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탁상달력 사진공모 #2
2008.12.046월 - 나비 6월 - 백합꽃축제. 7월 - 푸르름.. 6월 , 7월 - 안성목장. 6월 , 7월 - 여름나들이. 8월 , 9월 - 옥수수밭. 8월,9월 - 구름이 좋았든 날. 8월 , 9월 - 노래하는 분수 역시나 2008년을 다시 돌아보며.... 2008/11/30 - [Photography/추상,essay] - 티스토리 달력 응모 #1.
로모에 담아둔 일상.
2008.12.02언제 어디서 찍어둔건지는 모르겠지만... 어느날 지나가다 한컷... 예전에 필름을 많이 사용할땐 사진을 찍을때마다 메모해두는 습관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디지털 찍듯... 가볍게 누르고 지나가다 보니 어디서 찰칵한건지는 모르겠다. 지나쳐 갈땐 아마 저런모습이 좋았나 보다 짐작만 할뿐...
티스토리 달력 응모 #1.
2008.11.301월 응모 - 출발 (기차안에서 보이든 작은손.) 3월 - 봄 나들이... 3월 , 4월 - 녹차밭과 벚꽃. 3월,4월 - 녹차밭과 벚꽃 #2 3월,4월 - 봄으로 가는길...만개.. 4월 , 5월 춘곤증 - 지금자는거 아님 생각중입니다. 5월 , 6월 - 해바라기 #1 5월 , 6월 - 해바라기 #2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천천히 사진 정리를 해보면서 역시 이벤트 응모합니다. 찍어둔 사진으로 한해를 돌아볼수 있는거 같아 좋군요.
xnote mini 와 외출 (넷북으로 보는 DMB와 사진)
2008.11.27오랜만에 동생도 만나서 사진이나 찍고 나들이와 수다겸 카메라가방에 xnote mini를 넣고 외출. 작은 크기라 일단 기존에 사용하는 노트북은 가방을 따로 가지고 다녔지만 xnote mini의 경우 내 카메라백엔 쏘옥 들어간다. xnote mini의 크기는 대략 B5용지와 크기는 같습니다. 포지안에 MP-300도 넣어서 나섰지만 날씨가 추워 좀 돌아다니다 주변 카페로 고고씽..;;; 카페에서 바로 mp-300에 연결 찍어온 사진 감상중 어떤걸 출력할까 마음에 드는 사진 고르기 알씨로 xnote mini에서 바로 사진도 살짝 보정하구 출력할 사진 고르면서 인터넷하기.. 요즘 번화가에선 무선 ap가 많아 무선랜만 있음 도둑인터넷을... 혼자 열심히 사진 보면서 수정하구 출력하고 웹에 올린건 올리구 놀고 있는..
로모카메라에 들어있던 지난 여름의 풍경.
2008.11.254개월만에 로모에서 꺼낸 필름... 처음 한줄컷에 이미 지나가버린 여름이 보인다. lomo-lca , Fuji Reala 100/36
주말 나들이...
2008.11.24이미 가을은 끝나 버렸고... 낙엽만 주섬주섬 주워서 카메라에 담아본다. 꽤 오랜만에 카메라들고 꼴통과 건강출사.... 가을도 다 끝나버린날... 안양예술공원에서... 다이얼이 돌아가지 않는 꼴통의 leica렌즈를 끼웠다는 루믹스는 헌데 고장....;;;
알록달록했던 아산 현충사.
2008.11.22올해는 가을이 너무 빨리 지나가버린듯 하군요. 햇살 좋았던날 충무공의 영정이 있는 충남 아산 현충사에서.
담벼락위 고양이..
2008.11.20지난주 햇살이 따스한날 야웅군에게 가을이라도 좀 느끼라고 아파트 화단 낙엽밟게 데리고 나가 끈을 풀어줬더니.. 기껏한다는게 후다닥 뛰어서 옆 빌라 담벼락 올라가기... 낙엽위에서 좀 딩굴면 목욕시킬려구 했는데 무드는 없고.. 담벼락 위에 올라가서 왔다리 갔다리...어쩌면 담 너머에 먼가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담벼락 위에서 잠시 세상구경도 해보고... 담을 타고 끝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오고 왔다리 갔다리하며 구역 순찰... 재미있나 보다.... 저러다 혹 담을 타고 다른곳으로 넘어 가버릴까 싶어 내려오라고 계속 불렀더니 아래처럼 승질을 ㅡㅡ;;;;;;;; 결국 가지고 나온 간식을 개봉해서 흔들었더니 물끄러미 바라보더니 슬그머니 내려옴. 내려오자마자 재빨리 하네스 채워서 안고 들어와 버렸다.....
비내리는 소백산맥...
2008.11.16비내리던 소백산맥 줄기를 따라 강원도 태백으로 넘어가든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