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말걸기/독백
[st550] 하늘로 퇴근.
2009.10.03아침에 봤으면 하늘로 출근... 그러나 귀가하면서 봤기에 하늘로 퇴근...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고 계신가요 ?
[ST550] 가을코스모스와 부지런한 꿀벌.
2009.10.01요즘 길옆에 한참 코스모스가 피기 시작했죠. 그사이를 꿀벌들이 정신없이 날아다니며 이제 다가올 겨울준비에 바쁘더군요. 그리고 한쪽에는 꿀벌을 노리는 포식자가... 샤픈 + 밝기 조절. st500과 st550에 있는 매크로모드중 슈퍼매크로를 사용해 촬영해봤네요. 내일부터 연휴인데 귀향하시는분들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vluu ST550 셀프카메라를 즐기는 그녀들.
2009.09.28카메라를 계단에서 낙하해서 2주간 a/s 갔다오느라 포스팅이 많이 늦었네요. 지난번 블로그 모임때 st550을 가져갔더니 여성 블로거분들에게 상당히 관심을 받은 st550입니다. 오토스마트모드에서 웃는얼굴 인식. 미소를 지으면 af자동으로 인식. 얼핏들은 이야기지만 스마일모드 웃는얼굴 인식은 눈과 입꼬리의 움직임에 의해 인식한다고 하더군요. 이분은 누구실까 전면 lcd 얼굴인식모드. 디자인 자체가 슬림하고 휴대하기 편하고 듀얼lcd라는 새로운 방식때문인지 st550의 전면 lcd는 사람의 시선을 많이 끌어 당긴다는 생각입니다. 아마 셀프카메라는 여성분들이 많이 활용하기에 여성 블로거분들에게 역시 관심이.. 현재는 체험용 st550이 없어 st500으로 계속 vluu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네요. st500..
도시의 석양.
2009.09.27해가 떨어지면서 하늘이 붉게 물들고 네온싸인이 하나씩 켜질때.... 하루가 끝났음을 느끼며 따뜻한 차한잔... olympus pen e-p1, 14-42.
vluu ST550 담은 일상속 풍경들.
2009.08.29ST550으로 담은 일상속 풍경들. 잠자는 야웅군. 길옆 코스모스 - 요즘 많이 보이더군요. 해바라기밭 COLOR 흑백전환. COLOR 흑백전환. 지하철 창밖 풍경. 카메라의 세팅은 아래와 같이 줬네요. 카메라 세팅은 P(프로그램)모드에서 샤프니스 +2 , 콘트라스트 +1 , 채도 -1 ~ +2 까지 사용. 보정은 카메라 픽쳐스타일과 ST550에 있는 이미지 보정모드에서 밝기조정. 아래는 슈퍼매크로모드로 한번. 프로그램 모드시 AF, 매크로 (80CM) , 그리고 슈퍼 매크로. 그리고 슈퍼 매크로모드에선 먼거리에 있는 물체에 포커싱을 하면 포토샵에서 이미지 전체에 blur 효과를 준듯한 느낌이. 사실 촛점이 맞지 않은 상태에서 그냥 담아본 사진입니다. 삼성디지털이미징 vluu 캠페인에 참여하며 10여일간..
길옆에 핀꽃.
2009.08.09바람에 흔들리는 소 금계국. 하늘로 올라갈거 같은 나리꽃. 입추가 지나긴 했으나 코스모스는 참 빨리 핀듯한 느낌이 든다. 금계국 꽃말 - 경쟁심 , 나리꽃 - 깨끗한 마음 , 코스모스 꽃말 - 소녀의 순정.... 바람에 흔들리는 코스모스를 보니 여름이 끝나감을 느끼네요. 휴일 즐겁게들 마무리 하고 계신가요 ? - 사진으로 말걸기.
개벽이들..
2009.07.05길을 가다가 한번씩 보게 되는 개벽이들.... 고양이와는 달리 담이나 울타리 밖으로 목을 쑥 빼고 지긋이 사람을 본다. 도망가기 바쁜 길고양이들과는 다른느낌. 무얼 그렇게 보시나..... 그나마 짖지는 않는구나. 세상 모르고 잠에 빠진 귀여운 강아지...
물향기수목원의 귀여운 도적 청설모들.
2009.06.26요즘 흔히 공원이나 산에가면 볼수 있는 동물이 바로 이 청설모들 두마리가 모여 앉아 먼가를 열심히 먹고있다. 사람이 가까이 가는데도 별로 겁을 안낸다. 자기 할일들만 하고 있다. 천천히 다가가서 가만히 보니 그냥 열심히 먼가를 먹고 있다. 보통 사람이 다가가면 나무로 뛰어올라가거나 도망가버리던데 겁은 별로 없는듯 하다. 먹으면서 사람을 쳐다본다. 남 먹는거 구경하는게 치사하다지만 일단 멀 저렇게 먹나 궁금증에 살금살금 가서보니 땅콩같다. 좀더 다가가니 한놈은 자리를 피해버리는데 한놈은 그다지 신경을 안쓴다. 자리를 피해 여전히 먹는데 정신팔린 청설모. 헌데 이놈들 상당히 겁이 없다. 먹는일이 끝나자 다시 사람이 있거나 말거나 그 앞에서 한놈이 왔다갔다하며 시선을 끌고 있다.과자를 던져주니 과자는 또 안먹..
목줄에 매달려 춤을 추는 강아지.
2009.06.16카메라 메고 길을 걷다 자주 찍게 되고 사진의 소재가 되는것중 하나가 동물사진... 천천히 걸어가는데 울타리안의 강아지가 갑자기 짖는다. 울타리 안을 보니 개가 몇마리 보인다. 큰개들은 나를 신경 안쓰는데 아직 어려보이는 작은개 나한테 관심이 있는건지... 사람이 그리운건지 목줄에 메인채로 일어서서 갑자기 재주를 부린다. 슥 일어서서 좌우로 게걸음 하듯 움직이며 사람을 본다. 눈이 좀 애처로워 보인다. 같이 놀고 싶었는지 그 자리에서 폴짝 폴짝 뛰며 왔다리 갔다리 하며 춤을추듯 움직인다. 앞으로 나란히자세도 한번 보여주고 꼭 벌서는거 같은 모습. 꼭 좌우로 왔다갔다하며 힙합춤을 추는거 같기도 하구 옆의 큰개는 여전히 무관심 모드인데... 눈이 참 초롱초롱한 강아지다. 꽤 귀여운 재롱둥이다. 어려 보이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