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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4500에서 포토스티커 인쇄.
2008.07.07집에 달랑 한장 남아있는 포토스티커 용지로 야웅군 포토스티커를 만들어 봤네요. 사용한 프로그램은 canon pixma ip4500에 번들로 들어 있는 소프트웨어인 Easy-photoprint ex를 사용했습니다. 메뉴에서 우선 포토스티커를 고르고 , 페이지 설정 메뉴로 들어가니 a6사이즈의 포토스티커용지만 지원하더군요. 이미지 선택에서 스티커에 사용할 이미지를 선택한다음 , 아래에 추가 버튼으로 이미지를 아래쪽으로 넣어주면됨. 편집메뉴에선 그림의 위치조정및 텍스트 입력이 가능하더군요. 전체적인 레이아웃을 보고 수정해준뒤 마지막 인쇄설정에서 인쇄를 해주면 됩니다. 최종 결과물은 이렇게.... 제가 쓰는 수첩이나 물건에 붙여두곤 하는데.... 아직 캐논프린터 색상프로파일을 맞추기가 조금 힘드네요. 포토스티커..
작자미상의 구조물.
2008.07.06누가 무슨의미로 저걸 저기다 만들어놨는지 모르겠다. 작자미상의 구조물... 설명도 안내판도 없고 주변에 풀만 .... 이런걸 보면 역시 세상엔 참 다양한 생각들이 공존한다...그래서 아직 세상이 재미있는건지도... 왜 이자리에다 이런걸 만들려고 했을까하는 생각과... 저 큰걸 여기다 왜 가져다 놨을까 하는 생각이 교차하면서 갑자기 문득 몇일전 결혼할줄로만 생각했던 커플이 헤어졌다는 소식만큼이나 내겐 기묘하게 느껴졌던 구조물. 그나저나 하드에 있는 이 커플사진들을 어쩔까 고민중.
잘잔다.. 야웅군...
2008.07.05가끔씩 느끼는거지만... 내가 키우고 있다기 보다는... 모시고 산다는 느낌을 이럴때 받는다.... 언제 왔는지 선풍기를 돌렸더니 뒤쪽에 와서 코까지 골며 자고 있다.... 코고는 소리가 안났음 몰랐을텐데... 베란다 창문을 열어놓으니 벌레가 들어와 닫았더니 요즘 날씨가 덥긴 더운 모양이다. 선풍기 돌리는 소리를 듣고 넘어온거 같은데 어쨌든 소리없이 넘어와 뒤에서 이러고 자고있다.... 나쁜 머리는 아닌거 같기도 하구 어떤때 아주 멍청해 보이기도 하구... 조용히 들어와 선풍기 바람오는쪽에 드러누워 저러고 자는걸 보니... 야웅군도 꽤나 더운가 보네 오늘 날씨는.... 선풍기를 껐더니 슬쩍 눈을 뜨고 보더니 운다... 다시 돌려야겠다...;;;;;;;;;;;;
우연히 만난 귀여운 강아지들...
2008.07.04우연히 찾아간 곳에서 귀여운 강아지들을 만났네요. 세상에 나온지 한달이 채 안된 강아지들이라고 하는데 무척 귀엽더군요. 두마리다 엄마개랑 닮은거 같네요. 낯선 사람이 신기한지 아기강아지가 저를 계속 보더군요. 꼬마강아지가 저사람 누구 하는거 같네요. 강아지들이 귀여워 가까이 다가갔더니 어미가 짖더군요. 어미가 짖으니 한마리는 저 뒤로 아예 숨어버렸네요.... 앞쪽에서 잠깐 집뒤로 화단에 올라가서 안보이니 강아지들에게 젖을 먹이더군요. 뒤로 갔는데 역시나 한마리가 눈치를 채고 젖을 먹다 말구 보네요. 호기심이 아주 많은거 같더군요. 아주 호기심 어린눈으로 저를 보네요. 다른 하나는 겁이 많은듯 한데... 저한테 지금 머하심 ? 이러는거 같네요... 결국 둘다 젖먹다 말구 저한테로 관심 집중...... 다시..
검색쇼를 이용해 만들어본 야웅군 프로필과 블로그 인터뷰.
2008.07.03다음에서 서비스하는 @검색쇼를 이용해 야웅군 프로필을 키워드로 등록했네요. @야웅군... 머 검색할 사람은 없겠지만 재미삼아...ㅋㅋ. 꽤 잼있는 키워드가 많더군요.. 일단 @야웅군 키워드는 일년간 계속...ㅎㅎ. 그리고 야웅군과 이웃님들 덕분에 티스토리 베스트 블로그 인터뷰를 했습니다... 언제나 방문해주시는분들께 ㄳㄳ........ 오늘은 야웅군에게 그래서 간식 한봉지를 뜯어 줬네여...ㅎㅎ. 인터뷰 내용은 여기에 ----------> http://thereal.tistory.com/57
해바라기 핀 풍경.
2008.07.03청원군에서 보은으로 가는 국도에 활짝 핀 해바라기 농장. 헌데 한국 기후가 많이 변한거 같다는 느낌이 작년까지만 해도 7월중순은 되야 이렇게 활짝 피었는데 올해는 좀 일찍 피었네요
백합꽃.
2008.07.02아시아 71종.북아메리카 37종,유아라시아대륙22종 꽃말;순결 , 신성 , 희생 원산지; 아시아.유럽 꽃시기; 3~8월 백합꽃의 관한 그리스 신화 이야기 하나... 쥬피터 신은 갓난 헤라클레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고 싶었습니다. 하루는 그의 아내 쥬노를 잠 재우고는 헤라클레스에게 쥬노의 젖을 빨게 하였습니다. 젖을 빨던 헤라클레스가 몹시 보채자 쥬노의 젖이 땅에 몇방울 떨어졌습니다. 아름다운 쥬노의 젖방울이 떨어진 자욱에 향기로운 백합꽃이 피었습니다. 또, 옛날 아리스라는 소녀를 탐내는 못된 성주가 있었습니다. 아리스는 갖은 방법으로 성주의 손아귀를 벗어나려고 애를 썼습니다. 그러나 힘이 모자랐습니다. 아리스는 성모마리아 앞에 꿇어 앉아 기도를 올렸습니다. 마리아는 어여쁜 아리스를 한송이 아름다운 향기 ..
고양이 세수하는 모습.
2008.07.01흔히 말하는 고양이 세수하는 모습.... 야웅군은 지금 국물이 있는 간식캔을 하나 뚝딱하구 열심히 세수중... 그루밍하는것과 비슷하나 주로 국물이 있는 캔을 먹고 나면 상당히 열심히 한다... 부지런히 열심히 쉬지 않고 참 열심히 세수한다... 발에 묻은 국물이 조금 묻었는지 쉬지않고 상당히 깔끔떨면서.... 중간중간 간식의 아쉬움이 남았던지 입맛도 다신다..... 어찌보면 사람보다도 더 열심히 하는듯 하다... 자신의 침을 묻혀서 깔끔떠는 모습...
아스트랄한 전생정보와 블로그를 식물로 표현하면...
2008.06.30지하님 블로그 갔다가 보고 한번 해봤는데 그냥 심심풀이용... 훗 신화이야기도 아니구...;;;;;;;; 바람의 정령왕은 누구냐 찾아야겠다.....ㅋㅋ... 그냥 심심풀이 재미삼아 해보고 싶은분은 여기로 가시면 됩니다... http://blcat.kr/@/life.php 그리고 아래는 블로그를 식물로 표현한 모습인데... 상당히 한쪽으로 치우쳐져서 화면밖으로 나가 있다...;;; http://csugrue.com/organicHTML/flash/ 이것 역시 심심풀이 삼아 해보실려면 위의 링크로 가보시면 하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