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lte 눝 시즌2 촬영현장에서 윤아,설리,규현

sk텔레콤의 새브랜드 아마 요즘 광고로 자주 접하시리라 생각 되는데 '눝' 시즌2의 광고 촬영이 있어 파주 출판단지 아트 뮤지엄에 다녀 왔습니다. 아트 뮤지엄 건물 자체가 독특한 아치형의 모양을 하고 있는데 이번 광고 촬영은 이 건물안에서 진행 됩니다.

이번 눝 시즌2의 광고에는 삼촌들의 영원한 소녀시대 윤아, fx 설리, 그리고 슈퍼주니어 멤버인 규현씨가 참여를 했습니다. 눝 시즌1에서 참여했던 멤버중에는 설리와 윤아를 제외하고 조금 바꼈습니다. 

광고를 볼때와는 다르게 하나의 광고가 만들어 지기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많은 인력이 이렇게 하루종일 대기를 하고 있습니다.  촬영전 조명등 모든 장비를 세팅하고 카메라가 위치를 잡고 있습니다.

지난 눝 시즌1에서 열심히 팔을 돌리며 데이터를 만들던 윤아양이 보이네요. 저도 그거 보고 팔 돌리다 팔이 빠질뻔 했는데 말이죠. 이번에는 다행히 그런 장면은 없습니다.

아직 광고 촬영 시작전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는 설리양과 윤아양 오늘은 연예가 중계 인터뷰도 함께 있는데 아직 슈퍼쥬니어 멤버인 규현씨는 옷을 갈아 입는중이라 보이지 않습니다.

야구 유니폼 윤아양에게 잘 어울리네요. 이번 시즌에 야구장에 시구자로 나서도 될거 같습니다.

숫자2는 무한능력 '눝' 시즌2를 의미하는 것 같은데 두 사람 아주 즐겁게 촬영을 시작 했습니다.

두 사람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걸그룹 멤버의 매력과 함께 밝은 미소로 촬영장 분위기를 띄워 주네요. 

규현씨가 나오기전 윤아양과 설리양의 촬영 씬이 먼저 진행 되었는데 아무래도 소속사도 같고 그런지 무척 친해 보였는데 마치 친자매 같은 윤아양과 설리양 아주 즐겁게 촬영을 했습니다. 

그리고 투우사 복장을 하고 등장한 규현씨가 이번에 같이 참여 촬영을 시작 했습니다.

뒤에서 숨어 있다가 소녀들 틈을 비집고 뛰어 나오는 규현씨 빨간색 천위는 그래픽 처리가 될거 같더군요.

촬영장에서 원안 콘티가 수정되어 실제 광고는 어떻게 나갈지 아직 저도 편집본을 보지 못한 상태라 잘 모르겠는데 이번 무한능력 '눝' 시즌2의 컨셉은 무엇일까요 ???

최종본에는 어떻게 편집이 될까 모르겠는데 이날 첫 번째 촬영이 끝나고 마침 kbs2 연예가 중계에서 3분 인터뷰를 진행 했습니다. 아직 광고는 안나왔는데 지난주에 연예가중계에 방송이 되었더군요. 아마 아래의 인터뷰 장면은 tv 방송을 통해 이미 보신분이 있으실 겁니다.

연예가 중계 인터뷰 진행중 광고 촬영부터 인터뷰까지 딱딱하지 않고 즐겁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계속 지속된 촬영 현장 입니다.

연예가 중계 인터뷰가 끝나고 다시 혼자 야외 촬영중인 규현씨 장독에 있는 글자는 2, 3, 4, 5, 7이란 숫자가 보이는데 장은 오래 될수록 맛있다죠. 위 사진은 이미 광고로 나왔죠. 장기고객 혜택에 대한 데이터리필을 의미하는 장면인데 tv에서 '스멜'하며 말이죠. '눝' skt 장기고객 혜택에 대한 의미를 담고 있는 사진 입니다. 

지난 무한능력 '눝'광고에서 열심히 스마트폰을 돌리고 발에 끼고 돌리고 전국민과 오천만과 통화해도 되를 외쳤는데 이번 '눝' 시즌2는 어떤 재미난 모습을 보여줄지 사뭇 기대가 됩니다.

cf 최종본은 저도 아직 보지 못해서 편집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무한능력 '눝' 패밀리로 앞으로 3분이 보여줄 시즌2 광고가 기대 되네요. 이상 '눝' 시즌2 광고현장의 이야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