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에서 애플 디바이스 구입자를 위해 애플뮤직이나 애플TV+와 같은 콘텐츠 서비스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구입한 기기에도 지금 적용되고 있어서 알림 기능을 켜 두면 알림이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애플뮤직의 경우 음악서비스이다 보니 에어팟과 같은 음향 기기를 구입하고 등록하면 애플뮤직 6개월 무료 체험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만약 기기를 구입 했는데 알림이 오지 않으면 iPhone 또는 iPad에서 Apple Music 앱을 열고 Apple ID로 로그인-> '지금 듣기' 탭으로 가보면 프로모션이 보입니다. 참고로 OS는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있어야 합니다.
구독 서비스 확인은 설정-> Apple ID -> 구독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애플뮤직 6개월 무료 체험은 처음 기기를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페어링후 3개월 안에 6개월 무료 혜택을 등록해야 합니다.
애플TV+와 마찬가지로 애플뮤직도 새로운 구독 공유를 체크하게 되면 등록된 가족 구성원과 함께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매월 결제로 하게 되면 애플뮤직의 경우 월 8,900원이며 6개월까지 무료 체험이며 중간에 해지할 경우 남은 기간도 자동 해지되며 다시 체험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무료체험을 등록하게 되면 기간이 끝나면 자동으로 연장되며 애플ID에 등록된 결제된 정보로 자동 결제되기 때문에 체험이 끝나기 하루 전 연장 혹은 해지를 결정하면 됩니다. 자동연장이라 연장될 경우 따로 알림이 오지 않고 등록된 메일로 영수증이 옵니다.
국내 업체와 제휴도 있어서 국내 뮤지션도 많이 등록되어 있고 취향에 맞는 아티스트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다른 아티스트와 함께 음악 추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애플뮤직의 UI는 국내 다른 서비스와 크게 차이 난다는 느낌은 없지만 애플tv+ 보다 좀 더 깔끔하고 정리된 느낌을 줍니다.
애플뮤직에 라디오 서비스는 국내 라디오가 아니라서 사실 전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가 아닙니다.
라디오 서비스의 경우 미국 라디오라 영어 공부 하시는 분들이 이 라디오 서비스를 이용하는 분들을 가끔 봤는데 제 경우는 애플뮤직의 라디오 서비스는 거의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연말이다 보니 애플뮤직도 2021년 최고의 음악 100선이 정리되어 있더군요. 2021 음악 100선 리스트를 보면 k-pop이 꽤 유행했고 위상이 달라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shazam을 사용하시면 제어센터에 추가하면 음악 인식으로 다른 기기에서 재생되는 음악을 인식 애플뮤직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애플의 오디오 디바이스를 구입하시면 등록해서 사용해보시면 편합니다. 제 경우 애플TV+ 보다 애플뮤직을 더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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