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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웅군의 2달치 살림과 고양이캔을 먹은 친구의 기억...
2008.07.31집에 오니 야웅군 택배박스위에 앉아 있다. 아마 내가 오길 무척 기다렸나 보다...오늘온 택배는 야웅군의 2달치 살림. 모래랑 사료는 좀 남아 있지만 어차피 한번에 시키는게 편한지라 유통기한이 긴걸로...그리고 간식 조금....박스가 열리자 마자 재 빨리 달려와 안을 들여다 본다.... 사람이나 짐승이나 택배를 반기는건 비슷한듯...;;;; 사실 웅군은 박스를 좀 좋아라 한다..... '캔닢도 빠지고 음... 간식은 몇개 없네...나름 심각하게 주문서까지 본다...' 정리를 해야 하는데 옆에서 계속 귀찮게해 결국 간식하나 뜯어서 박스위에 올려주고.... 열심히 먹는 동안 나는 좀 정리를...... 샘플을 좀 종류별로 보내달라고 했더니 조금씩 한봉지씩 넣어왔다.. 야웅군은 사실 입맛이 까다로운 냥이가 아니..
파란하늘에 멋진구름 ~...
2008.07.30어제 32번국도로 주행하다 하늘에 구름이 너무 멋있게 깔려있어 잠깐 옆길로 빠져 차를 내리고 담았네요. 그냥 눈으로 보기엔 너무 아쉬워서 사진으로 몇컷 담았네요. 이런 구름의 움직임 참 오랜만에 보는듯해서... 좀 더 담아보고 싶었지만... 약속시간에 쫓겨 그냥 이렇게 몇컷... 오늘 비가 오니 어제 본 파란 하늘에 구름이랑 날씨가 너무 비교되네요. 마지막 사진은 저의 셀프카메라...훗..;;;;;;; ㅎ.ㅎ
무더위에 야웅군은...
2008.07.30날씨가 더운탓인지 요즘 한곳에 자리 잡으면 꼼짝도 안하구 저러고 앉아 있다... 졸고 있는거 같기도 하구 가끔은 심각하게 먼가를 생각하는거 같기도 하구... 눈도 완전히 감지 않고 살짝 실눈을 뜨고 있다. 저러다 배고프면 일어나서 밥먹구 다시 원위치 화장실 갔다 와서 다시 원위치...자세도 저자세 그대로 똑같다. 참으로 알수없는 놈이다....
티스토리 베타테스트를 끝내며...
2008.07.30티스토리 베타테스트를 끝내며.... 베타테스트의 참여소감이라고 할까... 우선 새로운것을 먼저 만져보고 체험해보는것을 좋아하는 내게 참여기회를 준데에 일단 운영진에게 감사 전체적으로 이번 테스터의 느낌은 아직은 미완성이긴 하지만 티스토리가 어떻게 변하게 될지를 조금이나마 먼저 보게된것은 앞으로 계속 여기에 머무를것인지 아닌지를 결정짓게 하는데에는 큰 기여를 한듯하다. 같은 뿌리를 가진 텍스트큐브에 다른 블로그가 하나 있긴 하지만 근 9개월 남짓 여기서 블로그를 하다보니 어느덧 나름 정이 들었던지라 이번 테스트하면서 덕분에 7월은 시간은 잘간듯 하군요. 이번테스트에서 몇가지 아쉬운점은 단계별로 오픈하며 테스트를 진행했던것을 한번에 모두 갖춰놓은뒤 베타테스트를 진행했었더라면 하는 생각과 플러그인에 새로 추가..
사진을 인화하다...
2008.07.29photo essay 사진을 찍다보면 인화를 한번씩 한다. 보통 머 현상소로 보내거나 아니면 요즘 포토프린터가 많은지라 집에서 하게 되는데 기계가 디지털로 바뀌면서 사실 인화하는 횟수가 줄고 모니터로 많이 보게됐다지만 가끔씩 집에서도 사진을 뽑아내다보면 모니터로 보는것과 프린터의 출력물의 색이 서로 색공간이 맞지않아 서로 다른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현재 엡손에서 교체해 사용하는 canon pixma ip4500의 경우 9600dpi 해상도에 1피코리터로 포토프린터로는 상당히 해상도가 높은데 이것역시 벌써 2달째 사용하지만 색공간의 차이로 색을 맞춰보다 이제 대충 맞는거 같아 그동안 지인들의 사진과 내사진을 테스트로 출력해봤다. 풍경사진을 인화하다.... Nikon D3 , AF-S NIKKOR 14-2..
야웅군과 아래층 강아지...
2008.07.26야웅군 이야기. 계속된 비 탓인지 온 집안이 눅눅한거 같아 현관도 열고 , 창문도 열고 공기가 좀 통하게 활짝 활짝 열었더니 열린 현관문으로 야웅군이 자꾸 나갈려구한다...목끈에 방울만 달아주고 놓아줬는데... 보통의 경우 문밖으로 나가도 한두층 내려갔다가 다시 들어온다.. 현관으로 나간뒤 조금 지나니 반복적으로 우는 소리가 들려 나가보니계단에서 오르락 내리락 저러고 있다... 바로 아래층에 개를 키우는데 야웅군만 지나가면 짖는 소리가... 내려갔다가 개가 짖으니 올라와서 잠깐 기다리다 조용하면 다시 그 집 현관까지 내려가서 그 집 문앞에서 한번 울어주다 개가 짖으면 재빨리 다시 올라오구...;;;;;; 개를 약올리는거 같기도 하구 더 내려가고 싶은데 개 때문에 다시 올라와 대기하는거 같기도 하구... ..
알수없는 여름날씨...
2008.07.25Photo Story 조금전까지 퍼 붓다가도 햇빛이 쨍하게 나오고 도무지 종잡을수 없는 여름날씨다... 또 곧 비가 쏟아질건지 구름이 밀려온다. 하늘이 파랗다가도 금새 어두워지다 천둥,번개가 치고.... 잠깐의 햇살과 파란하늘 구름이 빛나던날...
티스토리 베타에디터의 활용 TIP.
2008.07.25TISTORY BETA EDIT TIP. 티스토리 베타버전의 새로운 기능들을 우선 동영상으로 직접 보는게 이해가 빠를거 같아 한번 컴퓨터 화면을 녹화했으니 아래 동영상을참고 하시면 될듯 합니다. 가장 많은 부분이 바뀐건 에디터의 기능입니다. 개인적인 느낌은 새 에디터 익숙해지니 상당히 편하구이전에 사용하던 에디터보다 기능이 많아 기능들을 적절하게 활용하면 글 작성시 상당히 도움이 될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이번에 에디터에서 많이 사용하게된건 글상자와 표 기능입니다. 이전보다 포맷도 많아지고 적절한 글상자의 사용은 포스팅 예쁘게 감싸준다고나 할까요. 글을 작성전에 글상자를 하나 만들고 글상자 안에 이렇게 글상자를 넣어 글을 작성해 정렬을 했습니다. 본인의 경우 표를 만들어서 글을 작성해 정렬을 ..
연꽃.
2008.07.24연꽃 (식물) [蓮 ──, Nelumbo nucifera] 궁남지에 핀 연꽃..... 연녹색을 띠는 둥근 형태의 잎은 지름이 40㎝ 정도이고 뿌리줄기에서 나와 물 위를 향해 1m 정도 높이 솟는데, 물에 젖지 않는다. 잎맥은 방사상으로 뻗어 있다. 연한 분홍색 또는 흰색의 꽃은 7~8월경 꽃대 1개에 1송이씩 핀다. 꽃받침은 녹색이고, 해면질의 꽃받기[花托]는 원추를 뒤집은 모양으로 길이와 높이가 각각 10㎝ 정도로 크며 윗면은 편평하다. 씨는 길이 2㎝ 정도의 타원형으로 10월에 익는데 꽃받기의 편평한 윗면 구명에 여러 개의 씨가 파묻혀 있다. 씨는 수명이 길어 3,000년이 지나도 발아할 수 있다. 열대 아시아가 원산지로 농가에서 재배하기도 하지만 연못에 관상용으로 더 많이 심는다.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