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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 XNOTE P210(GE30K)
2011.05.03XNOTE P210 엘지전자에서 나온 노트북 시리즈중 넷북보다 성능을 강화하고 휴대성은 넷북과 마찬가지로 휴대성에 촛점을 맞춰서 나온 노트북 입니다. 일단 주용도가 잦은 출장이 있는 비지니스맨이나 여성들 그리고 대학생들에게 주 촛점을 맞춘 제품이 아닌가 싶네요. 몇가지 컬러가 있는데 그중에 화이트는 전체적으로 완전 깔끔하면서 블링블링 심플한 느낌을 줍니다. 곡면이 없는 완전한 평면으로 딱 정확하게 A4 사이즈 입니다. 사용하다 보니 상판에 그림을 그려넣고 싶은 생각도 들더군요. 상판에 LG로고가 양각으로 있을뿐 완전한 평면인데 로고를 컬러를 넣지않고 동일하게 흰색의 음각으로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화이트 컬러에서는 LG전자의 로고가 조금 튀어 보입니다. 우측 측면에 2 * USB 단자 그리..
미친 존재감을 보이는 고양이와 반려인의 영토분쟁
2011.05.02고양이류의 동물이 가진 습성중 하나가 긁기 그것은 영역표시의 한 방법이기도 하다. 흔히 산에서 호랑이나 곰이 나무를 발톱으로 긁어서 표시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집고양이도 오래된 유전적 습성의 한가지로 긁기를 한다. 그것은 고양이의 발톱은 계속 자라나 살을 파고 들기에 고양이는 수시로 긁기를 한다. 그래서 집고양이에게는 발톱을 긁을수 있는 스크래치를 주는데 보통 여기에 긁기도 하지만 자신이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으면 거기에 발톱으로 긁어서 표시를 하며 자신이 이 곳에 주인이고 다른 고양이가 오지 못하도록 자신의 영역을 표시해 존재감을 표시한다. 고양이에게 그것은 일종에 영역표시이며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주면서 그 물건을 찜 해두는 행동이다. 고양이를 흔히 사람을 따라 살지않고 집을 보고 산다는 이야기가 있듯이..
복합기에 부는 디자인 바람 신도리코 M400 시리즈
2011.05.01지난 26일 신도리코의 신제품 M400시리즈의 발표회가 있어 잠시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신도리코하면 생각나는건 사무실의 복사기뿐인데 이번에 일반 가정이나 소호용 오피스등에서 사용할수 있는 복합기의 제품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신도리코는 이전에 주로 사무용 복합기와 레이저 프린터, 팩스관련 기기와 소모품을 생산한 회사라 우리에게는 조금 낯설수도 있습니다. 이번에 발표한 M400 시리즈는 세계 최초로 A3 스캔 기능을 탑재한 A4형 복합기 입니다. 주로 출력에는 A4의 사용이 많고(현재 국내는 97%가 A4로 인쇄하는 문서가 대다수) , 컬러스캔의 요구도가 높아 시장의 변화에 맞춰 디자인 역시 딱딱한 사무용기기기가 기존에 가진 느낌과는 다르게 화이트와 블랙 투톤의 컬러로 새롭게 디자인이 되어 나왔습니다. ..
리볼텍 피규어 담보, 요츠바.
2011.04.30리볼텍 시리즈중에 좀 많이 좋아하는 담보 머리가 분리된다. 밧데리를 넣으면 불도 들어온다. 그리고 이것은 요츠바 내것이 아니라 아쉬운.... 예전에는 피규어를 좀 모았는데 대량 분실의 사태이후 접어버린 장난감 취미중 하나.. 날씨는 좋지않지만 주말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같지만 다른 갤럭시S2 통신3사의 미묘한 차이
2011.04.29각각 다른 갤럭시S2 통신 3사로 모두 출시중인데 무엇이 다를까요 ? 지난 갤럭시S는 3사가 조금씩 사양의 차이가 있는데 이번에 보니 거의 차이가 없더군요. GALAXY S II SHW-M250S SHW-M250K SHW-M250L OS Android 2.3(진저브레드) Android 2.3(진저브레드) Android 2.3(진저브레드) CPU 1.2Ghz (듀얼코어) 1.2Ghz (듀얼코어) 1.2Ghz (듀얼코어) 메모리 1G 1G 1G LCD AMOLED PLUS (480*800) AMOLED PLUS (480*800) AMOLED PLUS (480*800) 카메라 800만화소 800만화소 800만화소 영상통화 0 0 0 외장메모리 32G 32G 32G WI-FI 802.11abgn 802.11ab..
옵티머스 2X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를 만나다
2011.04.28엔니오 모리코네(Ennio Morricone, 1928년 11월 10일 ~ )는 이탈리아의 작곡가, 지휘자로. 여러 공연 음악과 500 편이 넘는 영화 음악을 작곡 세르조 레오네 감독의 , 등의 "스파게티 웨스턴", , 등의 음악이 잘 알려져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앨범은 영화도 좋았고 음악도 참 기억에 많이 남는 앨범은 이기도 합니다. 엔니오 모리꼬네가 지난해 엘지전자와 작업해 내 놓은 ENCORE 테마음악들과 엔리오 모리꼬네의 영화음악을 벨소리로 만든 앱이 이전에 LG앱스 지금은 LG월드라 불리는 마켓에 나왔네요. LG전자 스마트폰이면 모두 다운 받을수 있는거 같습니다. UI도 깔끔하고 구성도 심플하지만 팬으로는 꽤 좋다는 생각이 드는 앱이네요. 이건 머랄까 좀 감성적인 앱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현대 사진의 재해석 - 매혹하는 사진.
2011.04.27처음 매혹하는 사진이란 제목을 보고 얼핏 멋진 풍경이나 감성적인 사진을 담는 그런류의 사진집일까 하고 궁금증으로 이 책을 펼쳤는데 책은 그런류와는 거리가 있다. 책의 첫장을 열자마자 내가 생각한 멋진 풍경이나 그런것과는 거리가 멀다는걸 알았다. 이 책은 지금은 폐간한 잡지지만 사진 전문지 포토넷에 연재된 내용중 '한국 현대사진의 새로운 탐색'이란 시리즈를 다시 정리해서 출간한 책이다. 모두 420페이지로 조금 두껍고 무거운 책. 모두 22명의 20-30대 작가들의 사진과 디지털아트를 해석하고 작가의 철학과 생각을 이야기하고 설명해 주고 있다. 이 사진집은 좀 독특하다. 단순히 일상이나 멋진,풍경,인물등을 사각의 프레임에 담아낸것이 아니라 시대의 오류 한국의 역사를 사진으로 풍자하고 있으며 현대사회의 부조..
PEN을 컴팩트로 만든거 같은 느낌 올림푸스 XZ-1
2011.04.26올해 P&I에 별다른 이슈가 될만한 신제품 발표가 없었지만 올림푸스 부스에서 만난 유일한 신제품이라고 할수 있네요. 컴팩트 카메라지만 PEN을 많이 닮았더군요. 요즘 카메라도 스마트폰처럼 화이트 컬러가 왜 이렇게 예쁘게 보이는지 컴팩트 카메라지만 조리개값이 F1.8로 상당히 밝은게 특징입니다. 그리고 PEN에서 사용하는 악세사리를 같이 공용으로 사용할수 있더군요. 아무래도 4배줌으로 인해 경통의 길이가 있어 두께는 요즘 슬림하게 나오는 다른 컴팩트 카메라보다 조금 두꺼운 편입니다. 두꺼운게 어떨때는 그립감이 더 좋을때도 있고 경통의 길이 때문에 어쩔수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렌즈초점거리 (35mm환산시) : 6.0mm-24.0mm , (28-112mm) 조리개(최대 개방) : 1.8(w) -2.5(t)..
내가 귀찮게 한거 같다 미안 야웅군.
2011.04.25식빵자세를 하고 앉아 있는 모습이 너무 심심해 보여 놀아줄겸 봉지끈으로 쿡쿡 찔러보기. 냄새를 맡아보며 처음에는 흥미를 보이는데... 빵봉지를 묶는 작은 이 끈은 고양이가 좋아하는 놀이기구중 하나. 웅크리고 앉아있는 꼴이 우스워 운동이나 시킬겸 던져줬으나... 헌데 별로 반응이 신통치 않다. 보통 꺼내주면 일어나서 잡을려고 하는데... 앉아서 발만 슥 하고 가져가 본다. 아 이건 아닌데 일어나서 좀 붙잡고 움직이길 바랬는데... 좀 움직여 보라구 봉지끈으로 옆구리를 쿡쿡 찔렀는데 여전히 안움직이다가... 슥 일어나서 그냥 지켜보기만 한다. 사실 결론은 이거 !!!! 야웅군이 내게 하고 싶었던 말인지도..;;;; 이번 한주도 즐겁게 시작하세요. [고양이를 부탁해/야웅군] - 궁금한게 참 많은 고양이 헌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