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셔널 지오그래픽 카메라백 중 아마 가장 작은 가방이 NG2342 입니다.
카메라백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작은 그러니까 그냥 액세서리를 담기 위한 보조 가방이라고 하는 편이 좋을것 같습니다.
여행중 여권과 함께 액션캠을 넣어두기 위한 용도로 사용중인데 같이 한번 보시죠.
가방은 작은데 패키지 포장은 가방 크기에 비례해 꽤 큰편입니다.
함께 동봉되어 있는 설명서를 보면 작은 미러리스 카메라가 들어가는것 같은데 실제로 넣어보면 저렇게 안들어 갑니다.
억지로 쑤셔 넣으면 될것 같긴 하지만 내부 공간이 좁은편 입니다.
캔버스천 가방이며 디자인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꽤 예쁘다고 전 생각합니다. 컬러는 올리브 컬러 단 하나로 나옵니다.
내부 칸막이가 있는데 찍찍이로 뗏다붙였다 할 수 있지만 너무 좁아져서 떼고 사용중 입니다.
앞쪽의 작은 포켓은 메모리 카드를 넣어두기 적당합니다.
작은 컴팩트 카메라(삼성 NX 미니), 포켓포토, 소니 X3000 액션캠을 넣으면 미니백은 꽉 찹니다.
많은 물건을 넣기는 어렵고 용도 역시 액세서리나 작은 컴펙트 카메라를 넣고 다니기 좋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미니백 입니다.
보조가방이라고 하는데 여행중에 여권이나 컴팩트 카메라 혹은 스마트폰이나 배터리를 넣어 다니기 딱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5만원대로 디자인은 깔끔하다고 생각하는데 조금만 더 넣을수 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네셔널 지오그래픽 가방은 꽤 튼튼하고 실용적이라 백팩과 숄더백도 하나 있는데 디자인은 모두 깔끔하고 예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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