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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G 프로 밸류팩 업그레이드 12일부터 실시
2013.04.12옵티머스G 프로 밸류팩 업그레이드에 대한 상세 비디오 프리뷰가 공개 되었습니다. 오늘 부터 LGU+를 시작으로 통신3사 순차적으로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어떤 부분이 업그레이드 되는지도 상세히 나왔네요. 카메라 및 동영상 부분. - 스마트 비디오: 화면을 보고 있지 않으면 동영상 재생 일시 정지 - 레코딩 일시정지: 동영상 촬영도 일시 정지 후 이어서 촬영 - 듀얼 카메라: 피사체와 촬영자를 동시에 촬영 홈 LED 버튼 기능 추가. 스마트폰의 상태에 따라 LED 색상이 다양하게 바뀌는 ‘홈 버튼 LED’의 기능이 자주 사용하는 연락처마다 색상을 지정할 수 있어 ‘홈 버튼 LED’의 색상만으로 걸려오는 전화, 부재중 전화, 미확인 문자, 이메일 등의 발신자가 누구인지 알 수 있도록 바뀝니다. 현..
옵티머스G프로 카메라 HDR과 VR파노라마 기능 알아보기
2013.04.11아마 요즘 스마트폰 기능중에 중요하게 보는 부분중 하나가 카메라가 아닐까 싶습니다. 컴팩트 카메라 시장이 스마트폰의 영향으로 그만큼 축소되어 근래에 출시되는 똑딱이라 부르는 컴팩트 카메라들은 네트웍에 연결할 수 있는 wi-fi가 내장되어 sns나 클라우드에 연결해 이미지를 공유하는 기능이 있을만큼 스마트폰의 카메라 기능을 따라 가기도 합니다. 그만큼 스마트폰 카메라가 일반 컴팩트 카메라만큼 발전을 했다고 볼 수 있는데 옵티머스G 프로는 현재 1300만 화소의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습니다.옵티머스G 프로의 일반 촬영 기능은 이전의 옵티머스 시리즈와 비슷하나 이번에 추가된 기능은 버스트샷 그리고 VR카메라 기능을 볼 수 있습니다. 옵티머스G 프로 버스트샷. 옵티머스G 프로의 버스트샷은 연사 기능으로 버스트샷 ..
육포 하나 때문에 삐져버린 야웅군
2013.04.09애들 앞에서 함부로 물도 못 마신다는 말이 있는데 지금 고양이가 멀뚱멀뚱 날 쳐다보는 이유는 내가 맥주와 함께 육포를 먹고 있기 때문이다. 늘 내가 멀 먹고 있으면 쫓아와서 쳐다본다. 남 먹는거 보는거 처럼 불쌍한거 없는데 저 놈은 그런거 모른다. 일단 내가 멀 먹고 있다는게 중요한거다. 그것도 자기한테는 주지않고 혼자 먹고 있다는게 지금 제일 중요한 문제다. 결국 저 망할 호기심과 함께 똘똘 뭉쳐진 식욕은 자신도 한 입 먹어 보겠다는 의지로 기어 올라와 앵앵 거린다. 양념이 안된 육포 같으면 조금 잘라서 줬겠지만 양념이 된 육로라 계속 혼자 먹었는데 뚫어져라 육포 봉지를 쳐다보고 있다.지금 육포에 덤비면 혼날거라는건 알고 있는 듯 하다. 그나마 강한 욕구를 누르고 있는건 나의 딱밤 한방에 저 자리에 서..
캄보디아 씨엠립 재래시장 싸르
2013.04.08싸르 크메르어로 시장이란 뜻으로 캄보디아 씨엠립의 재래시장을 이야기 한다. 가게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모습은 한국의 70년대 시장 풍경과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입구가 좁아서 일렬로 들어가서 구경을 하며 빠져 나가야 하는데 현지인의 일상을 볼 수 있는 시장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 시장은 없는게 없을 정도로 식료품 부터 일상 생활용품까지 모든것이 다 있다. 그리고 시장 안쪽에 미싱공장에서 바로 옷을 만들어 가게로 보내고 있는데 흡사 예전의 동대문 시장이 이렇지 않았을까 ??? 옷도 수선하고 각종 악세사리도 만들고 있다. 안쪽을 벗어나면 한국의 예전 장터와 비슷한 느낌을 주는 풍경이 펼쳐진다. 아마 한국의 시골 장터의 옛 모습이 이렇지 않았을까 ??? 캄보디아의 거리 풍경도 그렇지만 영화나 사..
영화 툼레이더 촬영지 정글 속 사원 타프롬
2013.04.07영화 툼레이더의 촬영지인 타프롬 앙코르톰의 가장 안쪽에 있으며 지금은 나무들이 점령하고 있는 유령의 사원이다. 바이욘사원을 자야바르만 7세가 자신의 어머니를 위해 만든 사원으로 당시에 이 사원에만 20000명 이상이 거주 했을 정도로 규모가 큰 사원이나 지금은 엄청난 나무들이 이 사원을 뒤덮고 점령하고 있다. 이 곳에 오면 정글에 와 있다는 느낌이 제대로다. 사원으로 가는 입구에 캄보디아 내전 당시 뿌려진 지뢰 피해자들이 악기를 연주하며 물건도 팔고 구걸을 하고 있다. 신기하게 사람이 지나갈때 마다 음악이 다른데 한국 사람이 지나가면 아리랑이 나오고 중국 사람이 지나가면 중국노래를 일본 사람이 지나가면 일본노래를 연주한다. 아마 이 곳에서 관광객의 모습이나 말소리를 오래동안 듣고 익혀서일까 그 사람이 어..
옵티머스G 프로 사용자 편의 기능 사용 후기
2013.04.06LG전자의 옵티머스G 프로는 최근에 출시된 폰답게 사용자를 위해 다양한 편의기능이 있는데 그중 몇 가지를 꼽아 본다면 Q리모트, 내폰과 대화하기, Q보이스, Q메모, 노트북, 스마트쉐어등의 기능인데 일부는 상단 알림바에서 설정할 수 있는 다양한 UX들 입니다. 개인적으로 자주 사용하게 되는 기능도 있고 가끔 사용하는 기능도 있네요. 가전제품을 한 곳에 모아서 콘트롤 하는 스마트폰 리모콘 Q리모트. 다양한 가전제품을 등록해 사용할 수 있는 Q리모트는 현재 200여종의 가전제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LG외에도 삼성, 소니등 일반 가전 브랜드의 리모컨을 스마트폰에 등록해 사용할 수 있는데 제가 주로 사용하는건 TV와 셉톱박스로 IPTV나 디지털TV의 셉톰박스는 대부분 등록이 되는거 같더군요. 참고로 TV튜너를..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 - 언덕위의 사원 프놈바켕과 일몰
2013.04.04프놈바켕에 오르기 위해 도착하니 노점상 아이들이 물건을 팔고 있다. 앙코르유적지에 아이들은 두 종류로 나누며 반은 구걸을 하고 있고 반은 저렇게 관광객을 상대로 물건을 팔고 있다. 막무가내로 구걸하는 아이들 보다는 물건을 파는 아이들이 일단 내 눈에는 더 좋아 보인다. 물건값을 좀 높여 부르기는 하지만 흥정을 하면 머 10%까지도 다운이 된다. 프놈바켕은 앙코르톰 남문에서 400-500미터 언덕에 위치한 사원으로 앙코르 유적지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사원이다. 산이라고 하던데 산이라기 보다는 그냥 언덕 위에 사원이라고 보는게 맞는거 같다. 해발 67M의 높이에 위치한 이 사원은 상당히 많은 부분이 훼손되어 지금은 당시에 번성한 문명이 이 곳에 존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곳은 보통 일몰 시간에 사람..
고양이 정신줄을 놓게 만드는 캣닢
2013.04.03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하나씩 사보는 캣닢이나 마따따비 나무 고양이용 환각제라 불리기도 하는데 고양이란 동물은 이 캣닢을 미친듯이 좋아한다. 길고양이가 풀밭에서 혼자 마구 딩굴고 풀을 뜯어먹고 있다면 거기에 이 캣닢이 자라고 있다고 보면 된다. 단 모든 고양이가 그런건 아닌데 20%정도는 이 캣닢에 무반응이라고 한다. 보통은 일할때 방해가 되면 이 캣닢을 우선 던져준다. 그리고 야웅군은 유달리 이 캣닢에 대해서는 반응을 좀 격하게 하는 고양이에 속한다.사람은 느낄 수 없는 이 냄새가 정말 어떤 느낌일까 ??? 야웅군한테 던져줄때 한번씩 나도 냄새를 맡아보지만 솔직히 아무런 향이 안난다. 캣닢만 던져주면 모든일에 무관심 해지고 잠시동안은 캣닢에 집중하다 무언가 이상하다 싶어 사람을 쳐다보는 야웅군 캣닢..
캄보디아 열대과일의 향연 씨엠립의 과일가게
2013.04.02동남아를 여행하다 보면 많이 먹는게 열대과일 이다. 따뜻한 기후와 황토에서 자라는 이 곳 과일들 한국에서 먹는거 보다 확실히 싱싱하고 맛있고 그리고 많이 싸다. 캄보디아도 역시 열대과일들이 특산물중 하나로 특히 망고가 좀 유명하다. 과일의 여왕이라 하는 두리안 부터 망고스틴, 코코넛, 용과, 우리에게 익숙한 바나나까지 다양한 종류가 보인다. 인심 좋아보이는 주인 아저씨 대충 흥정 하면 되는데 어쨌든 한국에서 가끔 마트에서 사 먹는 가격을 비교하면 이 곳의 과일 가격은 1/10 정도 수준 이다. 과일은 모두 맛 볼수 있게 해준다. 그래서 먹어본 다음에 구매를 했는데 사실 여기 온 목적은 이 망고 때문으로 올해는 농사가 특히 잘 되었다고 한다. 맛 보라고 몇 개를 깍아서 주는데 먹어보니 아주 맛있는 사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