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여행
대전 성심당 본점에서 빵 쇼핑하기 빵 추천
2023.09.15대전에 가면 한 번씩 꼭 방문하는 곳이 있는데 바로 성심당이다. 아마 대전하면 성심당을 가장 먼저 떠올리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내 경우도 대전하면 성심당이 가장 먼저 생각난다. 튀소라 불리는 튀김 소보로로 유명한 베이커리지만 주문 제작 케이크도 유명하고 보통 기차를 타고 대전에 가게 되면 성심당 대전역점에서 늘 튀김소보로를 구매하곤 했다. 성심당 본점은 대전역에서 도보로 15분 정도 거리에 있는데 늘 기차 시간에 쫓기다보니 본점은 거의 꽤 오랜만에 방문했다. 성심당은 한국에서 베이커리중 가장 매출이 높은 곳으로 알고 있는데 예전 교황이 한국에 방문했을 때 빵 식사를 준비했던 곳이기도 하다. 평일인 데다 비가 내려서 그런지 오늘은 다행히 대기줄 없이 들어갈 수 있었다. 예전에 왔을때 가게 앞 가이드라인..
프라하 도보 여행 '세계 10대 공동묘지'가 있는 유대인지구
2023.09.13프라하 구시가지 유대인지구는 요제포브(Josefov)로 알려진 작은 지역으로 , 유대인들의 삶을 보다 낫게 만들어준 '요제프 2세'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유대인지구는 프라하의 유대인 게토 지역을 포함하고 있으며 올드 타운 스퀘어와 블타바강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프라하 유대인지구의 시작은 13세기 로마제국이 유대인들을 이곳으로 강제로 이주시키며 만들어지게 된다. 프라하의 유대인지구는 관광지라고도 하기에는 조금 엄숙한 곳이기도 하다. 구시가지의 시계탑 광장에서 도보로 10분 정도면 올 수 있으며 이곳의 명소는 모두 입장료가 있다. 유대인 교회와 박물관, 미술관 묘지등이 있으며 꽤 많은 외국인들이 이곳으로 관광을 온다. 구시가지는 도보로 여행하기 좋아서 자주 도보로 이동했는데 유대인지구에 가까이 오면 만..
드레스덴 여행 여기오면 꼭 만나야할 건축물
2023.09.11드레스덴은 독일 작센주의 주도로 역사가 매우 깊은 도시중 하나다. 독일 흥망성쇠도 같이 겪은 도시로 2차 대전에 관심이 있었다면 드레스덴 폭격을 한 번쯤 들어봤을 거라 생각한다. 도시의 90%가 폭격으로 무너지며 독일 근대사의 상흔이 그대로 남아있는 도시로 이전 독일 작센 통치자들의 800년 왕조의 역사가 폭격으로 무너지며 많은 문화유산이 파괴된 도시라 지금은 한참 재건 중이기도 하다. 드레스덴 구시가지를 도보로 여행하다 보면 엄청난 건축물들이 많은데 그중에서 아래 건축물들은 여행중 그냥 지나치면 안타까운 건축물이고 드레스덴 여행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드레스덴 츠빙거 궁전 츠빙거는 프랑스의 베르사이유 궁전을 모방해 만들어진 건축물로 안타깝지만 2차 대전 폭격으로 무너져 지금은 한참 재건 중이다. 아..
프라하 바게트 샌드위치 전문점 bageterie boulevard
2023.09.06이름을 정확히 어떻게 읽어야 할지 모르겠지만 바게테리 볼레바드(bageterie boulevard)는 아마 프라하 뿐 아니라 체코를 여행하다 보면 자주 보이는 샌드위치 전문점으로 패스트푸드점이다. 우리한테 익숙한 서브웨이와 비슷한 브랜드로 보면 되는데 체코 여행중 서브웨이 보다 이 bageterie boulevard를 더 자주 봤던 것 같은데 프라하 시내에 꽤 많은 지점이 있으며 코스타 커피와 같은 체코 브랜드인 것 같았다. 이곳에 좋은점은 아침 일찍 오픈하고 저녁 늦은 시간까지 영업하며 베지테리안 메뉴도 제공하고 있다. 물론 난 베지테리언은 아니다. 지나가다 워낙 자주 봐서 꽤 늦은 시간에 가볍게 끼니를 해결하기 호기심반으로 이곳을 방문했다. 체인점이라 프라하 구시가지에도 있고 신시가지에도 있으며 외곽..
프라하 여행 프라하의 에펠탑 페트린 타워 이용팁과 야경
2023.09.04페트린 전망대는 프라하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중에 하나로 프라하 시내에서 보면 프라하성을 마주 보고 있는 산에 있는 전망대다. 프라하 시내에서 보면 프라하성의 반대쪽에 우뚝 쏟아있는 철탑이 보인다. 페트린 타워의 높이는 58.7m로 산 위에 있기 때문에 프라하 시내 어디서나 보이는 타워로 야간에 조명이 들어온다. 낮보다는 밤에 더 잘 보이는 타워로 프라하 시내에서 가장 높은 곳이라 프라하 랜드마크 타워중 하나로 꼽힌다. 페트린 타워는 프라하의 에펠탑이라고도 하는데 그것보다는 규모가 작고 높은 언덕에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참고로 페트린 타워에 간다면 낮 보다는 야간에 조명이 켜지는 저녁 시간에 가는 게 좋다. 계절별로 조명이 켜지는 시간이 다른데 낮 시간이 긴 하절기에 보통 9시 이후에 조명이 켜지고 동절..
달콤한 향기가 솔솔 프라하 수제 사탕가게 Captain Candy
2023.08.31프라하 구시가지를 걷다 보면 곳곳에 수제 사탕을 파는 가게를 만날 수 있다. 가게 입구로 들어서면 달콤한 향기가 코 끝을 스치는 곳인데 밖에서 보면 알록달록한 젤리, 사탕 등이 가득하게 쌓인 통이 놓여 있는데 거리를 다니는 아이들을 유혹하고 있다. 캡틴 캔디(Captain Candy)는 프라하 구시가지 천문 광장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는데 밖에서 봐도 구시가지의 사탕 가게에서 규모가 크게 보여서 한번 구경할 겸 들어갔다. 아마 아이들과 함께 프라하 여행중이라면 이곳에 간다면 아이들은 엄청 흥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마치 동화 속에 나오던 사탕으로 만든 집에 들어가면 이런 느낌일까 그런 생각도 드는 곳이다. 막상 가게로 들어가면 아이들은 보이지 않고 나같은 어른들만 있는데 와인이 들어가야 할 오크통..
독일 드레스덴에서 프라하로 이동 DB 기차 이용하기
2023.08.30드레스덴에서 프라하로 이동하는 방법 중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교통편은 버스와 기차가 있다. 반대의 경우도 같지만 우선 버스의 경우 이동 시간이 2시간 정도 소요되며 기차의 경우 2시간 24분 정도 소요된다. 드레스덴에서 프라하로 가는데 버스보다 기차가 좀 더 시간이 소요되며 버스나 기차 시간표도 비슷하게 편성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여행 일정에 맞춰 티켓을 예매하면 되는데 본인의 경우 프라하에서 드레스덴으로 올 때는 버스를 이용했고 드레스덴에서 다시 프라하로 돌아갈 때는 독일 DB 기차를 이용했다. 참고로 버스를 이용해도 드레스덴 중앙역 근처에 버스 정류장이 있기 때문에 대부분 여행자는 이 드레스덴 중앙역으로 모이게 된다. 본인의 경우 독일로 오기전 OMIO 앱으로 DB 열차 티켓을 이미 예매했..
드레스덴 도보 여행 츠빙거에서 브륄의 테라스
2023.08.29드레스덴은 도보로 여행하기 아주 좋은 도시다. 걷기도 편하고 주요 관광지가 모두 한 곳에 모여 있어서 실제로 당일치기로 여행하기도 꽤 괜찮은 도시인데 주요 관광지만 쭉 보고 간다면 3~4시간 정도 도보로 걸으면 드레스덴의 명소를 돌아볼 수 있다. 그래서 본인처럼 프라하에서 버스나 혹은 기차로 넘어와 오전, 오후 관광을 하고 떠나는 사람들이 꽤 많다. 시간의 맞고 여유가 있다면 시티투어 버스를 이용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지만 난 걷는 걸 좋아해서 도보로 다녔다. 군주의 행렬에서 도로보 10분 정도면 츠빙거 궁전으로 올 수 있는데 인근에 드레스덴 교통 박물관과 도자기 박물관, 미술관이 있다. 츠빙거는 프랑스의 베르사이유 궁전을 모방해 만들어져서 베르사이유 궁전과 닮았지만 안타깝게도 이곳도 2차 대전 당시 ..
드레스덴에서 슈바인학센 먹기 프라이베르거(freiberger schankhau)
2023.08.28프라이베르거(freiberger schankhau)는 한국어로 번역하면 프라이베르거 선술집으로 나오는데 프라우엔 교회 광장 앞에 있는 레스토랑 중 하나다. 드레스덴에서 점심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독일에 오면 꼭 먹어봐야할 음식 중 슈바인학센이 추천 메뉴에 있었고 양조장이 있어서 수제 맥주도 마실 수 있는 곳을 찾았는데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방문해 본 곳이다. 트립닷컴에 현지인들의 평이 좋았고 구글에도 평점이 괜찮아 맥주도 맛있다길래 살짝 기대를 하고 방문했다. 식사 시간이 조금 지나고 방문 했는데 식당 내부의 자리보다 외부 테이블에 사람이 더 많다. 대부분 맥주를 마시고 있는데 독일이나 체코의 좋은 점 하나를 꼽는다면 물 보다 맥주가 싸고 제조 맥주가 정말 맛있다. 밖에 바람이 많이 불어서 난 1인 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