 중국음식을 팔고 있다. 양꼬치를 먹으러 온거라 양꼬치에 집중. 그냥 슬슬 양꼬치를 구워가며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기. 다 구워진 양꼬치는 올려놓고 한입씩하며 이야기 나누기. 잘익은 양꼬치를 양념에 묻혀서 먹는다. 너무 구우면 타고 질겨지니 양꼬치는 적당히 굽는게 관건. 양도 적당하고 맛도 괜찮고 그냥 가볍게 한잔하기 좋은 곳. 소주도 괜찮고 칭따오도 괜찮을거 같은 양꼬치. 2010년 4/4분기 시작하는 날이네요. 10월 1일 금요일 이군요. :)
신형 xbox360 250G에서 게임 즐기기.
2010.09.30신형 xbox 360에서 게임 즐기기. 지난번 콘솔의 큰 특징과 그 매력에 이어 이번에 이 신형 xbox360 250G에서 게임을 플레이할때의 그 느낌을 정리해 본다. 헤일로 시리즈는 xbox360의 대표적인 FPS게임이라 할수있다. 헤일로 시리즈중 가장 최근에 발매한 캠페인4를 신형 xbox360 250G에서 플레이를 해보니 새로 바뀐 신형 xbox360 250G의 매력이 더 잘 보인다. 콘솔에 게임 DVD를 넣고 전원을 ON하는 순간 내장된 WIFI로 무선랜에 접속하면 XBOX LIVE에서 새소식을 받아온다. 역시 헤일로는 XBOX360을 대표하는 FPS 게임이며 전 세계적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게임중 하나다. XBOX LIVE에서 온라인으로 받아오는 새소식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헤일..
야웅군에게 중요한건 밥보다 간식.
2010.09.30박스를 가져오니 재빨리 달려오는 야웅군. 맨 위에 있는 간식봉지를 꺼내놓으니 바로 자리잡고 앉기. 박스에도 관심이 없다. 지금 중요한건 간식뿐.... 그러나 간식은 야웅군의 기대와 다르게 다음주에나 개봉할 물건. 샘플로 받은 고양이 유기농사료 사람이 먹어도 괜찮다고 하는데 일단 기호성은 별로인듯 조금 먹더니 원래 먹던 사료만 골라서 먹길래 그냥 이것만 주니 그래도 배가 고프니 다 먹는다. 식성이 까다롭지 않아 참 마음에 드는 야웅군.... [고양이를 부탁해/야웅군] - 택배가 오면 신나는건 고양이도 마찬가지. [고양이를 부탁해/야웅군] - 간식하나 먹을려구 옆에서 계속 부비부비. [고양이를 부탁해/고양이에관해] - 고양이 밥에 대한 고민과 사료의 선택.
1박2일 이승기군이 찾아간 이화동 풍경.
2010.09.29지하철 4호선 혜화역 2번 출구 그 출구를 돌아서 나오면 마로니에 공원을 지나서 방송통신대 담장을 따라가면 이화동에 들어선다. 아니면 낙산 공원 가는길로 가다보면 볼수 있는 동네이며 낙산공원에서 동대문쪽으로 내려오면 머랄까 서울에 이런 곳이 있었나라고 느낄 정도로 골목길이 복잡하고 오래되어 보이는 동네가 나온다. 그 곳을 그냥 이화마을 혹은 이화동이라고 부른다. 가파른 오르막 길을 따라 가다보면 골목과 담벼락옆 숨은그림찾기를 하듯 벽면 여기저기에 누군가의 그림을 볼수 있다.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는 꽃 계단. 바로 아래 대학로와는 완전 다른 분위기로 골목길 안을 돌다 보면 벽면에 여기저기 벽화가 있다. 돌아다니다 보면 영화나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에서 본 것 같은 배경이 있다. 실제로 이 마을에서 뮤직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