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CAMERA
디카 사진을 폴라로이드로 휴대용 포토 프린터 pivi mp-300.
2010.09.13디카 사진을 폴라로이드로 mp-300 휴대용 모바일 프린터라 불리는 후지 pivi mp-300 휴대가 간편하며 디카의 사진을 usb를 연결해 바로 출력해 볼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필름은 미니 폴라로이드 필름으로 실제 출력물은 사진이 예쁘게 나온다. 이 제품이 일본에서 출시는 이미 3년전이라 볼수 있는데 디카족들에게 여전히 사랑받고 인기가 좋은 이유는 휴대성과 출력물의 깔끔함과 아기자기함 때문이다. 크기 역시 한손에 쏙 잡히는 크기로 필름은 후지 인스탁스와 사용하는 규격의 미니 폴라로이드 필름이 사용 된다. 기기의 조작법은 아주 간단하다. 파워버튼을 3 ~ 5초 정도 누르면 전원이 들어온다. 필름은 이렇게 들어가며 한팩에 10개다. 필름값은 1팩에 11000~12000원 사이다. 밧데리는 CR2 리튬 배..
디지털에서 느끼는 아날로그의 감성. GF1 + CONTAX G렌즈.
2010.07.27미러리스 카메라중 마이크로 포서드 제품군중 올림푸스 E-P1,P2 시리즈 그리고 파나소닉의 GF1등에 필름카메라의 렌즈를 물려서 사용할수 있는 컨버터링이 있다. 현재 모두 확인해 본건 아니지만 ebay에서 보면 30종류 이상이다. CONTAX G마운트 CONTAX C/Y마운트 , 니콘 F마운트,캐논 마운트, 라이카 R,M 마운트까지 렌즈 종류별로 여러가지 컨버터링이 있다. 같은 마운트의 카메라라도 종류에 따라 끼울수 있는 렌즈가 다르니 잘 확인해야 한다. 내가 사용하는 몇종류의 필름카메라중 CONTAX G2에 사용하는 렌즈들을 GF1과 공유하기 위해 ebay를 통해 구매한 컨버터링으로 130달러를 결제하고 구매했다. 현재 저 컨버터링에 사용할수 있는 렌즈는 contax G렌즈로 G35, G45, G90 ..
사진도 이제 3D로 3D 이미지를 만드는 카메라 W1.
2010.07.21외형은 좀 투박하게 생겼는데 3D 사진을 만들어 주는 카메라로 정확한 명칭은 3D 디지털 카메라 FinePix REAL 3D W1 이다. 후지필름에서 나온 제품으로 2개의 렌즈와 CCD 역시 2개다. 이 제품은 촬영한 3D 이미지를 특수안경없이 전용 3D 디지털 뷰어에서 볼 수 있다. 안경없이 3D 사진을 볼려면 전용 디지털 뷰어인 V1이 있어야 한다. 3D 포맷으로 촬영한 이미지는 2D로 전환시키면 일단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일반 PC에서도 이미지 감상은 가능하다. 앞면 슬라이드를 내리면 두개의 렌즈가 보인다. 플래시는 중앙에 있어 지금까지 본 디지털 카메라와는 완전 다른 느낌이다. 두개의 렌즈가 동시에 AF 동작해 이미지를 포착해 각각의 CCD에 입력이 되고 이미지 프로세스 시스템이 2개의 이미지를 ..
루믹스 GF1을 더 엣지있게 만드는 가죽 속사케이스.
2010.05.31보통 카메라 케이스의 주목적은 카메라 바디의 흠집 방지를 위해 많이 사용되나 그 외 보조적인 기능으로 그립감을 향상 시켜주고 카메라를 조금 더 예쁘게(?) 만들어 주는 기능이 있다. 특히나 가죽으로 만들어진 케이스는 좀 더 카메라를 럭셔리하게 보여주는 하나의 액세서리 기능도 가지고 있다. 특히나 카메라 바디가 요즘 다양한 색상으로 나오는데 GF1의 경우는 모두 5가지 색상으로 나오는데 내가 사용하는 화이트 바디의 경우 흠집이 나면 눈에 잘 보여 케이스가 꼭 필요하다. 파나소닉 GF1용으로 만들어진 Claysmith 가죽 케이스 박스, 시가를 물고 있는 캐릭터가 좀 귀엽게 느껴진다. 박스를 개봉하니 가장 먼저 보이는건 극세사천. 구성품은 케이스 , 스트랩 ,극세사천 , 케이스 고정용 접합나사 , 보증서.재..
루믹스 GF1 20mm 렌즈를 망원처럼 디지털줌.
2010.05.13보통 휴대성이 용이해 기본셑으로 20mm 렌즈를 많이 가지고 다니게 되는데 광각의 영역은 어쩔수 없지만 망원이 필요할때 한번씩 사용 하는 기능중 하나 GF1을 일본에서 가져온지라 메뉴가 일본어라 국내용과 다르게 보이지만 같은 메뉴인지라 그냥 설명하면 2가지의 줌 기능이 있는데 주로 사용하는게 디지털줌 기능 이다. EZ줌은 이미지를 크롭함으로서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원본에서 크롭이 되므로 화질의 손상이 없다는게 장점 헌데 본인의 경우는 잘 사용하지 않고 주로 디지털줌 기능을 사용한다. 주로 사용하는건 두번째에 있는 디지털줌 기능 OFF에서 ON으로 바꾸면 X2 ,X4 가 나온다. 20mm 렌즈를 기준으로 보면 x2는 40mm 가 되고 x4는 80mm가 된다. 단 디지털줌 기능은 이미지 화질의 저하가 있..
영상기자재전에서 미리 만나본 루믹스 G2.
2010.05.06이번 영상기자재전에서 5월에 출시할 파나소닉 루믹스 G2를 잠깐 만져봤네요. 부스에는 아주 인상적으로 G2를 분해 했더군요. DMC-G1의 후속 모델로, 기본적으로 전자식 뷰 파인더와 내장 플래시, 그립부 등을 갖춘 DSLR 카메라 스타일 디자인으로 바꼈습니다. 외관상 조작 버튼의 위치가 살짝 바뀌고 회전 액정이 터치 방식으로 변경 되었더군요. 한국에도 14-42 렌즈킷만 현재 발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5월중에 발매한다고 하더군요. 5월에 팬케잌 14mm 렌즈와 , 8mm 어안렌즈도 같이 발매 할거 같더군요. 둘다 박스안에 전시만 되어 있어 렌즈는 그냥 눈으로 확인만 했습니다. 터치액정은 46만화소로 G1에서 이건 방식만 터치패널로만 변경 되었습니다. 터치 패널을 활용하면 초점을 맞추고 싶은 장소를 터..
스타일리쉬 카메라 루믹스 GF1 간단 사용기.
2010.03.31좀 가볍게 휴대하며 다닐만하 바디가 하나 필요해서 일본에서 가져온 겁니다. 흔히 말하는 내수바디라고 하죠. 일본에서만 발매한 핑크색 바디와 화이트중 고민하다 화이트로 선택 핑크는 남성이 하기에는 많이 부담이 되더군요. 외관은 lx3가 기본이 된듯 그 형태대로 완성된듯 합니다. 마이크로 포서드 제품중 Pen E-P1은 몇 개월 사용했었구 E-P2는 잠깐 만져봤는데 제 취향상 이놈이 더 마음에 들어 이쪽을 선택 했네요. 버튼조작도 lx3랑 내부 메뉴도 많이 다르지 않고 기능이 새롭게 추가 되구 필름모드가 몇 종류 늘어난듯 합니다. cpl필터를 끼운 모습 크기는 확실히 dlsr비해 작지만 컴팩트 카메라보다는 큰 편이구 무게감도 살짝 있구 하프케이스를 입혀주면 그립감이 더 좋네요. 바디 보호를 위해서 하프케이스..
블랙을 다시 입은 올림푸스 PEN E-P2.
2009.11.07해외에서 마이크로 포서드 올림푸스 pen p-2가 발표되었네요. 국내는 내년 1월경부터 판매시작할거라고 이야기가 있든데 현재 아마존에서 공개된 가격은 1100달러 (E-P2/VF-2/14-42mm) 바디 , 14-42렌즈 , 탈착식으로 된 전자뷰파인더 포함 가격인데 어째 뷰파인더 포함된 가격이니 일단 e-p1보다 가격이 낮게 책정된거 같네요. 달라진점 바디의 컬러가 블랙으로 바뀌고 af 성능향상 이건 e-p1 사용자들이 많이 지적한 부분인데 사실 내가 사용할때도 광량이 낮은 곳에선 너무 버벅거려서 살짝 짜증이 났든 기억이 몇번 있었기에 그리고 예전 신제품 발표때 보고와서 리뷰남겼을때 파나소닉처럼 전자식 뷰파인더를 채용하는게 좋을거 같다는 생각을 남겼는데 탈착식으로 채용 되었군요. 내장형이었으면 더 좋았을..
한효주는 두개다. vluu st550/500 8주간의 사용기.
2009.10.13vluu st550 앞면 전면 lcd on. st550 뒷면 풀터치 방식. 3.5" lcd 채용. 세계최초로 듀얼lcd채용으로 일명 한효주 디카로 잘 알려진 vluu mirror st550/500을 삼성디지털 이미징 vluu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처음 3주간은 st550을 사용했고 그 뒤 3주간은 st500을 사용하게 되어 어쩌다 보니 이번에 출시한 듀얼lcd방식의 2 카메라를 모두 사용하게 되었네요. 이 두카메라의 가장 큰 특징은 셀카에 최적이라는 전면 lcd죠. vluu st500 - 전면 lcd on상태. st550과 전면은 차이가 없습니다. st500 - 뒷면 st550과 동일한 풀터치 방식이긴 하나 lcd가 3"로 550에 비해 작다. st550과 st500의 차이는 뒷면 풀터치 방식의 lcd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