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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워치4, 워치4 클래식 디자인 비교 차이점 정리
2021.08.18이번 갤럭시 워치 시리즈는 갤럭시 워치4와 갤럭시 워치4 클래식 2종류로 출시되었습니다. 두기기는 기능상 큰 차이는 없지만 UX/UI가 조금 다르며 디자인 역시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가격도 차이가 있는데 갤럭시 워치4는 갤럭시 워치4 클래식을 잠깐 비교해 봤습니다. 먼저 갤럭시 워치4를 보면 가장 눈에 띄는 건 상단부 회전 베젤이 사라진 점입니다. 회전식 베젤 없어진 갤럭시 워치4 갤럭시 워치4의 경우 상단부 회전 베젤이 없어지면 화면을 터치해 조작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는데 애플워치와 조금 비슷한 느낌을 줍니다. 손목이 굵은 분은 44mm가 손목이 가는 분은 40mm가 더 어울릴 것 같은데 기본 스트랩이 가죽이 아니라서 좀 아쉽더군요. 이 부분은 원가 절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화면을 터치해 ..
갤럭시 Z 플립3 크림, 라벤더, 그린, 블랙 디자인 살펴보기
2021.08.17갤럭시 Z 플립3의 경우 이번에 모두 4가지 컬러가 기본으로 출시됩니다. 기본 디자인은 이전 모델과 비교해 큰 변화를 준 것은 아니지만 확장된 전면 커버 디스플레이부터 알루미늄 프레임을 채용했으며 IPX8 방수를 지원하며 내구성을 더 높였습니다. 특히 전면 디스플레이가 이제 정말 쓸만할 정도로 크기가 커져서 좋아진 것이 이전 모델 가장 사용자로서 마음에 드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크림 컬러는 얼핏 보면 물 빠진 노란색의 느낌도 듭니다. 유광이지만 의외로 지문이 잘 묻지는 않습니다. 전시용이라 사람들이 많이 만지는 편인데도 지문이 별로 안 보이고 확실히 접어서 손에 쥐었을 때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게 아주 편하기도 하며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해서 그런지 단단한 느낌을 주는데 프레임 역시 은은한 느낌의 금색으..
부여 트레킹 백제 유적을 따라 부여산성의 낙화암
2021.08.16백제 문화유적이 보존되어 있는 부여의 6경 중 하나가 백마강이다. 낙화암은 백마강을 내려다보는 언덕으로 부소산성 트레킹 코스를 따라가면 만날 수 있는 암석으로 소나무 숲이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주차장에서 차를 세우고 도보로 30분 정도 거리에 낙화암이 있으며 여름 더위를 피해 걷기도 편하고 곳곳에 백제 문화 유적의 흔적을 만날 수 있다. 부여 부소산성은 백제 사비도성의 배후산성과 왕궁성으로 추정되는 유적으로 대한민국 사적 제5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현재도 발굴 중인 유적 중 하나다. 주차장에서 도보로 5분쯤 걸어오면 매표소가 있으며 입장료는 1500원 이다. 트레킹 코스가 여러 갈래로 나눠져 있는데 입구에서 낙화암까지 왕복이면 1시간 조금 더 소요되며 걷기 편하게 포장되어 있어 사계절 내내 걷기 좋은 길..
갤럭시 Z 폴드3, 갤럭시 Z 플립3 한정판 톰브라운 에디션
2021.08.14삼성전자에서 폴더블폰 출시 후 항상 한정판 톰브라운 에디션을 선보였는데 이번 갤럭시 Z 폴드3, 갤럭시 Z 플립3 역시 톰브라운과 콜라보레이션한 한정판을 선보입니다. 갤럭시 Z 폴드3, 갤럭시 Z 플립3 톰브라운 에디션의 경우 갤럭시 워치4, 갤럭시 버즈2도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톰브라운 에디션은 한정판이라 온라인 응모후 추첨을 통해 선정하게 되는데 예전부터 폴더블폰 톰브라운 에디션은 상당히 인기가 좋아서 이번에도 모두 마감되었습니다. 톰브라운 에디션은 패키지부터 다르지만 홈 화면과 커버 디자인도 다릅니다. 톰브라운의 로고인 삼색선이 단말기에 디자인되어 있으며 홈 화면에도 톰브라운 로고가 보입니다. 갤럭시 Z 폴드3 톰브라운 에디션 패키지에는 갤럭시 워치4, S펜 프로, 톰브라운 스트랩, 갤럭시 ..
갤럭시 Z 폴드3, 갤럭시 Z 플립3 폴더블폰 대중화 스펙과 차이점
2021.08.13지난 11일 삼성 언팩을 통해 삼성전자의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3, 갤럭시 Z 플립3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미 언팩 행사를 통해 보신 분도 있겠지만 기본 폼팩터에 큰 변화는 없지만 그동안 1세대, 2세대를 거치며 사용자들이 실생활에서 느낀 불편한 점을 개선했다는 점과 가격을 낮춰 폴더블폰의 진입 장벽을 낮춘 것에 큰 의의가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갤럭시 Z 폴드3, 갤럭시 Z 플립3는 그동안 사용하면서 느낀 불편한 부분을 상당히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먼저 갤럭시 Z 폴드3 부터 한번 보죠. 이미 해외에는 실기기가 어제부터 배포되어 핸즈온 사진과 영상이 많이 올라왔더군요. 갤럭시 Z 폴드3 달라진 점. 기본 폼팩터는 큰 변화는 없습니다. 접었다 펼친다는 기본 디자인은 이전과 동일하면 접었..
여름이 지루한 고양이의 하루
2021.08.12요즘 계속 반복되는 폭염 더위에 사람도 동물도 지쳐가는 하루다. 특히 이번 여름은 폭염이 길어지다 보니 고양이도 매일매일 시원한 자리만 찾아다닌다. 고양이의 체온은 사람보다 조금 높은 37~39도 사이라 그런지 사람보다 더 더워보인다. 일월은 요즘 어슬렁어슬렁 돌아다니다 바닥이 서늘하면 방바닥에 달라 붙어서 드러누워서 하루종일 딩굴고 있어서 평소보다 활동성이 많이 떨어졌다. 장난감을 흔들어도 달려오기보다 누워서 조금씩 움직이기만한다. 사실 날씨가 더우니 고양이도 모든것이 귀찮은 눈치다. 그나마 요즘 재빠르게 움직이는 경우는 간식을 꺼내면 일어나 뛰어온다. 보통 저녁이면 고양이와 놀아주는 편인데 사실 요즘 날씨는 집에 오면 나도 누워버리는 편이라 고양이도 장난감에 큰 반응이 없다. 에어컨 돌아가는 소리가 ..
갤럭시 Z 폴드3, 갤럭시 Z 플립3 공식 케이스로 보는 디자인
2021.08.10삼성전자의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 Z 폴드3와 갤럭시 Z 플립3의 공식 커버 렌더링이 공개되었습니다. 공식 커버를 보면 디자인을 추정할 수 있는데 이미 디자인도 유출된 정보가 많지만 이번 갤럭시 Z 폴드3와 갤럭시 Z 플립3의 커버 렌더링을 보면 이전과 디자인은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갤럭시 Z 폴드3와 갤럭시 Z 플립3의 공식 케이스의 종류도 다양하게 출시됩니다. 이번 갤럭시 Z 폴드3의 경우 폴더블폰을 위한 새로운 S펜을 지원하고 있는데 수납되는 방식이 아니라서 펜 수납이 가능한 공식 커버 케이스도 함께 출시됨을 알 수 있습니다. 갤럭시 Z 폴드3에 펜 수납이 안 되는 점은 많이 아쉬운데 케이스에 s펜을 힌지 부분에 수납해 휴대해 다닐 수 있습니다. 펜 수납 케이스를 제외하면 다른 ..
공주 사진명소 메타세콰이어숲길
2021.08.09공주 정안천을 따라가다 보면 공주에서 유명한 사진명소중 하나인 공주 메타세콰이어숲길이 나온다. 정안천에 조성된 생태공원을 따라 연꽃 군락지와 함께 바로 도로옆에 긴 메타세콰이어 나무를 줄지어 서있는 산책로가 나온다. 공주 시내에서 가까운 곳이라 봄, 여름, 가을, 겨울 사진 촬영을 하러 많이 오는 곳이기도 하다. 생태공원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도보로 조금만 걸어가면 바로 산책로가 나온다. 주차장을 벗어나면 상당히 넓은 공간이 나오는데 정안천변 옆에 연꽃 군락지가 조성되어 있다. 여름에 정안천 연꽃 군락지는 7~8월은 연꽃이 만개하기 시작한다. 연꽃 군락지에는 지금 연꽃이 계속 피고 있다. 연꽃 군락지에서 바라보면 바로 산아래에 메타쉐콰이어숲길이 보인다. 늘 사람들이 산책을 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국도..
노트북도 한정판이 LG '그램 블랙 라벨'
2021.08.06가벼운 노트북의 대명사 같은 단어죠. LG 그램이 이번에 한정판으로 '그램 블랙 라벨'을 출시했습니다. 그동안 스마트폰이나 이어폰 같은 소형 디지털 기기는 콜라보레이션으로 한정판을 출시한 적은 있지만 노트북은 처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휴대폰의 경우 예전 LG 프라다폰이 있었죠. 보통 한정판은 기능은 같지만 디자인이 조금씩 바뀌는 경우가 많은데 LG 그램 블랙 라벨은 이름처럼 블랙 컬러가 적용되었습니다. 한정판 답게 '그램 블랙 라벨'은 패키지부터 좀 다르게 나오는데 전용 마우스와 파우치 역시 블랙 컬러가 적용되었습니다. 액세서리부터 그램까지 모두 블랙 컬러로 통일한 느낌이네요. 최고급 제품답게 사양도 그램 제품군중 최고 사양이며 터치패드에 각인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LG '그램 블랙 라벨'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