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계단을 따라 옥상으로 가는 계단은 야웅군의 구역 이다.
기온이 떨어지면서 현관을 닫아 놓기에 이제 날씨가 쌀쌀해져서 못 가는 곳
청소한다고 현관 문을 열었더니 냅다 뛰어 나가서 자기 구역을 순찰 한다.
기온이 떨어지면서 현관을 닫아 놓기에 이제 날씨가 쌀쌀해져서 못 가는 곳
청소한다고 현관 문을 열었더니 냅다 뛰어 나가서 자기 구역을 순찰 한다.
창문에 붙어있는 벌레도 쫓아 다니다가 불러도 못 들은채 계속 게단을 오르락 내리락
기어코 한쪽에 스프레이를 해서 영역을 표시해 둔다.
기어코 한쪽에 스프레이를 해서 영역을 표시해 둔다.
화분에 유독 관심이 많긴 한데 풀을 자꾸 뜯어 놓는다. 계단 순찰은 거의 한 20분 정도 무언가 새로운 물건이 보이면 자신의 체취를 남기기 위해 좀 더 시간이 걸리고 늘 집으로 들어오기전 계단 한쪽에 스프레이를 해둔다.
이곳까지 자기땅임을 분명히 표시하는 숫컷의 본능 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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