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사진을 찍을때 도움이 되는 사진 구도와 구성
2011.04.14이제 벚꽃도 피기 시작하고 꽃사진을 담으러 다닐때가 되었는데 꽃나무 사진을 찍을때 도움이 되는 구도법을 한번 올려 봅니다. 그냥 막 찍는다기 보다 조금 생각하며 찍으면 더 좋은 사진을 담을수 있겠죠. 사진을 이루는 요소중에 구도는 아주 중요한 요소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사실 꽃나무에 꽃이 화려하게 피어 있으면 보기에는 아름다운데 어디에 기준을 맞춰서 찍을까 고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때 응용해 볼수 있는 구도법 이기도 합니다. 물론 보는 시점과 상황과 주변 배경에 따라 각자 다를수 있지만 저도 많이 응용해 보는 구도법이기도 합니다. 1. 방사선으로 보기좋게 뻗어나간 가지의 모습을 기준으로 사진을 담는다. 꽃이 피어 있는 방향을 생각하고 가지와 줄기의 모양을 살려 반삼각형등 여러가지 구도를 만들수 있..
GF1 - 올해 처음 만난 만개한 벚꽃.
2011.04.13몇일 전 산수유가 열리더니 올해 처음보는 아파트에서 만개한 벚꽃인거 같습니다. 요즘 정말 완전 봄날 이네요. :) 주말에도 날씨가 좀 괜찮았으면 하는 바램이....
차 보다 더 서울모터쇼를 빛낸 레이싱모델들.
2011.04.11서울모터쇼가 어제로 끝났습니다. 새로운 신차들도 주목 받지만 항상 전시회에서 많이 주목 받는건 차 옆에서 시선을 끄는 레이싱모델들도 한몫하죠. 서울모터쇼에서 업체별로 부스별로 돌면서 모델들만 한번 담았습니다. 사진이 많아서 로딩에 시간이 좀 걸릴수도 있습니다. 모델분들 이름을 다 모릅니다. 이번 모터쇼에서 차보다 더 주목받았던 모델들 이었던거 같네요. 모터쇼의 주인공인 차사진은 아래 링크에... [Review/culture] - 사진으로 만나는 킨텍스 2011 서울모터쇼 [사진으로 말걸기/DSLR] - 2011 서울 모터쇼 토요타 부스 일렉트로닉 클래식 [Review/culture] - 2011 서울모터쇼 허공에 뜨있는 모델의 비밀은 ?
2011 서울 모터쇼 토요타 부스 일렉트로닉 클래식
2011.04.102011 서울 모터쇼중 토요타 부스에서 만난 아주 인상적이었던 일렉트로닉 클래식 연주쇼. 의외로 코롤라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연주쇼. [Review/culture] - 2011 서울모터쇼 허공에 뜨있는 모델의 비밀은 ? [Review/culture] - 사진으로 만나는 킨텍스 2011 서울모터쇼
사진으로 만나는 킨텍스 2011 서울모터쇼
2011.04.08사진이 많으니 페이지 로딩시간이 좀 길어 질수 있습니다. 이번주면 모두 끝나는 전시회라 잠깐 다녀 왔습니다. 초대장으로 갔었는데 입장료는 대인 9000원 입니다. 매일 자동차 한대가 경품으로 걸려 있습니다. 인피니티 부스. 큰 특징중 하나가 올해는 하이브리드와 전기차가 많이 보였습니다. 트럭앞에도 이런 멋진 모델들이 있더군요. SUBARU의 컨셉카. 쉐보레 부스. BMW의 컨셉카. 큰 특징중 하나가 팜플렛이 없고 부스마다 모두들 아이패드로 보여 주더군요. 태블릿 PC로 보는데 의외로 꽤 훌륭한 팜플렛이 되더군요. 기아와 현대 부스가 제일 큽니다. 나란히 붙어있는데 의자도 많고 쉬어가기 좀 편한 부스 입니다. 날개 펼친 벤츠 SLS AMG. 토요타의 전기자동차 구조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우디 부스에 아..
꿈을 꾸는 고양이.
2011.04.07가끔 꿈에 고양이가 나온다. 그러니까 정확히 이야기 하면 야웅군이 사람만한 크기로 나와 두발로 걷고 말도 하며 나온다. 며칠전의 꿈 이야기. 편의점에서 담배를 한갑 사고 10000원을 냈는데 종업원이 1500원을 더 달라고 한다. 왜 그러냐 물으니까 손으로 뒤를 가리키는대 보니 야웅군이 양손에 핫바를 6개를 들고 서있다. 헉 놀래서 어떻게 여기에 왔냐고 하는데 핫바를 뜯고 있다. 종업원이 계산전에 먹으면 안된다고 야단을 치니 내 눈치를 슥 본다. 결국 내가 같이 계산해 주고 말았다. 꿈속에서 참 예의바른 야웅군 전자렌지에 핫바를 돌려서 나한테 하나 권한다. 같이 핫바를 먹으면서 걷다가 야웅군이 야웅군이 쥐를 발견하고 갑자기 뛰면서 꿈이 깨버렸다. 자다가 깨서 보니 내 배위에서 쩝쩝거리며 자고 있다. 무겁..
봄 기운에 고양이도 꾸벅꾸벅
2011.04.04어제 상승한 수은주 때문인지 하루종일 저러고 졸고 있다. 원래 모자지만 이제 어느정도 목도리에 익숙한지 목에 감아줘도 별 반응이 없다. 거추장 스러우면 몸을 비틀고 벗겨낼려고 움직일텐데.... 영 잠을 이기기가 힘든 표정이다. 원래 모자지만 지금은 목도리의 용도로 사용되는 뿔난 모자를 차고 그래로 푹 쓰러져 잠들어 버렸다. 목도리를 목에 채워준건 모자를 벗을려고 이리저리 몸부림 치다보면 운동이 될거라 생각 했는데 봄기운을 이기지 못하고 이제는 모자를 목에 목도리처럼 두르고 그냥 익숙해져 버린 야웅군. 요즘 봄 기운에 몸이 노곤해지지만 춘곤증 잘 이겨내시고 한 주 즐겁게 시작하세요.
아 야웅군의 이배를 어찌해야 하나
2011.03.31몸을 돌돌말아서 아주 깊은잠에 빠진 야웅군. 이렇게 자는 모습이 한번씩 너무 불편해 보여서 가끔 잠을 깨운다. 편안하게 쭉 뻗어 자라는 의미인데.... 오히려 잠을 방해한거 같다. 사람을 완전 째려 본다. 깼으니 바로 잠은 오지않고 물끄러미 보면서 내 눈치를 살핀다. 무언가 기대를 하고 바라는 눈치다. 그러나 곧 다시 잠들어 버린다. 몸을 펴니 배가 출렁출렁 거린다.. 손으로 만지면 느낌이 물컹한게 좀 재미있는데 걱정이다. 얼마전 집에 오신 어머니왈 " 웅아 곧 굴러 다니겠다. 다리는 어디에 감춰뒀냐 ??? " 하셨다. 그러니까 말이지 아침에 나갈때 저렇게 누워자는걸 봤는데 저녁에 와도 저자세로 자고 있다. 요즘은 먹을때랑 화장실 갈때 말구는 움직이는걸 제대로 본적이 없는거 같다. 본능인지 가끔 새벽시간..
봄 기운이 느껴지는 노란 우체통.
2011.03.27삼청동을 지나다 만난 노란 우체통 예쁜 편지가 가득 들어있을거 같은 느낌이.... 봄은 봄인데 날씨가 참 많이 을씨년스러운 하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