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블링한 느낌의 XNOTE P210 노트북 추천.

지난 1월 라스베가스 CES에서 LG전자 부스에서 만난 다양한 신제품 노트북들이 있었지만 그중에서 꽤 내 눈길을 사로잡은건 3D 노트북인 XNOTE A520과 바로 작지만 미려한 외관을 가진 XNOTE P210 입니다.
xnote A520의 경우 인텔의 2세대 CPU 샌디 브릿지가 장착된 성능에 있어 최강이라고 부를수 있는 노트북이며 P210은 작지만 휴대성과 I5 CPU 채용으로 휴대성과 성능을 다른 mini 노트북보다 보완한 노트북으로 볼 수 있겠더군요.

흰색의 외관에 내부까지 모두 화이트로 일체감을 주어 외관상으로 블링블링한 느낌을 주었던 XNOTE P210 , 11인치대의 미니 노트북 이긴 하지만 인텔의 i5 cpu가 채용 되었고 램도 4G에 윈도우 7 (64BIT)가 OS로 설치되어 있더군요.
처음 외관상으로 봤을때 딱 블링블링한 느낌을 주더군요. 대부분 외관이 흰색이면 안쪽은 베젤부터 검은색이 주류였는데 외관의 화이트 디자인이 내부로 이어지는 일체감을 주는 컬러와 디자인 이더군요.

라스베가스 CES때 본인이 노트북을 가져가지 않은 한가지 이유는 현재 사용하는 15인치의 노트북은 데스크에 놓고 사용하기는 적당하지만 카메라 배낭에 넣고 다니면서 이동중 무언가를 하기에는 큰 크기에 무게의 부담감이 크서 CES에서 현지 호텔에 인터넷이 있었지만 노트북을 가져가지 않은 관계로 현지에서는 소식을 전하지 못했다. 넷북등을 고려 해본적이 있지만 작은 크기와 휴대성에 비해 기능상의 문제가 있어 주로 15인치대의 노트북만 사용하고 있는데 사진을 편집하거나 간단한 동영상을 편집시 넷북등에서는 작업의 문제가 있기에 성능이 뛰어나지만 휴대성이 많이 감소된 노트북을 지금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CES때 LG전자 부스에서 P210을 처음 만져 봤을때 아 정말 이런게 하나 필요하구나를 느꼈네요. 
11인치대의 노트북이라 배낭이나 숄더백에 딱 들어갈 심플한 크기와 무게는 (두께 20.3mm ,1.3kg) 휴대성만 좋을뿐 아니라 cpu i5,램 4g는 다른 15인치 노트북과 비교해 보면 비슷한 스펙에 기능과 휴대성을 많이 보완한 노트북이라 볼수 있기에 본인이 원하는 작업을 수행하는데 있어 배낭에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면 여행이나 출장용으로 딱 안성맞춤이라는 느낌을 주더군요.

작은 크기지만 큰 특징중 하나는 LCD옆의 베젤을 최대한 줄여서 화면을 더 크게 만들었다는것 11인치대의 노트북과 비교해 큰 화면 슬림한 두께에 화면은 더 크져서 작지만 시원하다는 느낌을 준다. 포토샵에서 사진을 보정할때는 역시나 화면이 클수록 유리하다 다른 11인치대의 노트북에 비해 넓은 화면은 큰 장점이다. (해상도 HD (1366×768))

외관상 전체적으로 보면 내부까지 화이트로 마감된 조약돌 모양의 버튼은 키감도 좋았으며 외관과 내부 모두 전체적으로 일체감을 느낄수 있는 세련된 디자인 이었다. 휴대성에 성능까지 많이 보완이 된 제품이 이 xnote p210이 아닌가 생각 하네요.

이 외에 P210은 2개의 USB단자와, 미니 HDMI, LAN단자를 가지고 있고 블루투스 및 dlna의 지원으로 다양한 무선기기와 데이터의 공유가 가능하며 현재 화이트 모델외에 핑크 , 라임컬러라는 3종류가 출시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모델 넘버에 따라 i5 혹은 i3의 cpu가 적용이 되어 출시가 되었더군요. 지난 1월 라스베가스 ces때 LG전자 부스에서 본 노트북중 휴대성과 보완된 성능 그리고 배낭의 무게를 줄이고 싶은 제게는 제일 큰 매력을 준 노트북이라 현재 LG전자에서 진행중인 이벤트로 100일간 하루에 1대씩 노트북을 주는 행사를 하고 있어서 응모를 합니다. 비지니스맨이나 학생들 모두 추천할만한 제품이 아닌가 싶네요. 저도 역시 무척 탐나는게 xnote p210이기도 하지만 고성능의 다른 종류의 A420이나 3D 노트북인 A520도 같이 하고 있으니 이 기회에 다른 분들도 한 번 도전해 보세요.

[Review/IT,디지털] - 스마트,3D,그린 3박자를 맞춘 LG전자 부스 , CES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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