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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돌아본 2011 영상기자재전 (P&I)
2011.04.234월 21일 부터 24일까지 진행하는 2011 영상기자재전에 오픈한날 잠깐 갔다 왔습니다. 예전보다 규모는 좀 축소 되었구요. 아무래도 일본 지진의 여파로 소니도 이번에는 따로 부스를 만들지 않았더군요. 니콘이나 캐논도 부스 규모가 이전보다 좀 작아진 느낌이 들더군요. 따로 이슈가 될만한 신제품의 발표가 없어서 크게 흥미가 느껴지는 기계는 없더군요. 삼성부스에 모델 몇 분 있더군요. 모터쇼에서 본 분들이라 그냥 지나가면서 찰칵. NX의 렌즈 라인업이 있던데 CES때 본 그대로인지라 그냥 확인만 했습니다. 올림푸스는 이번에 나온 xz-1 개발자와의 만남이 잠깐 있었구요. 모델들이 있는 곳은 역시 사진사들로 붐빕니다. 혼잡한 곳을 좀 피해 다녔지만 캐논과 니콘부스는 역시 사람이 많더군요. 프린터도 WIFI ..
걸그룹과 팬클럽도 SNS로 통하는 시대 wagle+Apink
2011.04.22트위터나 페이스북,미투데이 같은 SNS 같은 서비스가 사회적으로 많은 이슈를 만들고 유명인들의 참여가 늘어나면서 이제는 연예계에 신인 그룹 홍보에도 모바일 SNS가 많이 활용되는거 같다. 이번에 에이큐브에서 신인 7인조 걸그룹 Apink가 결성되면서 아예 처음부터 LGU+에서 출시한 SNS서비스인 와글(WAGLE)과 제휴를 하며 SNS서비스로 자신들의 활동을 매일 트윗 하듯이 와글에서 일상을 기록하며 SNS서비스 안에서 팬클럽을 결성했다. 신인 7인조 걸 그룹 APINK 보통 트위터에서 유명인들의 트윗을 보면 제각각 시시콜콜한 사생활 이야기 부터 자신의 앨범 이야기 간혹 배우 김여진씨처럼 사회활동이나 전반적인 사회문제에 의견을 표출하는 사람까지 요즘은 유명인들도 SNS에서 정말 활동이 활발하다. 그러다 ..
누구도 못말리는 고양이의 박스사랑.
2011.04.21주문한 책이 와서 박스를 던져놓고 잠깐 책을 확인하는 사이 자고 있더니 언제 들어갔는지 저러고 있다. 분명 밖에 있었는데 빛에 속도로 들어와 박스에 자리를 잡았다. 책 박스라 그렇게 깊은 박스도 아니구 좁아 보이는데 꿋꿋히 버티기 앉아 있다. 물러날 기세가 아니다 나오는 순간 내가 박스를 접어서 버릴거라는걸 이미 알고 있다. 박스 끝을 잡고 돌리고 끌어 봤으나 나올 생각은 없고 오히려 재미있는지 사람을 멀뚱멀뚱 본다. 혹시나 내가 뒤집을까봐 발에 힘주고 있다. 저 발은 물러나지 않게다는 의미 귀엽구나. 그래 그런거다 고양이가 박스를 좋아하는건 아무 이유가 없다. 몸에 맞지 않아도 고양이는 그냥 네모난 상자가 좋은거다. 나오는 순간 박스를 접어서 버릴걸 예상했는지 그냥 상자안에서 서서 졸고 있다. 니들은 ..
발이 편안하게 느껴진 필라 버블런 리뷰.
2011.04.20필라라는 브랜드가 올해로 100주년이라고 하더군요. 100주년 기념으로 체험단 이벤트를 하길래 응모해 받은 필라 버블런 런닝화 입니다. 참고로 체험단 규모가 500명이니 관심 있으시면 4월24일 까지니 필라 홈페이지 가셔서 한 번 도전해 보세요. 이웃 블로거님들 응모해서 많이들 당첨 되셨더라구요. :) 버블런이라 그런지 박스는 검은색의 버블인 공기방울을 그려놓은듯한 느낌입니다. 흰색을 신청했는데 은색의 버블런 운동화가 왔네요. 컬러는 아래와 같은 5종류의 컬러가 있답니다. 2011년 Fila 100주년을 맞이하여 ‘True Performance in Style’이라는 모토로 새롭게 선보이는 Fila Performance 라인의 이지 러닝 (Easy Running) 컨셉 메인제품. 가볍고 소프트한 버블(B..
원더걸스 소희를 닮은 두 고양이 앵두,야웅군
2011.04.19아메리카 숏헤어 10년차 된 할머니 고양이 앵두양. 혹시나 기억할런지 모르겠지만 몇 년전 개그콘서트에 왕비호가 고양이 사진을 들고 나와 소희양이 고양이를 닮았다고 이야기할때 들고 있던 사진속의 주인공이다. 먼가 많이 뽀로통한 표정 까탈스러운 얼굴이지만 사실 굉장히 느긋한 성격을 가진 고양이. 저 뽀로통해 보이는 표정때문에 소희랑 닮았다고 하는듯 하다. 어떻게 보면 야웅군과도 참 많이 닮았구나. 뒤집어서 간지럽혀 주면 참 좋아한다. 그리고 무척 긍정적인 자세 뚱뚱한 몸에 멀 올려놔도 그다지 신경 안쓰는 느긋함. ㅡ.ㅡ;;;; 그러고 보면 고양이의 뽀로통한 표정이 어째 원더걸스의 소희양과 좀 닮긴 했군요. 사진을 저렇게 붙여서 보니 둘이 만나면 ..
3D TV 두가지 방식을 다 체험해보고 나니
2011.04.18올해 1월초 라스베가스 CES에서 제일 큰 화두를 던진게 3D TV 와 스마트란 두 단어 참관의 기회를 얻어 라스베가스에서 전 세계 가전회사의 3DTV 스마트 TV를 모두 본 셈이었는데 본격적으로 이제 3DTV시대가 도래했는지 국내도 CES에 선보였던 제품들이 하나씩 출시되면서 삼성과 LG의 싸움이 치열하다. 현재 시판되는 3D TV는 두가지 방식으로 나누어져 있다. 삼성은 셔터 글라스 방식 엘지는 FPR이라는 필름을 붙여서 보여주는 편광방식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CES에서 모든 가전회사의 TV를 모두 봤지만 지난달 삼성 3D TV의 블로거 간담회도 갔었고 이번에 역시 엘지전자 더블로거 간담회가 있어 3DTV를 다시 볼수 있게 되어 다시한번 양쪽의 TV를 비교해 보게 되었다. 본인의 경우 현재 작년부터..
LGU+ 페이스북 '난치병 어린이 돕기 모금' 이벤트
2011.04.16요즘 기업들의 sns 참여가 활발해 지면서 기업들의 사회활동이 sns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현재 LG유플러스의 페이스북에서 난치병 어린이 돕기를 하고 있습니다. 작은 모금 운동이지만 조금만 시간을 내면 쉽게 난치병 어린이들을 도울수 있습니다. http://www.facebook.com/LGUplus 위의 LGU+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접속하면 난치병 어린이돕기 모금이 있습니다. 엘지유플러스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난치병 어린이 돕기 모금 메뉴를 클릭해서 들어가서 기부 참여하기 버튼을 클릭한후 이벤트 공지글을 ‘좋아요’ 버튼 누르면 100원 기부 공지글에 ‘공유하기’버튼과 댓글을 남기면 300원 기부 ‘좋아요’와 ‘공유하기’ 둘 다 하면 더 큰 기부금이 모임(총400원기부)가 됩니다. 좋아..
야웅군 도망갈려면 조금 더 뒤로 가야지
2011.04.15아마 장난을 치다 나한테 쫓겨 베란다로 도망 나간듯한 모습이다. 내가 넘어서 창틀을 넘어서 바로 쫓아 오지 못하기에 살짝 여유가 보인다. 마치 쫓아 올려면 쫓아 와보라는듯이.... 그러나 손을 뻗어서 손가락으로 콧 잔등에 딱밤을 한대 날린후 한대 맞고 야웅군 나한테 화내는 모습. 도망갈려면 조금 더 뒤로 물러 났어야지..... 오래된 필름속에 묻혀있던 어느 하루의 연속된 몇 컷의 사진중... 가끔 처박아두고 현상을 하지않고 있다가 한번에 필름을 현상하고 스캔하면 잊고 지낸 시간의 기억을 살려주는 사진들이 나온다...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이때까지는 그래도 가슴에 하트가 남아 있었구나.
벚꽃 사진을 찍을때 도움이 되는 사진 구도와 구성
2011.04.14이제 벚꽃도 피기 시작하고 꽃사진을 담으러 다닐때가 되었는데 꽃나무 사진을 찍을때 도움이 되는 구도법을 한번 올려 봅니다. 그냥 막 찍는다기 보다 조금 생각하며 찍으면 더 좋은 사진을 담을수 있겠죠. 사진을 이루는 요소중에 구도는 아주 중요한 요소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사실 꽃나무에 꽃이 화려하게 피어 있으면 보기에는 아름다운데 어디에 기준을 맞춰서 찍을까 고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때 응용해 볼수 있는 구도법 이기도 합니다. 물론 보는 시점과 상황과 주변 배경에 따라 각자 다를수 있지만 저도 많이 응용해 보는 구도법이기도 합니다. 1. 방사선으로 보기좋게 뻗어나간 가지의 모습을 기준으로 사진을 담는다. 꽃이 피어 있는 방향을 생각하고 가지와 줄기의 모양을 살려 반삼각형등 여러가지 구도를 만들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