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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난 옵티머스 lte skt와 lgu+의 lte의 차이.
2011.10.1110월10일 lg전자의 옵티머스 lte 프레스및 블로거 제품 발표회가 있어 잠시 다녀 왔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lte 단말기도 경쟁의 시대로 들어서는듯 합니다. 옵티머스 lte는 skt와 lgu+ 두 회사에 출시되며 요금체계도 서로 다르지만 단말기의 기본 스펙은 같으나 디자인이 서로 다르고 실제로 만져보니 조금 차이도 있더군요. 행사의 진행은 옵티머스 lte의 모델인 민효린, 유희열, 정재형씨가 나와서 옵티머스 lte의 장점에 대해 설명과 이번에 처음으로 스마트폰에 채용된 IPS TRUE HD에 대한 간단한 비교 영상을 보면서 진행 되었습니다. LG전자의 공격적인 제품 발표회. 기존과 다르게 이번에는 LG전자가 아이폰4에 들어간 레티나를 업그레이드한 IPS TRUE LCD에 굉장한 자신감이 있는지 경쟁..
멕시코 인디오 삶의 모든것 선인장과 부끄러운 한국인의 모습.
2011.10.10멕시코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이 선인장 용의 혓바닥과 닮았다고 (용을 실제로 본적이 없어서 사실) 용설란이라 불리며 한국에서도 볼 수 있는데 이 선인장은 멕시코 인디오들의 의식주를 해결하는 주용도 였다. 우리는 요즘 식물원에서 이 용설란을 관상용으로 많이 키우고 있는 식물중에 하나다. 이들의 주식인 옥수수와 감자는 원래의 고향이 멕시코인지라 한국의 맛과 거의 똑같다. 그리고 청양고추도 원산지가 멕시코이다. 이 용설란은 멕시코 인디오들에게 식수를 공급하는 주요 공급처 였다. 석회질의 암석이 많아 멕시코는 지금도 그냥 물을 먹지 못하고 생수를 꼭 사먹어야 한다. 물에 석회가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선인장은 바로 종이로도 이용 되었다. 이렇게 껍질에 환영의 메세지를 적어서 보여준다. 용설란 안 표면에 기..
홍대 북카페 B플러스 10월의 책 모임.
2011.10.09합정역에서 조금 걸어서 골목길에 자리한 북 카페 책 모임을 하다보니 주로 가는 곳도 요즘은 북 카페. 벽면을 빙 돌아 책장에는 책이 빽빽히 꼽혀 있다. 그리고 한 쪽에는 신간서적이 진열되어 있다. 카페라지만 상시 서점이기도 한 곳이다. 사람은 몇 명 안나왔는데 가지고 나온 책 들이 좀 된다. 책을 가지고 간다기 보다 책을 좀 나눠 줄려고 나왔던지라 오늘은 나도 가져온 책이 좀 된다. 책과 함께 늘 커피 한잔 즐기는 이글루 블로거 이웃 자그니님. 아이스 쵸코의 달달한 맛도 괜찮은 곳. 배가 고파 샌드위치를 시켰는데 샌드위치도 생각보다 맛 있는곳. 저녁 8시까지는 보통의 북 카페와 같이 차를 팔며 책을 볼 수 있는 곳 그리고 상시서점. 저녁 8시 이후로는 술을 파는 바로 변신한다. 이 날 책 7권을 풀고 '..
발소리만으로도 나를 마중 나오는 야웅군.
2011.10.08언제나 문을 열면 가장 먼저 달려나오는 야웅군. 고양이란 동물은 시력이 좋지 못해 귀와 코로 사물을 구별한다. 사람으로 치면 아주 심한 근시라고 해야하나 가까이 있는것도 늘 냄새로 확인한다. 계단을 밟고 올라오는 내 발걸음 소리를 정확히 구분하는 야웅군. 어머니도 이 발걸음 소리를 구분해 내는건 가끔씩 참 신기해 한다. 자다가도 내 발소리가 나면 일어나 슬금슬금 문앞에서 대기한다. 돌아올 곳이 있다는것도 좋고 무엇인가가 날 문앞에서 부터 환영과 영접을 받는것도 참 기분이 좋다. 나도 반가워 야웅군 !!! 나 없는 동안 하루종일 멀 하고 있었는지 궁금하구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고양이를 부탁해/야웅군] - 나를 마중나온 고양이의 속마음. [고양이를 부탁해/야웅군] - 택배를 마주하는 고양이의 자세.
[Lomo-lca] 로모속의 멕시코시티.
2011.10.07항상 지나간 기억속을 뒤적이며 더듬어 주는 필름 카메라. 로모속의 멕시코시티 디지털 카메라에서 보지 못했던 기억이 들어 있다. 과거와 현재가 뒤엉켜 공존하는 도시 멕시코시티. LOMO-LCA , AGFA 100 [사진으로 말걸기/Photo Essay] - 카리브해의 보석 칸쿤의 아침. [Trip/멕시코시티/칸쿤] - [멕시코 여행] 신비롭고도 불가사의한 성지 과달루페 성당 [Trip/멕시코시티/칸쿤] - 다양한 건축물과 문화와 공존하는 매력적인 멕시코시티. [Trip/멕시코시티/칸쿤] - 멕시코 사라진 문명의 흔적 테오티우아칸( [Trip/멕시코시티/칸쿤] - 길고 길었던 멕시코시티로 비행.
굿바이 스티브 잡스.
2011.10.06“스티브는 그 자신만이 만들 수 있었던 애플을 떠났지만, 그의 영혼만큼은 애플의 기본이 되어 영원히 머물 것이다” If you would like to share your thoughts, memories, and condolences, please email rememberingsteve@apple.com 혹시 그에 대한 애도나 기억을 보내고 싶다면 위 주소로 이메일을 보내면 된다. “사람들은 원하는 것을 보여주기 전까지는 무엇을 원하는지도 모른다” 어쩌면 사람들이 막연히 상상속으로 원하는 것을 실제로 만들어서 제일 잘 보여준 사람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수 많은 말을 남겼지만 참 기억에 남는 말중에 하나.
고양이를 기분좋게 하는 마법의 나무 마따따비
2011.10.06오랜만에 큰 인심을 썼다. 새로운 마따따비 나무를 하나 선물... 이 나무는 고양이에게 기분이 좋아지게 만드는 마법의 나무. 바로 붙잡고 딩굴기 시작한다. 사람이 옆에서 멀하든 전혀 신경은 쓰지 않는다. 이것을 좋아는건 그러니까 야웅군이 내 앞에서 아장아장 걷기 시작한 그때부터 지금까지 계속이다. 비비고 핥고 깨물고 혼자 신나서 난리법석에 마치 온 세상을 다 가진 기분으로 논다. 고양이에게 이렇게 좋은 장난감이 어디에 있을까 ??? 한참을 가지고 놀다가 잠이 들고 일어나면 다시 한바탕 딩군다. 가끔은 사람한테도 우울할때는 저런 물건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며... 모든 우울함을 날려 버릴수 있는 마법의 나무 사람한테도 이런것이 있으면 우울한 사람들에게 선물해 주고 싶다. [고양이를 부탁해/고양이에관..
[멕시코 여행] 신비롭고도 불가사의한 성지 과달루페 성당
2011.10.05멕시코 시 북쪽에 인접한 비야데과달루페이달고에 있는 곳 이 성당은 1531년 12월, 후안 디에고라는 인디언 개종자에게 동정녀 마리아가 2번 나타나 교회를 세우라고 명령했다는 장소 가까이에 세워졌다. 멕시코시티 시내에서 차로는 20분 정도면 도착한다. 현재 이곳에는 9개의 성당이 있고 계속 성당이 지어지고 있다. 동정녀의 2번째 출현은 '과달루페의 동정녀 마리아'라고 불리는 그림으로 그려졌으며 이 사건으로 멕시코 인디언 원주민들이 빠른 속도로 그리스도교로 개종하였다. 현재 멕시코인의 90%가 카톨릭으로 개종한것에는 이 성지의 출현한 성모 마리아의 전설과 그 증거 때문이다. 이 곳에 출현한 성모 마리아의 모습은 유색인종의 마리아 출현해 처음에는 인정을 받지 못했으나 후에 교황청에 정식으로 인정받아 이 곳은..
미리 만나본 LGU+용 옵티머스 LTE
2011.10.04옵티머스 LTE 이 달중 LGU+로 출시될 예정이고 곧 제품 발표회도 가질거 같더군요. 아마 앞으로 LG전자의 주력 모델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일단 4.5인치 LCD는 해상도뿐 아니라 시야각이 우수한 IPS에 HD가 결합 되었고 옵티머스 LTE에 적용된 IPS 패널은 기존 (800x480)에 비해 2.4배 이상 향상되었고 우수한 색재현력으로 가장 자연스러우면서 선명한 화질을 보여 줍니다.테스트폰을 먼저 만져보게 되었는데 현재 스펙은 4.5인치 IPS-True HD LCD(1280x720), 1.5GHz Dual Core, Android OS 2.3, 8MP AF(BIS적용) 카메라에 LTE의 빠른 속도까지 더하면 지금까지 출시된 옵티머스 시리즈중에 가장 높은 퍼포먼스를 제공합니다. 4.5인치는 4.3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