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상승한 수은주 때문인지 하루종일 저러고 졸고 있다.
원래 모자지만 이제 어느정도 목도리에 익숙한지 목에 감아줘도 별 반응이 없다.
거추장 스러우면 몸을 비틀고 벗겨낼려고 움직일텐데....
영 잠을 이기기가 힘든 표정이다.
원래 모자지만 지금은 목도리의 용도로 사용되는 뿔난 모자를 차고 그래로 푹 쓰러져 잠들어 버렸다.
목도리를 목에 채워준건 모자를 벗을려고 이리저리 몸부림 치다보면 운동이 될거라 생각 했는데 봄기운을 이기지 못하고
이제는 모자를 목에 목도리처럼 두르고 그냥 익숙해져 버린 야웅군.
요즘 봄 기운에 몸이 노곤해지지만 춘곤증 잘 이겨내시고 한 주 즐겁게 시작하세요.
목도리를 목에 채워준건 모자를 벗을려고 이리저리 몸부림 치다보면 운동이 될거라 생각 했는데 봄기운을 이기지 못하고
이제는 모자를 목에 목도리처럼 두르고 그냥 익숙해져 버린 야웅군.
요즘 봄 기운에 몸이 노곤해지지만 춘곤증 잘 이겨내시고 한 주 즐겁게 시작하세요.
반응형
'고양이를 부탁해 > 야웅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꿈을 꾸는 고양이. (38) | 2011.04.07 |
---|---|
아 야웅군의 이배를 어찌해야 하나 (44) | 2011.03.31 |
궁금한게 참 많은 고양이. (33) | 2011.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