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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한 매력을 가진 고양이의 눈.
2010.10.20고양이눈은 각막과 망막이 있고 망막 뒤엔 빛을 반사하기 위한 휘막이 있다. 간상 세포에는 명암을 감지하여서 눈동자 크기를 바꿀 수 있으므로 빛의 양도 조절 한다. 고양이 눈에 빛이 들어오면 망막의 간상 세포에서 빛을 흡수하고, 그 빛은 휘막에 반사된다고 한다. 휘막으로 반사된 빛이 새어나와 눈이 빛나게 보인다.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두개의 탑에 있는 사우론이 생각나게 만드는 고양이의 눈..... 고양이의 눈을 빤히 보지마라 그것은 시비 거는것과 비슷하며 눈을 마주치면 뚫어지게 보지말구 그냥 깜박깜박 해줘라. 묘한 매력을 가진 고양이의 눈.
안드로이드 아주 간편한 싱크 앱 심플싱크(simplesync)
2010.10.20애플 아이폰의 경우에는 iTunes로 싱크를 지원하지만, 안드로이드폰은 각 제조사별로 따로 프로그램을 제공하거나 통신사에서 싱크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지만 안드로이드폰에서 공용으로 사용할만한 싱크 소프트웨어가 없었다. SimpleSync는 통신사 제조사 상관없이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이면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PC쪽은 현재 Windows OS를 지원하고 있다. SimpleSync 기본적인 기능은 같은 Wi-Fi 네트워크내에서 안드로이드폰과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폰과 PC간 의 사진, 음악, 동영상, 폰 내의 주소록, 문자, 통화내역을 PC로 전송하거나 폰으로 전송받을 수 있다. PC에서 SimpleSync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Windows OS와 무선공유기가 필요하며, 이동통신 3사를 모두 지원하며..
매력적인 ePrint 시스템 hp 포토스마트 B110a
2010.10.19스마트폰에서 print 출력하기. hp 복합기의 큰 기능중 하나 wifi를 통해 프린터가 독립적인 역할을 하며 웹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출력하거나 아니면 pc가 아닌 스마트 폰에서 작성한 문서나 사진들을 프린터로 전송해 출력할 수 있다. 이 app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HP iprint Photo라고 검색하면 나온다. 앱을 실행한 뒤 사진이나 문서 선택 세팅메뉴에서 인쇄할 용지를 지정해 준 다음 프린터를 누르면 전송된다. 스마트폰에서 미리 보기 화면 좌는 용지를 10*15의 사진전용 용지를 선택했을 때 미리 보기이며 우측은 용지를 a4로 선택했을 때 출력되는 미리 보기이다. 사진의 경우 부분만 크롭해서 한부분만 인쇄도 가능하다. 외부에서 전송한 사진이나 문서를 어디서나 바로바로 출력할..
한국시리즈도 스마트폰으로 안드로이드 앱 spotv.
2010.10.19스포츠중계를 실시간으로 방송해주는 앱 입니다. 현재는 한국시리즈와 야구만 개인적으로 삼성팬인데 3연패는 충격 입니다. 리틀 라이온즈 출신이라 어제도 이걸로 중계를 봤는데 엘지유 사용자면 오즈스토어에서 다운 받을수 있습니다. 현재는 코리안시리즈에 대한 주요뉴스와 경기 하이라이트를 동영상 스트리밍으로 볼수 있습니다. 추후에 다른 스포츠 경기도 실시간으로 중계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무료앱이며 wifi나 3G로 스트리밍 라이브 방송을 볼수 있습니다. DMB 안되는 곳에서 무제한 요금제면 경기전체를 그냥 3G로 봐도 상관 없겠죠. 복잡한 세팅은 없습니다. 아주 간단한 메뉴구성이라 터치하면 됩니다. (SPOTV 메인 화면.) 경기 하이라이트 스트리밍 (좌) , 라이브 스트리밍(우) 실제 중계되는 생방송보다 실시간 ..
지나치는 풍경 #2.
2010.10.18내 앞을 아주 당당하게 지나가는 길고양이 자신의 구역인가 보다. 사람따위는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contax G2 + Potra 160NC [사진으로 말걸기/미러리스] - 지나치는 풍경 #1. [사진으로 말걸기/DSLR] - 지나치는 풍경. [사진으로 말걸기/DSLR] - 일상에서 지나치는 느낌들......
간식으로 고양이와 놀아주기.
2010.10.18눈앞에 간식을 정신줄을 놓고 바라본다.... 입으로 물려고 하면 손으로 올리구 했더니 좀 열받은듯 하다. 점점 길게 나오는 발톱을 보니 그냥 줘야지 성격 나빠질거 같아서... 나는 놀아주기... 야웅군은 완전 약올르기.... 간식 먹을때는 직립보행을 하는 고양이....
무료한 휴일 일상에서.
2010.10.17이게 올해는 길에서 먹는 마지막 아이스크림. 달콤하고 시원하게 입안을 감싸는 이 맛도 이제는 길에서 끝.... 이제 스키장에서 사용해야 할거 같은 선글라스... 여름의 햇살과는 반대로 겨울 눈에 반사되는 빛에서 눈을 지켜줘야 할때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중 하나.. 토토로...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무미건조한 휴일 하루....
카페베네 달콤 쌉사름한 카라멜 시나몬 브레드.
2010.10.16커피전문점중에 자주 가는 가게. 아마 매장수가 많아서 자주 가게 된건지도 모르겠다. 나도 기다리기 지루한데 옆의 꼬마도 기다리기 좀 지루해 보인다. 슬러쉬 한잔 정작 커피전문점인데 카페베네에 와서 커피는 마셔본적이 없는듯 하다. 카페베네는 차마시러 간다기 보다 그냥 이 브레드 때문에 자주 가게 된건지도 모르겠다. 부드러운 빵에 진한 시나몬향과 달콤 쌉싸름한 카라멜소스가 부드럽고 담백한 생크림이 있는 카라멜 시나몬 브레드. 달콤 쌉사름한 주말이 되었으면 하는데 오늘은 삼성이 이겼으면 좋겠네요. 리틀라이온즈때부터 삼성팬인데 어제 실망 그래도 최강삼성 !!!!!
휴일 미술관 나들이 미디어시티서울 2010.
2010.10.152년마다 한번씩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미디어아트 비엔날레 2008년에는 '전환과 확장'이라는 주제로 열렸었고 2010년의 주제는 'trust(신뢰)'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 전시는 ‘이미지란, 미디어란 이것들이 어떻게 우리 생활에 영향을 미치고 현실을 만들어 가고있는지를 보여주는 그러한 전시회다. 사실 좀 난해한 의미를 가진 그런 작품들도 많다. 미디어 시티 서울 2010은 를 통해 구체적인 사회정치적 이념을 시사하고자 하지 않으며, 미디어의 기술적이고 학구적인 이론을 제시하고자 하지도 않는다. 그보다 우리는 미디어가 가지고 있는 폭넓은 의미를 좀더 인간적인 방법으로 접근하고자 하며, 좀더 개인적인 시각에서 현대사회의 트라우마를 공유하고자 한다. 서울시립 미술관 벽면에 참가자들의 이름이 죽 나열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