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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신제품과 ePrint시스템 블로거 간담회.
2010.10.11지난주에 열린 HP 포토스마트 신제품과 ePrint 시스템과 신제품 발표회에 이번에 hp 프린터 패널6기로 참석을 하고 왔네요. 신제품과 ePrint 시스템 발표회전 간단한 식사. IT 블로거인 칫솔님과 껍데기님을 오랜만에 봤군요. 사실 전 네이버 블로거들과 안면이 별로없기에 꽤 반가웠습니다. 이번 신제품의 큰 특징은 스마트 스크린 패널과 프린터에 모두 기본으로 무선랜인 wifi가 있으면서 pc없이도 프린터에서 문서 출력이 가능한 ePrint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다는게 중심 이더군요. 복합기 hp 포토스마트 c310a - 전면에 큰 터치스크린 특징. 그리고 상당히 슬림한 얼핏 보면 프린터 같지 않은 HP envy 400a 복합기. 인쇄용지도 프린터 안쪽에 용지거치대가 있어 두께가 상당히 얇아진게 외형적으..
딱밤 한대 맞고 휴대폰에 분풀이 야웅군.
2010.10.11엑셀 작업중인데 자꾸 옆에서 발 올리다 딱밤 한대 맞더니 뒤로 물러남.... 얌전히 앉아서 구경 할것이지... 어디 키보드에 발을 분노에 딱밤 한대 날려줌. 뒤로 2보 가더니 주저 앉음. 낡은 휴대폰 안테나를 자꾸 만지작~ 만지작~ ... 딱밤 한대 맞은게 분한지 눈치를 슬슬 보다가 갑자기 휴대폰을 공격함. 휴대폰에 화풀이 할줄은 그냥 가만히 지켜보는데 휴대폰을 바닥에 패대기칠 분위기다. 분위기가 또 안좋아 지는거 같으니 재빨리 자리를 피하는 야웅군... 눈치는 이제 100단... 휴대폰에 화풀이하는 야웅군.
아 깜짝이야.
2010.10.09초저녁에 잠들었다가 새벽에 거대한 발에 몸이 짓눌리는 꿈을 꿨다. 눈을 떠보니 먼가 거대한 얼굴이 보인다. 가슴위에 올라와 얼굴 앞에서 앞발로 꾹꾹이 하며 이러고 있다. 이왕이면 tv도 꺼고 PC도 꺼고 불도 좀 꺼주지... 사람을 놀라게 하다니.... 아 깜짝이야...
햇살이 눈부신 어느날.
2010.10.08햇살 쏟아지는 어느날.... 경희궁에서... 쏟아지는 빛이 눈부셔 손을 가리며 보니 내 앞에 똑같은 동작의 아저씨... 요즘 찬 바람이 조금씩 부니 가끔 이런날이 그립기도 하다.
낮은 레스토랑 밤은 와인바 압구정 파티오42.
2010.10.08Patio42는 압구정역 4번출구 (압구정역 – 안세병원 사거리 사이)에 골목에 위치한 이탈리안 와인바 점심에는 레스토랑으로 파스타와 브런치류를 팔고 있다는데 점심시간에 가본적은 없고 저녁에는 와인바로 운영 되는곳. 파티오는 뒷뜰을 의미하고 뒤의 42는 더글라스 아담스 아저씨는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시리즈에 '삶과 우주, 그리고 모든 것'의 해답으로 숫자 42를 만든것에서 가져온듯 하다. 재미있는건 '히치하이커를....' 영화가 영국 박스오피스 개봉 기록이 420 만 파운드 미국 박스오피스 개봉 기록은 2100만 달러 42의 딱 반이다. 사실 아담스 아저씨는 42란 숫자가 큰 의미없이 그냥 우습게 들려서 선택했다고 말한 적이 있다. 이 날 땀을 많이 흘려 미국에서 온 얼리군이랑 ..
2010 서울 디자인 한마당을 가보다.
2010.10.07지난 9월 17일부터 10월 7일까지 열린 서울 디자인 한마당 2010을 다녀왔네요. 잠실역에 도착 잠실 종합운동장으로 가다 보니 행사의 소식을 알리는 포스터와 안내판이 벽에 붙어 있더군요. 처음 오는 사람이라도 아주 쉽게 행사장을 찾아 갈수 있겠더군요. 지하철 출구를 빠져나와 야구장을 지나니 바로 보이는 디자인 한마당이 열리고 있는 잠실종합운동장. 인포메이션에서 받아온 지도와 안내서. 각 전시공간의 배치와 주제에 대해 잘 정리가 되어 있더군요. 비는 주룩주룩 내려서인지 운동장에는 사람이 없었지만 전시장 안은 사람들이 좀 몰려있었다. 요즘 전시회의 특징인지 여기도 전시장에 QR코드가 있더군요. 스마트폰으로 전시장 QR 코드를 스캔해서 전시정보 보기. 첫번째 한중일 생활 전시장에서 만난 그릇듯 비슷한 듯 ..
PIVI MP-300 여행의 기억을 담아보다.
2010.10.07pivi mp-300은 휴대성이 간편해 여행을 다닐대 가지고 다니면서 많이 출력을 하지만 적외선 포트를 사용하거나 아니면 pc에서 보정한 사진을 다시 sd나 cf 메모리로 옮겨 케이블을 연결해 출력할수 있는게 큰 매력이다. 사진을 레터지나 인화지에 출력하는 것도 재미있지만 미니 폴라로이드로 출력해도 꽤 아기자기한 매력이 있다. 중국 - 위엔양 멍핀의 다락논. 한국의 다락논과는 많이 다른 모습이다. 지난 겨울 로모로 찍은 사진 이제 또 눈이 내리는 계절이 곧 오겠죠. 이화동의 골목길에서 .... 중국 운남의 붉은땅이라 불리는 홍토지. 비 내리는 바다. 어느 작은 카페에서 레몬에이드 한잔.... MP-300에서 PC의 사진을 출력하는 경우는 저렇게 무선 적외선 수신기를 사용하면 된다. 그외의 방법으로는 이미..
WiFi100 무선랜을 100M로 쓸려면 랜카드는 체크해 보자.
2010.10.06100 + 100 이라는 엘지유의 무선랜 서비스인 WIFI100은 공유기의 무선랜 통신규약 802.11N이 표준이다. 요즘 나오는 PC는 괜찮지만 구형 PC의 경우는 실제 좀 문제가 있을수 있다. 본인이 사용하는 PC중 하나는 무선랜카드가 802.11N을 지원하고 있다. 랜카드가 802.11N 규격을 지원하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네트워크정보에서 무선네트워크 속성을 보면 확인 가능하다. 제어판에서 네트워크어댑터 - 속성을 확인하면 802.11N이라는 글자가 보인다. 속도 측정을 해보면 보통 다운로드 80-90Mb 그리고 업로드는 70-80Mb의 속도가 나온다. 그러나 집에서 사용하는 구형 pc 하나는 이미 3년동안 사용한 노트북인지라 802.11N의 통신규약을 지원하지 않고 있다. 최대가 54Mbps로 나온..
고양이는 왜 이렇게 박스를 좋아할까 ? 나의 박스 체험기.
2010.10.06아무리봐도 들어갈수 있는 크기가 아니다. 그런데도 기어코 들어갈려구 한다. 사실 고양이가 왜 이렇게 박스를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어쨌든 그냥 놔두고 지켜보니 나중에 머리만 집어넣고 저러고 있다. 저 모습이 왜 그렇게 우스운지 혼자 웃다가 왜 박스에 이렇게 들어갈려고 할까하는 의문이 생겼다 ??? 결국 작은 박스를 재활용 쓰레기장에 박스를 버리러 왔다가 보니 세탁기박스가 보인다. 궁금증을 풀기위해 내가 직접 들어가 보기로 했다. 접어놓은 박스를 내려서 다시 끼워 맞추고 들어가 봤다. 박스의 윗부분도 닫고 잠시 다리를 꼬고 앉아 있었다. 박스 안에서 이리저리 몸을 움직여 누워 보기도 하고 가부좌를 털고 앉아 보기도 했다. 눈을 감고 있으니 솔직히 덥다 별로 편하지 않다. 한 5분쯤 지나니 갑갑하다 전혀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