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여행
해외에서 국내와 같은 통화료 KT 로밍온, 데이터로밍
2018.07.15이제 곧 휴가철 입니다. 해외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아무래도 해외여행을 나가면 국내를 여행하는 것보다 여러가지 준비해 갈것이 많은데 특히 요즘 여행에서 가장 필수도구중 하나가 스마트폰 입니다. 전화번호가 바뀌면 안되는 분들은 대부분 한국에서 데이터로밍을 신청해 나가게 되는데 일본, 미국, 중국 얼마전에 다녀온 태국까지 늘 여행을 나갈때 KT 데이터로밍과 로밍ON을 사용하게 됩니다. KT 데이터로밍도 여러가지 상품이 많은데 보통 날짜를 지정해 데이터로밍 하루종일을 이용하거나 혹은 아시아권 나라를 여행할 경우 1주면 기가팩(아시아)가 더 유리합니다. 주로 아시아권 나라 일본이나 태국, 베트남등 다양한 나라를 여행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구글지도 입니다. 제 경우 해외여행에서 낯선 곳이다 ..
최고의 전망 방콕 르부아 앳 스테이트 타워 호텔 리버뷰 객실 후기
2018.07.13이번 방콕 여행에서 수코솔 호텔과 함께 2박을 했던 호텔은 방콕 르부아 앳 스테이트 타워 호텔이다. 르부아 앳 스테이트 타워 호텔은 방콕 BTS 사판탁신역에서 도보로 7분정도 거리에 있다. 수코솔 호텔에서 체크아웃하고 파야타이역에서 BTS로 시암에서 환승 사판탁신역까지 오면 된다. 사판탁신역에서 보트 선착장 반대편 출구로 나가면 르부아 앳 스테이트 타워 호텔로 갈 수 있다. 르부아 앳 스테이트 타워는 64층까지 있는 높은 건물이라 사판탁신역에서도 잘 보이고 사판탁신역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나갈때 보면 늘 잘 보이는 호텔이다. 특히 64층 루프탑바 황금색 지붕의 돔 덕분에 배를 타고 지나갈때 다른 건물보다 더 잘 보이는 편이다. 르부아앳스테이트 타워는 방콕의 중심 시암역에서 BTS로 5정거장이라 시내 중심..
태국 고대도시 아유타야 자유여행 뚝뚝이투어
2018.07.12아유타야는 방콕에서 차로 1시간 거리쯤에 있는 고대도시다. 아유타야에 롯뚜 미니밴을 타고 가는 방법은 이전 포스트를 참고하자. 아유타야는 1350년경 만들어진 태국의 고대 왕조가 건설한 도시로 아유타야 왕조의 도시로 400년간 번영하다 미얀마의 전쟁으로 인해 폐허가 된 도시다. 고대도시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현재까지 보존되어 방콕 근교에서 당일치기로 여행하기 좋은 곳이며 태국의 앙코르왓이라 불리기도 한다. 아유타야에 도착하자마자 엄청나게 비가 쏟아져 먼저 밥을 먹으러 갔다. 비가 쏟아지는 동안 밥을 먹으면서 뚝뚝이를 대여했다. 보통 아유타야는 개별로 오게 되면 자전거 혹은 스쿠터를 대여 하거나 본인처럼 뚝뚝이를 대여해 여행을 하게 된다.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니 우리의 선택은 당연히 뚝뚝이다. 뚝뚝이는 시..
방콕 근교 여행 방콕에서 아유타야 가는 법
2018.07.10아유타야는 방콕에서 70km 정도 떨어진 태국의 유적지중 하나다.작은 소도시로 태국의 앙코르왓이라 불리는 곳인데 늘 방콕에 올때마다 한번 가봐야지 하면서 어쩌다보니 한번도 가보지 못해서 이번에 처음으로 방문한 곳이다. 먼저 방콕에서 아유타야로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며 투어를 이용하거나 버스, 미니밴, 기차를 타고 가는 방법이 있다. 내가 선택한 방법은 방콕 북부 버스터미널에서 미니밴을 타고 가는 방법을 선택했다. 방콕에서 북부 버스터미널에서 아유타야까지 미니밴으로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방콕 북부 버스터미널까지 갈려면 수코솔호텔 앞 BTS를 타고 파야타이역에서 모칫역까지 가야한다. 모칫역은 BTS의 종점이다. 아유타야에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로 방콕 투어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할라풍 기차역에서 아유타야행 기차..
안녕 방콕, 사진으로 만나는 방콕 여행 가볼만한 곳
2018.07.10동남아 여행지중 가장 매력적인 여행지를 하나 고른다면 단연 방콕이다.한국보다 저렴한 물가 입을 즐겁게 만드는 타이 음식 잘 꾸며진 호텔의 수영장에서 휴양, 태국 마사지, 친절한 사람들 혼자가도 재미있고 친구들과 함께 가도 재미있는 방콕이다. 거기에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으 도시중 하나가 방콕이다. 이번 방콕 여행중 처음 가본곳도 있지만 다시 찾아간 곳도 있는데 이번 여행중 기억에 남는 곳들을 정리해봤다. 방콕 카오산로드 방콕을 여행하는 배낭 여행자들이 항상 오는 곳이 있다면 바로 카오산로드다. 배낭여행자들의 천국이라 불리는 곳으로 세계 각국의 배낭 여행자들이 모두 모여드는 곳이다. 그리고 낮보다 밤이 더 화려하고 활기찬 곳으로 태국 최대 축제인 송크란때 오면 더 신나는 곳이다.특히 밤 12시가 넘..
방콕여행 시내 중심에 위치한 방콕 수코솔 호텔 후기
2018.07.08방콕 여행에서 가장 처음 도착한 곳이 체크인을 위한 방콕 수코솔 호텔이다. (The Sukosol Hotel)방콕 BTS 파야타이 역에서 4번 출구로 나와 도보로 5분 정도면 도착하며 시암역에서 2정거장이라 시내 중심과 가까운 곳에 있다. BTS역과 가까운 위치에 있어 시내 중심으로 이동하기도 편하고 5성급 호텔이다.일단 역에서 가까워 참 편한곳으로 BTS를 이용해 시내 중심인 시암으로 가거나 다른 관광지로 이동이 편한 호텔이다. 더수코솔 호텔에서 2일을 보냈는데 깔끔하고 이동이 꽤 편리한 호텔중 하나로 방콕은 몇 번 여행을 왔지만 이번 여행중 수코솔 호텔에서 2일, 르부아앳 스테이트 타워에서 2일을 보냈는데 둘다 처음 이용해 본 호텔이기도 하다. 로비에서 체크인을 하고 키를 받아서 방으로 올라오니 귀여..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서 수코솔 호텔 찾아가기
2018.07.06아마 보통 여행을 시작하면 공항에서 목적지에 도착해 가장 먼저하는 일이 수화물을 찾고 입국 신고를 끝내고 숙소를 찾아가게 된다.이번 여행에서 2박은 수코솔 호텔 그리고 2박은 르부아앳스테이트 타워에서 각각 2박을 했는데 둘다 방콕 시내 중심에 위치해 있어 방콕을 여행하기 좋으며 공항에서 그렇게 멀지 않은 위치에 있다. 부산에서 오전 타이항공을 이용해 방콕에 도착하면 점심 시간이다. 태국은 한국보다 2시간이 느린데 오전 비행기를 타고 공항에서 방콕 시내로 들어가면 호텔 체크인이 가능한 시간이 된다. 5시간 30분 정도의 비행후 도착한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서 본 타이항공의 비행기 보라색이 타이항공의 시그니처 컬러인 듯 하다. 꼬리 날개에 보라색과 처음 비행기를 탑승했을때 자리에 놓여진 난꽃의 형상이 그려져 ..
부산출발 방콕여행 내일투어 타이항공 비지니스 탑승후기
2018.07.03지난주 부산에서 출발하는 내일투어 금까기와 타이항공으로 태국 방콕을 다녀왔다.김해공항을 몇번 이용해 본적이 있지만 방콕 역시 몇번 여행을 다녀온 곳이라 익숙하지만 타이항공은 이번에 처음이고 타이항공 비지니스 이용도 처음이다. 한국에서 방콕까지 비행시간은 대략 5~6시간 정도며 비행 시간은 인천에서 출발해도 비슷하다. 타이항공의 경우 오전에 출발하는 비행기가 있어 한국보다 2시간 느린 태국에 도착하면 점심 시간이 지난후라 수완나품 공항에서 방콕 시내로 들어가면 오전 비행기의 경우 바로 호텔 체크인이 가능한 시간이 된다.타이항공의 경우 개인 수화물이 30kg 까지 가능하며 캐리어 2개를 가져가도 30kg를 넘지 않으면 된다. 즉 캐리어 숫자와 상관없이 30kg까지 개인 수화물 제한이 없다. 보통 항공사의 경..
블라디보스토크 쇼핑이라면 츄다데이와 와인랩
2018.06.28먹고 보고 즐기고 그리고 여행의 큰 재미중 다른 하나는 아마 쇼핑이 아닐까? 블라디보스톡에 왔으니 한국에 있는 친구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하기 위해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유명한 잡화 쇼핑몰 츄다데이와 러시아에서 유명한 술 보드카를 사기 위해 와인랩에 들렀다. 츄다데이는 다양한 잡화류와 문구류, 액세서리등 종합 잡화점으로 볼 수 있는데 한국에 있는 친구들에게 선물할 물건을 찾는다면 꼭 한번 가보자. 가격도 저렴하고 러시아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블라디보스톡 잡화점 츄다데이 츄다데이는 한국의 올리브영이나 다이소와 비슷한 러시아의 잡화점이다. 다양한 화장품과 생필품을 팔고 있는 곳으로 블라디보스토크 아르바트 거리에서 가까운 곳에 있다. 아마 블라디보스톡에 오면 한번씩 들리게 되는 곳인데 ..