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를 위한 도난 방지용 백팩 히키스(HICKIES)
2017.08.31여행을 자주 다니다보니 카메라 가방부터 여행용 가방을 종류대로 자주 사는편인데 이번에 도난방지용 백팩을 한번 구매 했습니다.아무래도 소매치기가 많은 도시는 늘 조심해야 하지만 가방 뒤에서 물건을 빼가는 경우도 있고 해외에서 특히 여권을 분실하면 아주 난감하죠. 그래서 중요한 물건은 따로 보관을 해두고 다니기도 하지만 여행을 가면 카메라등 좀 짐이 많은편이라 늘 조심하고 다닌다고 하지만 한번씩 분실하거나 도둑을 맞은 경험이 있어 이번에 해외에서 본 도난 방지용 백팩을 구매 했습니다.해외에서 처음 이런 구조의 가방을 봤는데 국내에서 비슷한 가방이지만 더 저렴하게 판매를 하고 있어 이번에 구매 했네요. 평범한 백팩 같이 보이지만 지퍼가 외부에서 보이지 않습니다. 등받이쪽에 모든 지퍼가 있으며 가방 소재도 칼에..
샤오미 슬링백 구매 여행용 보조 가방으로 안성맞춤
2017.06.09서브카메라와 잡다한 용품을 넣어 다닐 작은 가방이 하나 필요해 찾아보다 발견한 샤오미 슬링백 사실 가격이 워낙 싸서 처음에 좀 망설였지만 가성비의 샤오미라는 믿음이 있고 잠깐 검색해 보니 평이 나쁘지않다.일단 샤오미는 보조배터리의 대명사 같은 회사이긴 하지만 정말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잡다한걸 많이 만든다. 그리고 이 가방은 가격이 아주 저렴하다. 공구로 배송비 포함 14000원 정도니 가격은 샤오미 답다라고 해야할까? 그리고 기존에 사용해 본 샤오미 제품 몇가지는 가성비라는 그 말에 딱 맞아 떨어졌기 때문에 마음에 안들면 버릴 각오를 하고 일단 구매했다. 신상 가방 구경하러 나온 야웅군 포장은 좀 허술한 편이다. 비닐백에 포장되어 왔는데 비닐에 작은 구멍이 뚫려 있었음. 기본 소재는 폴리에스테르 섬유라..
클래식한 스웨덴 디자인 백팩 가스톤루가
2017.05.18짧은 여행이나 혹은 일상에서 매일 사용할 수 있는 백팩을 하나 소개 합니다. 우리에게 생소한 브랜드인데 가스톤 루가(Gaston LUGA)는 스웨덴 브랜드로 캐쥬얼 하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백팩 입니다.북유럽 스타일의 백팩으로 주소재는 캔버스천과 가죽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먼저 가스통 루가 클래식 가방을 볼까요?가스톤루가는 남자와 여자 백팩이 주 아이템이며 가죽 어드레스택을 따로 제작해 액세서리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클래식 시리즈의 경우 남,녀 백팩의 컬러가 조금 다른데 남자 백팩의 경우 블루, 블랙, 올리브&브라운, 레드&블랙, 피코크란 옐로우 계열의 컬러까지 모두 5종류가 있습니다.레드나 피코크 컬러의 경우 남성 보다 여성에게 더 어울릴것 같더군요. 백팩의 가죽 박음실이 꽤 꼼꼼하게 잘 처..
가장 작은 카메라백 네셔널 지오그래픽 NG2342
2017.04.13네셔널 지오그래픽 카메라백 중 아마 가장 작은 가방이 NG2342 입니다.카메라백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작은 그러니까 그냥 액세서리를 담기 위한 보조 가방이라고 하는 편이 좋을것 같습니다.여행중 여권과 함께 액션캠을 넣어두기 위한 용도로 사용중인데 같이 한번 보시죠. 가방은 작은데 패키지 포장은 가방 크기에 비례해 꽤 큰편입니다. 함께 동봉되어 있는 설명서를 보면 작은 미러리스 카메라가 들어가는것 같은데 실제로 넣어보면 저렇게 안들어 갑니다.억지로 쑤셔 넣으면 될것 같긴 하지만 내부 공간이 좁은편 입니다. 캔버스천 가방이며 디자인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꽤 예쁘다고 전 생각합니다. 컬러는 올리브 컬러 단 하나로 나옵니다. 내부 칸막이가 있는데 찍찍이로 뗏다붙였다 할 수 있지만 너무 좁아져서 떼고 사용중..
포레스트그린 펠트소재의 겨울용 여성 캐쥬얼 백팩 FBFW-101
2012.12.22크리스마스 시즌도 다가오고 여자친구에게 선물하기에 괜찮은 가방을 하나 소개 합니다. 포레스트그린이라는 국내 중소기업의 제품으로 이 가방은 소재가 조금 독특한데 펠트천을 사용해 만들어진 가방 입니다. 포레스트그린은 이전에 스마트폰과 태블릿용 케이스와 악세사리를 주력 제품으로 하는 회사 였는데 이번에 캐쥬얼 백팩이 나왔더군요. 기존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용 케이스의 디자인이나 품질이 꽤 좋은편이라 생각했는데 가방도 비슷한 느낌 입니다. 펠트는 양털이나 다른 짐승의 털에 습기와 열, 압력을 가하여 만든 천. 모자, 양탄자 등을 만드는 데 사용하는데 화기(불)에 좀 약한 소재이기도 합니다. 손에 닿는 촉감은 부드럽고 가볍게 느껴지고 혹시나 펠트 모자가 있다면 그것과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
일상에서도 활용하기 편한 헤링본 카메라가방.
2010.11.19일단 헤링본 가방은 디자인이 카메라가방 답지않은 좀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죠. 가방 박스도 일단 좀 고급스럽게 느껴지네요. 숄더백인 네오플러시인데 현재 신형도 출시 되었는데 헤링본 가방은 가격이 좀 있어서 부담이었는데 마침 구형 네오플러시1을 50% 할인 하길래 카드 포인트로 질렀네요. 박스를 개봉하면 가방은 다시 천 케이스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내부 파티션은 좀 강렬한 주황색 이네요. - 소재 : 캔버스/가죽 - 크기 : 내부 34W x 10.5D x 24.5H cm / 외부 35W x 11.5D x 25.5H cm - 색상 : 블랙/베이지/올리브 - 무게 : 1280g - 구성품 : 가방, 어께끈, 어께패드, 정품카드 앞쪽에 2개의 포켓이 있고 박음질도 아주 꼼꼼하게 되어 있고 전체적인 모양새는 ..
가벼운 출사용으로 실용적인 백팩 kata 465i BB.
2009.08.22보통 숄더형 카메라 가방을 선호하는데 숄더형은 오래 메고 다니면 어깨가 결리고 아파서 백팩이 하나 필요하긴한데 마침 위드블로그에 백팩 캠페인 진행중이라 어찌 신청을 해서 당첨받은 DSLR 백팩 kata 465i bb라는 제품입니다. 이전에 나온 가방의 단점을 보완해서 나온 제품이라고 하는데 이전에 카타 백팩을 사용해 본적이 없어 일단 KATA 백팩은 처음이군요. 카메라가 들어가는 하단부 수납공간부터 우선 살펴보면. 칸막이를 다 떼낸 모습입니다. 칸막이가 있을땐 좁아 보였는데 생각보단 좀 넓어 보이더군요. 하단 내용물은 칸막이가 큰거 2개 작은거 3개 들어 있고 우천을 대비한 레인커버가 있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출사 나가는셈 치고 Pentax istd에 31mm를 마운트한 상태에 그리고 16-45를 넣어본..
여행시 보조용으로 안성맞춤 사이드 플립(SIDE FLIP).
2009.08.11허리의 벨트에 차고 다닐수 있는 보조용백이라고 할수있는 사이드 플립입니다. 크기는 가로 13.5cm, 세로 19cm, 두께 3cm 사용을 좀 하고 사진을 담았는데 일단 가지고 다녀보니 생각보다 물건이 많이 들어가더구요. 부분별로 살펴보면. 뒷부분 허리벨트와 채워주는 부분인데 끈으로 길이를 조정해줄수 있습니다. 물건을 수납하는 부분은 벨트앞쪽, 그리고 상단포켓, 하단포켓, 맨앞쪽 미니포켓 이렇게 나눠져 있습니다. 그리고 레인커버가 들어있는데 이건 분리가 되지않고 붙어있는 형태로 레인커버 주머니쪽 안에도 수납은 가능하다. 옆면에는 물건을 걸수있는 고리와 볼펜등과 같은 필기구를 꼽거나 걸수있도록 되어있다. 일단 간단한 출사겸 여행용 물건을 한번 넣어보자. 얼마나 들어갈까 해서 여권을 제외한 평소가지고 다니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