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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레스토랑 밤은 와인바 압구정 파티오42.
2010.10.08Patio42는 압구정역 4번출구 (압구정역 – 안세병원 사거리 사이)에 골목에 위치한 이탈리안 와인바 점심에는 레스토랑으로 파스타와 브런치류를 팔고 있다는데 점심시간에 가본적은 없고 저녁에는 와인바로 운영 되는곳. 파티오는 뒷뜰을 의미하고 뒤의 42는 더글라스 아담스 아저씨는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시리즈에 '삶과 우주, 그리고 모든 것'의 해답으로 숫자 42를 만든것에서 가져온듯 하다. 재미있는건 '히치하이커를....' 영화가 영국 박스오피스 개봉 기록이 420 만 파운드 미국 박스오피스 개봉 기록은 2100만 달러 42의 딱 반이다. 사실 아담스 아저씨는 42란 숫자가 큰 의미없이 그냥 우습게 들려서 선택했다고 말한 적이 있다. 이 날 땀을 많이 흘려 미국에서 온 얼리군이랑 ..
2010 서울 디자인 한마당을 가보다.
2010.10.07지난 9월 17일부터 10월 7일까지 열린 서울 디자인 한마당 2010을 다녀왔네요. 잠실역에 도착 잠실 종합운동장으로 가다 보니 행사의 소식을 알리는 포스터와 안내판이 벽에 붙어 있더군요. 처음 오는 사람이라도 아주 쉽게 행사장을 찾아 갈수 있겠더군요. 지하철 출구를 빠져나와 야구장을 지나니 바로 보이는 디자인 한마당이 열리고 있는 잠실종합운동장. 인포메이션에서 받아온 지도와 안내서. 각 전시공간의 배치와 주제에 대해 잘 정리가 되어 있더군요. 비는 주룩주룩 내려서인지 운동장에는 사람이 없었지만 전시장 안은 사람들이 좀 몰려있었다. 요즘 전시회의 특징인지 여기도 전시장에 QR코드가 있더군요. 스마트폰으로 전시장 QR 코드를 스캔해서 전시정보 보기. 첫번째 한중일 생활 전시장에서 만난 그릇듯 비슷한 듯 ..
PIVI MP-300 여행의 기억을 담아보다.
2010.10.07pivi mp-300은 휴대성이 간편해 여행을 다닐대 가지고 다니면서 많이 출력을 하지만 적외선 포트를 사용하거나 아니면 pc에서 보정한 사진을 다시 sd나 cf 메모리로 옮겨 케이블을 연결해 출력할수 있는게 큰 매력이다. 사진을 레터지나 인화지에 출력하는 것도 재미있지만 미니 폴라로이드로 출력해도 꽤 아기자기한 매력이 있다. 중국 - 위엔양 멍핀의 다락논. 한국의 다락논과는 많이 다른 모습이다. 지난 겨울 로모로 찍은 사진 이제 또 눈이 내리는 계절이 곧 오겠죠. 이화동의 골목길에서 .... 중국 운남의 붉은땅이라 불리는 홍토지. 비 내리는 바다. 어느 작은 카페에서 레몬에이드 한잔.... MP-300에서 PC의 사진을 출력하는 경우는 저렇게 무선 적외선 수신기를 사용하면 된다. 그외의 방법으로는 이미..
WiFi100 무선랜을 100M로 쓸려면 랜카드는 체크해 보자.
2010.10.06100 + 100 이라는 엘지유의 무선랜 서비스인 WIFI100은 공유기의 무선랜 통신규약 802.11N이 표준이다. 요즘 나오는 PC는 괜찮지만 구형 PC의 경우는 실제 좀 문제가 있을수 있다. 본인이 사용하는 PC중 하나는 무선랜카드가 802.11N을 지원하고 있다. 랜카드가 802.11N 규격을 지원하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네트워크정보에서 무선네트워크 속성을 보면 확인 가능하다. 제어판에서 네트워크어댑터 - 속성을 확인하면 802.11N이라는 글자가 보인다. 속도 측정을 해보면 보통 다운로드 80-90Mb 그리고 업로드는 70-80Mb의 속도가 나온다. 그러나 집에서 사용하는 구형 pc 하나는 이미 3년동안 사용한 노트북인지라 802.11N의 통신규약을 지원하지 않고 있다. 최대가 54Mbps로 나온..
고양이는 왜 이렇게 박스를 좋아할까 ? 나의 박스 체험기.
2010.10.06아무리봐도 들어갈수 있는 크기가 아니다. 그런데도 기어코 들어갈려구 한다. 사실 고양이가 왜 이렇게 박스를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어쨌든 그냥 놔두고 지켜보니 나중에 머리만 집어넣고 저러고 있다. 저 모습이 왜 그렇게 우스운지 혼자 웃다가 왜 박스에 이렇게 들어갈려고 할까하는 의문이 생겼다 ??? 결국 작은 박스를 재활용 쓰레기장에 박스를 버리러 왔다가 보니 세탁기박스가 보인다. 궁금증을 풀기위해 내가 직접 들어가 보기로 했다. 접어놓은 박스를 내려서 다시 끼워 맞추고 들어가 봤다. 박스의 윗부분도 닫고 잠시 다리를 꼬고 앉아 있었다. 박스 안에서 이리저리 몸을 움직여 누워 보기도 하고 가부좌를 털고 앉아 보기도 했다. 눈을 감고 있으니 솔직히 덥다 별로 편하지 않다. 한 5분쯤 지나니 갑갑하다 전혀 좋지..
세계 유명 쉐프들의 요리를 직접 먹어보니.
2010.10.05지난주에 열린 LG 글로벌 아마추어 요리대회에 참여한 세계적인 스타 쉐프들의 화려한 요리 솜씨를 볼 수 있는 '쿠킹 쇼'가 있었다. 모두 4명의 세계적인 스타 쉐프와 f1 패독클럽의 쉐프팀이 이 날 심사위원 이었는데 각각 하나의 요리를 이 날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서비스를 했다. 참고로 난 미식가는 아니다 그냥 주면 주는대로 그게 무엇이든 잘먹는 편이다. 일단 난 먹고보자의 모토를 가진 거지같은 입 맛이라고 해야하나 그다지 까다로운 식성도 아니구 딱히 비릿한 음식이 아니면 다 잘 먹는 편이다. 와인 한잔과 함께 서비스로 나올 요리 기다리기. ' 첫번째 요리는 F1 패독클럽 쉐프팀. Smoked Salmon and Avocado Tarte with truffled yuzu and ponzu vignai..
요리도 이정도면 예술, 국제 아마츄어 요리왕 대회.
2010.10.05올해로 3회째라고 하는데 사실 이런 대회가 있는지는 처음 알았다. 머 요리와 나는 큰 관계가 없는 남자인지라 알턱이 없긴 하지만 지난 1,2회 대회는 두바이등 해외에서 열렸고 올해는 한국에서 개최된 대회로 정식명칭은 글로벌 아마츄어 대회(LG Life Tastes Good Championship) 2300명이 예선을 거쳐 22개국 25개팀이 참가 했다. 본선에 올라온 25개팀이 경합을 벌여 8개팀이 수상을 하게 된다. 대회 참가자들 열심히 lg 광파오븐을 사용해 요리를 만들고 있다. 요리의 점수 항목에 오븐의 활용도가 있기 때문인데 오븐 하나로 아주 다양한 음식을 만들수 있다는걸 느낀 순간이다. 꽤 유명한 대회인지 해외취재진들이 많이 보인다. 실제 이날 관람객의 반은 외국 취재진들과 관계자들로 보였다. ..
구원자.
2010.10.05가끔 골치가 아프고 내 힘에 부치는 일이 생기면.. 가끔은 말이지 아주 가끔 종교는 딱히 없지만 초자연적인 무엇인가가 하늘에서 내려와... 이 골치아픈 일을 해결해 주기를 원할때가 있다. 결국 모든일은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아니면 Serendifity가 찾아 오거나.....
프린터도 무선 WiFi 시대 Hp eprint 복합기 B110a.
2010.10.04Hp프린터에서 재미있는 제품이 나왔다. 프린터에 wifi가 있어 무선랜을 공유해 인쇄할수 있다. 무선을 장착한 프린터가 Hp 포토스마트 와이어리스 e-복합기 B110이 처음은 아니지만 이렇게 무선랜을 통한 eprinting 역시 앞으로 계속 발전할 것이라 살짝 기대되는 복합기이다. 이번에 HP프린터 6기로 참여하게 되어 사용중이지만 2주간 사용해보니 실제 꽤 편하다. 외형을 보면 상판은 유광택에 6각문형이 있으나 유광으로 반사되어 가까이서 봐야 잘 보인다. 살짝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준다. 복합기라 통상 비슷하게 아래쪽에 용지가 들어가고 역시 위쪽은 상판을 열어 복사와 스캔의 용도로 사용하도록 되어 있다. A4용지까지 가능하며 복사,스캔,인쇄의 기능을 가진 복합기다. 전면의 용지 급지대에 보면 보조 받침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