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몇 년만에 올라온 남산 가끔 TV로 보긴 했는데 많이 변했다.
TV로 봤을때 많은 자물쇠가 있던데 실제로 보니 어마어마한 양의 자물쇠가 난간을 따라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일명 사랑의 자물쇠 많은 사람들이 서로 사랑을 채워놓고 갔다.
이미 오랜 세월 저기에 있었는지 녹이 슬어 빨갛게 쇳물이 흘러내리는 자물통도 보인다.
자물쇠에 꼬리표가 달려서 작은 스티커 사진이 붙어있는 자물통도 보인다.
사진을 찍으며 보다 자물통 꼬리표에 붙어있는 재미있는 사진을 하나 발견했다.
오래전에 걸어놓은 자물쇠 하나에 남녀커플 그리고 그 위치에서 좀 떨어진 자물통 남녀커플의 사진이...
남자는 같은 사람인데 여자 사진이 다르다... 하나는 꽤 오래전에 달아 놓았는지 녹이 꽤 슬었다.
문득 자물통이 녹이슬면서 저 사랑도 녹슬어 버렸나 ??? 사랑도 녹슬까 ???
TV로 봤을때 많은 자물쇠가 있던데 실제로 보니 어마어마한 양의 자물쇠가 난간을 따라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일명 사랑의 자물쇠 많은 사람들이 서로 사랑을 채워놓고 갔다.
이미 오랜 세월 저기에 있었는지 녹이 슬어 빨갛게 쇳물이 흘러내리는 자물통도 보인다.
자물쇠에 꼬리표가 달려서 작은 스티커 사진이 붙어있는 자물통도 보인다.
사진을 찍으며 보다 자물통 꼬리표에 붙어있는 재미있는 사진을 하나 발견했다.
오래전에 걸어놓은 자물쇠 하나에 남녀커플 그리고 그 위치에서 좀 떨어진 자물통 남녀커플의 사진이...
남자는 같은 사람인데 여자 사진이 다르다... 하나는 꽤 오래전에 달아 놓았는지 녹이 꽤 슬었다.
문득 자물통이 녹이슬면서 저 사랑도 녹슬어 버렸나 ??? 사랑도 녹슬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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