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이불위에서 고집스럽게 버티고 있는걸 끌어 내리기 위해 장난감을 흔들었다.
지켜보더니 반응이 온다. 곧 달려 오리라 생각했다.
그러나 무언가 생각하듯 고개를 숙이고 딴짓을 한다.
지켜보더니 반응이 온다. 곧 달려 오리라 생각했다.
그러나 무언가 생각하듯 고개를 숙이고 딴짓을 한다.
가까이 가서 보니 그냥 졸고 있다. 달려갈까 말까하다 귀찮아진 모양이다.
날씨가 추워지니 전기장판 스위치만 ON하면 이불위를 점거하고 하루종일 딩군다.
점점 게을러지고 있는 야웅군을 보니 겨울이 확실하군요. 혹한기 훈련을 해야할 계절이 왔다는 생각 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니 전기장판 스위치만 ON하면 이불위를 점거하고 하루종일 딩군다.
점점 게을러지고 있는 야웅군을 보니 겨울이 확실하군요. 혹한기 훈련을 해야할 계절이 왔다는 생각 입니다.
반응형
'고양이를 부탁해 > 야웅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년시절의 야웅군. (40) | 2010.12.01 |
---|---|
빵 굽는 고양이 고양이의 식빵자세란. (42) | 2010.11.27 |
고양이의 우울함을 한순간에 날려버리는 캣닢. (41) | 2010.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