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홍대..
2009.02.08in 홍대 , 카페 1992 東京맑음... vluu wb500
wb500 - day ~
2009.02.06vluu wb500 , BW모드 - 공원,남성,시점.
wb500 - 똑딱이로 담은 일상속 기록들.
2009.02.03꽤 다양한 화각으로 사진을 담았는데 , 대부분 100~200mm 이상의 망원이네요. 똑딱이로 담은 지난 2주간의 기록들이군요. 카메라 세팅은 샤픈 +2 ,+1,+1에서 사진은 only resize에 포토웍스에서 샤픈 +3정도네요. 요즘 똑딱이도 결과물은 생각보다 깔끔하게 잘 나온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떻게 이렇게 기회가되어 wb500을 출시전에 만져보는것도 요즘 잼있기도 하구 똑딱이도 많이 발전했다는 생각이 ...^^;;;;
wb500 - 광각과 망원.
2009.02.0124mm와 240mm의 광각과 망원. vluu wb500 사용할수록 화각의 폭이 참 넓으면서도 깊다는 생각이. 포메라니안 강아지 동물과 눈이 마주치면 자꾸 데려와 키우고 싶어진다. 우리집에는 야웅군이 있어서 그냥 눈으로만 만족을...
지난 눈오는날.
2009.01.30지난 눈오는날 카메라를 돌려 하늘을 바라보다...
야웅군의 혹한기 훈련.
2009.01.29지난 명절전 눈이 펑펑내리든날 눈을 피하고 있는 길냥이를 보고 야웅군을 좀 강하게 키워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올해 혹한기 훈련을 실시하기로 함... 명절 제사가 끝나고 인사다녀온후 오후에 웅이군을 데리고 옥상으로 일단 올라감. 장독 있는쪽에 야웅군의 장난감 던져놓았으나 관심은 없고 눈만 퍼먹기 시작....;;;; 그래도 오랜만에 보는 눈이 좀 신기했는지 일단 발걸음도 가볍게 한번 뛰어본다. 푹푹 빠지는구나. 잠시 참새우는 소리에 멈칫.... 눈이랑 상관없이 또 새를 잡고 싶은 눈치이다... 한쪽에서 또 눈을 파먹고 있다가 사람을 넌지시 본다....ㅡ.ㅡ;;;;;;;;; "목적지까지 도착했음.. 이제 집에가서 간식먹자.. 몸이 젖어 그런데 갈때는 좀 안아줘.." 날이 쌀쌀해지면서 외출을 안하다 내가 밖에 ..
지난 눈오는 날의 풍경.
2009.01.28지난 눈오는날에 vluu wb500 테스트겸 이래저래 다니면서 이것저것 카메라에 담아봤네요. 카메라세팅은 샤픈 +2 , 콘트라스트 +1 , 채도 +1에 ev는 -0.3~1.0 이미지는 리사이즈만 했습니다. 한컷을 제외하곤 모두 망원이군여. 웅이를 모델로 자꾸 찍다보니 손에 조금씩 익숙해지려고 하고 있네요.
눈을 피하고 있는 길냥이.
2009.01.27명절 휴일 첫날 저녁부터 눈이 펑펑 내리더니 다음날 아침까지 눈이 볼일이 있어 나섰다가 재활용센터 앞에서 만난 길냥이 날씨도 춥고 눈때문에 스티로폼 박스안에 혼자 앉아서 추위를 피하는듯 하다... 지금 길냥이는 추운날씨에 하늘이 좀 원망스러울지도... 박스안쪽이 스티로폼이라 어째 길냥이가 추위를 피하기엔 좀 안성맞춤인 공간인지도 모르겠다. "춥고 배고프고 괴롭...나에게 이런 시련을 하늘도 무심하시지." 겨울엔 길냥이들 잘 모여있는데 어째 혼자 있는게 아직어린 길냥이 같아 보인다. 망원으로 당겨서 보니 아직은 어린 길냥이다. 보통 고양이는 3개월이 지나면 어미에게서 독립할수 있는데 형제가 없었나 아니면 어쩌다 보니 혼자가 된거같다. 3개월은 지났을거 같긴한데 아직은 많이 어려 보인다. "어이 거기 아저씨..
cube...
2009.01.26눈온후... 덩그라니 한곳에 놓인 정글짐... 아직 아무도 밟지 않았나 했는데... 망원으로 당겨보니 누군가 밟고 지나갔다... 들어가서 처음으로 한번 밟아 줄까 생각했는데... 하얀 눈위에 높여진 정입방형 살짝 기묘해 보이기도.... 사실 난 정글짐에 대한 아픈 기억이 있다. 꼬꼬마때 놀다가 미끄러져 떨어져서 아직도 이마에 희미한 상처가... 이래저래 방어전도 치루고 올해도 어김없이 떡국을 먹게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